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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안철수는 TV 조선을 좋아하나요? [새창]	2015-09-25 09:42:30	5	삭제
		뭐가 쫄려서 JTBC 출연 제의를 거절했을까잉.
	35	안철수가 쓰래기라구요? 그래도 천정배, 박주선 보다는 .. [새창]	2015-09-23 08:37:45	0	삭제
		아직 혁신안 시행도 안 했는데 '당이 변했다는 느낌이 안 든다. 그렇다면 혁신은 실패한 것이다.'라고 억지를 부리는 사람을 더 이상 좋게 봐 줘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봄.
	34	신병의 소박한 소원 [새창]	2015-09-23 01:22:49	3/7	삭제
		보급계한테 이미 충분히 요구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아닐 수도 있습니다. 보급계한테도 이야기 못하던 걸 감히 육군참모총장한테 이야기할 수 있겠느냐라고 하는데 중요한 건 육군참모총장은 요구사항을 물어봤다는 거. 감 떨어지는 이등병 입장에서는 보급계나 육참총장이나 어려운 건 매한가지고. 자신이 먼저 요구사항을 말하는 것보다 물음에 답하는 일이 몇 만배는 쉬운 일입니다. 둘 중 하나인데. 수통 보급이 제대로 안 되는 부조리한 상황에 불만을 갖고 일부러 저 자리에서 수통 얘기를 꺼냈다. 아니면 다들 받은 수통을 나만 못 받아서 이걸 어쩌나 하고 있었는데 마침 요구사항을 물어봐주는 고마운 상관이 나타나서 자연스럽게 수통 얘기를 꺼냈다. 겉보기엔 다를 것 없고 결과도 비슷하겠지만 속사정은 많이 다른 행동이죠. 전자는 신박한 놈이지만 후자는 좀 모자란 놈입니다. 소위 말하는 고문관이죠. (전자도 고문관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요런 게 꼰대 마인드죠.) 전자가 쇼생크 탈출의 앤디 듀프레인이 교도관에게 맥주를 요구하던 행동과 비슷하다면 후자는 포레스트가 닉슨 앞에서 엉덩이 까던 것과 비슷한 겁니다. 상황, 자리 생각 안 하고 그저 시키는 대로 하고 묻는 대로 답하는 거죠. 필요한 거 물어보니까 필요한 거 답하고. 어떤 경우라도 저 행동이 모자란 행동이 아니라는 사람들은 지금 원하는 게 무엇이냐는 지휘관의 물음에 누군가가 똥이 마렵습니다라고 답해도 절대 비웃거나 놀리면 안 될 겁니다. 원하는 걸 물어봐서 원하는 걸 답했을 뿐이니까요. 게다가 똥 눌 시간도 제대로 안 준다는 건 얼마나 심각한 인권 침해인가요. 결과적으로는 보급 문제를 해결한 셈이 됐지만 영화처럼 매번 잘 풀리는 건 아니거든요. 만약 후자의 케이스라면 저 일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했을 가능성이 높을 거라고 봅니다.
	33	CG가 아니였다고 당신이 믿지 못 할 영화 속 특수효과들 [새창]	2015-09-22 23:46:37	7	삭제
		린다 해밀턴이 쌍둥이였다니...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1 19:15:58	1	삭제
		무려는 엉터리로 쓰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이젠 지적하기도 지겨울 정도. 왜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심지어 글쓰기로 밥 벌어먹고 사는 나이 지긋한 유명인들 중에도 가끔 트윗 등에 무려를 엉터리로 쓰는 분들이 있음.
	31	안철수가 X맨이라고 확신했던 순간 [새창]	2015-09-21 17:45:29	5	삭제
		제가 누구 지지하는지 다 아시죠? 당시 이 소리 듣고 욕이 절로 나왔었음. 지지유세하랬더니 뭔 퀴즈놀이를 하고 자빠졌어. 문재인이 무슨 볼드모트냐.
	30	(연합뉴스)통화하며 길 건너다 사고…법원 "보행자 과실 100％" [새창]	2015-08-26 14:12:58	27	삭제
		우리만 이런 게 아니에요. 그리고 유럽 선진국 같은 경우 운전자에게 훨씬 더 엄격합니다. 법적으로도 그렇고 문화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인권의식 높은 나라일수록 운전대를 잡은 사람에게 훨씬 더 무거운 책임을 지운다고 보면 됩니다. 일례로 예전 비정상회담에서 벨기에 출신 줄리안이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나가던 보행자가 쳐다만 봐도 주행하던 차가 속도를 줄여야 한다. 우리나라 사회자들은 다들 어리둥절행. 정확하지는 않지만 프랑스, 캐나다 등이 이에 공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08:33:49	1	삭제
		비위생적인 거 맞네. 집에서도 저렇게 먹은 지 한 백만 년은 된 거 같다. 근데 보기 불편하다는 말도 못하나? 더럽다고 욕을 하길 했나, 출연자들을 비하하길 했나. 내 눈에는 이 정도 얘길 갖고 오지랖이라고 하고 트집 잡는다고 하면서 면박 주는 게 이상해 보여. 그렇게 남한테 안 좋은 소리 하면서 TV프로그램에 충성하면 살림살이가 좀 나아지나?
	28	7살 차이인데 어머니라고??? [새창]	2015-07-11 11:26:35	0	삭제
		이 얘기인 듯. 玄 "朴대통령은 내 정치 인생의 어머니"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50711032805646&RIGHT_REPLY=R1
	27	소름돋는 실제사건~ [새창]	2015-07-10 12:39:50	10	삭제
		저 글 한 마디와 사진 한 장만으로 저기 앉아 있는 사람들을 죄다 개념없는 인간이라고 판단하고 싶지는 않네. 근데 저런 상황에서 사진을 찍는 순발력, 얼굴도 안 지운 채로 웹에 그대로 올리는 대담함은 어디 가면 배울 수 있나요?
	26	아캄나이트를 스팀에서 예약 구매했었는데요... [새창]	2015-06-25 17:26:17	7	삭제
		스팀 측에서는 구매한 이후 할인을 할 경우, 환불하고 할인가격으로 다시 사는 것도 허용합니다. 환불정책 중 마지막 문장입니다. (http://store.steampowered.com/steam_refunds?) 귀하께서 구매하신 제품이 바로 다음날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서 환불을 요청하시고 다시 구매하시는 것은 악용 적으로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원문. We do not consider it abuse to request a refund on a title that was purchased just before a sale and then immediately rebuying that title for the sale price.
	25	영화 리미트리스 드라마로 부활~~ [새창]	2015-05-15 15:36:58	0	삭제
		남주 식스 핏 언더 주인공하고 되게 닮았네. 회춘한 줄.
	24	새롭게 돌아오는 Mad Max, 매드 맥스란 무엇인가? [새창]	2015-05-14 00:48:07	0	삭제
		맨 위 짤은 영화가 아니라 게임 포스터인 듯. 올 9월인가에 PS4 플랫폼으로 게임 출시 예정입니다.
	23	개봉 예정 영화 <스파이> 여성/뚱뚱한사람비하+오역투성이 자막으로 논란 [새창]	2015-05-14 00:44:31	0	삭제
		비전문 성우 써서 작품 망치는 경우랑 비슷하네. 가지가지 한다.
	22	왕좌의 게임 배우 출연작들 영상 모음 [새창]	2015-05-02 20:06:37	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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