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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벨모나리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03
    방문 :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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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모나리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강신주 철학자의 '자본주의에 맞서라 : 상처받지 않을 권리' [새창] 2014-02-04 01:38:24 2/6 삭제
    1 님이 말씀에 공감은 하지만, 제 이야기는 강신주씨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 입니다.
    구도는 {강신주의 비약적이지만 대중적인 강연 / 철학 고전의 정확하고 깊이있지만 어려운 접근성}이 아니라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대중성있는 강의 / 대중성이고 나발이고 사람들 현속시키는 거짓말로 사기치지마라!!!!!}라고 생각합니다.
    이 불만 외에는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ㅋㅋ
    14 강신주 철학자의 '자본주의에 맞서라 : 상처받지 않을 권리' [새창] 2014-02-04 00:05:46 2/6 삭제
    철학 vs 철학이라는 책에서 러셀을 다룬 부분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비트겐슈타인 설명하는 동영상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후자를 추천하는데, 만약 그 동영상을 보시고 의문이 드는 점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13 강신주 철학자의 '자본주의에 맞서라 : 상처받지 않을 권리' [새창] 2014-02-03 23:42:14 2/6 삭제
    거짓말로 이루어진 대중성은 결국 강신주 본인과 그 강연을 기획한 사람들 그 말들을 담은 책을 내는 출판 관계자에게만 좋은 것이지
    철학이라는 학문에도 좋지 않고, 대중에게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2 강신주 철학자의 '자본주의에 맞서라 : 상처받지 않을 권리' [새창] 2014-02-03 23:40:20 2/6 삭제
    1 저의 요점은 강신주씨가 별의미도 없는 대중성을 위해서 철학 이론을 곡해한다는 것입니다.
    왜 별의미도 없는 대중성이냐면, 그것이 거짓말을 통해서 이우러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지점을 지적하기 위해서 우회적인 풍자나 조롱의 방식으로 강신주씨를 다뤘던 것입니다.
    11 강신주 철학자의 '자본주의에 맞서라 : 상처받지 않을 권리' [새창] 2014-02-03 23:16:58 4/5 삭제
    저는 한마디로 강신주씨가 사람들에게 철학이란 허울로 눈하나 깜빡 안하고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너무 너무 싫어합니다.
    10 강신주 철학자의 '자본주의에 맞서라 : 상처받지 않을 권리' [새창] 2014-02-03 23:13:34 4/6 삭제
    저는 강신주 같은 "철학자"들이 궁극적으로는 철학과 대중 사이의 거리를 더욱 벌리고, 철학을 오해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대중들이 철학이 어렵다고 느끼면,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철학은 원래 어렵고 복잡하다. 이런 복잡성 때문에 대중들과 철학이 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런 복잡성 때문에 철학을 지나치게 단순화시켜
    대중들의 입맛을 맞춘다면 그것은 철학의 정신에 위배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철학은 그것이 필요한 만큼 적절하게 어렵다면 어려운 것으로 남아야한다."
    이 말은 하나의 예를 든다면 이런 것입니다.
    9 강신주 철학자의 '자본주의에 맞서라 : 상처받지 않을 권리' [새창] 2014-02-03 23:08:45 4/7 삭제
    1. 강신주가 가지고 있는 철학적 깊이가 없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 이류는 제가 사람들이 인문학적 혹은 철학적 사색을 얻기 위해서 요즘 잘나가는 "철학자"에게 가지 말고, 철학 고전을 읽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마도 강신주 본인도 자신의 책을 읽거나 자신의 강연을 듣는 것보다는 철학 고전을 읽는 것이 100배는 유익하다는 것을 알것 입니다.
    하지만 쉽게 어떤 통찰을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돈을 버는 것이 자신의 업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죠.
    저는 강신주씨가 이렇게 강연하고 책을 내고 사람들에게 철학을 파는 행위가 나쁘가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져 강신주씨 강연과 책은 다른 철학자를 인용할 때 내용을 곡해하고 중요한 내용을 없애버리죠.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때는 모호한 말을 쓰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중심을 흩뜨리고 논증을 생략하죠.
    전 그게 싫고, 이런 싫은 점 때문에 강신주라는 인물이 우리 사회에 나오게 된 배경을 조롱하고 싶은 것입니다.
    8 이성의 실패인가 인간의 실패인가? [새창] 2014-02-03 22:48:16 1 삭제
    그것은 관점에 따라 다릅니다.
    근데 제 생각은 근대와 탈근대를 나누는 것은 의미없는 일같습니다.
    그냥 우리 사회와 문명에 중대한 문제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문제를 해결한다고 근대와 탈근대 같은 말로 나눠봤자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대/탈근대 담론 이후에 순수철학에서 벌어진 일은 영미 언어분석철학의 대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미철학은 근대/탈근대 담론 이전에 발생하기 시작한 철학적 사조지요.
    하이튼 요점은 강신주와 같은 입만 살아있는 "철학자" 근대/탈근대 담론이 개소리 하는 동안
    미국의 철학자들은 순수(이론)철학에 상당한 업적을 쌓았습니다.
    7 ‘인간은 무엇으로 규정되는가?’ [새창] 2014-02-03 22:43:24 0 삭제
    저는 이런 글 그러니깐 너무 큰 질물을 하는 사람들을 철갤의 어그로 꾼이라고 생각합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22:34:40 0 삭제
    손톱을 어떤 합리적이고 이성적 사유에 비유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무엇을 성취한들 의미 없는 일이고, 합리적이고 이성적 사유가 그것을 통해서 얻은 것을 다시 빼앗가 간다는 것을 표현한 것 같은데...
    어디서 주워들은 것을 아무데나 싸지 마세요.
    5 강신주 철학자의 '자본주의에 맞서라 : 상처받지 않을 권리' [새창] 2014-02-03 22:31:24 2/9 삭제
    좌빨사상(자본주의 비판과 자본주의 이해) + 동양의 철학의 종교적인 색채와 수양론 +
    보헤미아적 감수성(어떤 의미에서는 문학적이고 예술적인 감수성) + 허세(듣는 사람들의 허세 x 강신주 본인의 허세) =
    강신주의 통장잔고 액수의 상승
    4 아주 철학적인 사진 [새창] 2014-02-03 22:24:33 0 삭제
    수학이나 논리같은 순수 사변적인 관념도 그것을 정당화 시키는 논증에 따라서 그것을 다루는 관점이 달라지고 그것의 의미도 달라집니다.
    3 아주 철학적인 사진 [새창] 2014-02-03 22:17:16 0 삭제
    우리의 관점이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진리를 보장할 수 없다는
    회의주의 논변이 어떤 식으로 논박되는지는 플라톤의 프로타고라스를 보세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22:15:41 0 삭제
    님 그 생각도 인간중심적 입니다.
    님이 키우는 애완동물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너 나랑 살아서 행복하니? 너는 야생에서 사는게 더 행복한거 아니니?"
    그럼 그 동물은 당연히 대답을 안할 것입니다.

    인간을 비판하는 관점도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것입니다.
    인간을 초월한 제 3의 존재를 가정하는 것도 인간의 관점입니다.
    만약 제 3의 존재가 있다면 그 때, 제 3의 존재에게 인간이 이기적이냐 아니냐 물어도 늦지 않습니다.
    1 이성의 실패인가 인간의 실패인가? [새창] 2014-02-03 22:12:05 3 삭제
    이런 담론이 나오게 된것은 시대적인 배경이 있는데요.
    20세기에는 1차 세계대전의 야만성, 러시아 혁명이 스탈린주의로 변하면서 공산주의 프로그램 실패, 세계 대공황,
    야만적인 파시즘과 2차 세계대전, 서유럽 사회주의 정당들의 수정주의화, 미소냉전, 베트남전이 상징하는 강대국의 제3세계 침공과 조종 등등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철학자들은 철학이 가지고 있던 유토피아적 관점과 변혁과 혁명에 대한 희망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의심을 한 사람들은 주로 서유럽의 좌파(사회주의) 사상가들, 이들에게 영향을 받은 프랑크프루트 학파
    그리고 프랑스 68혁명을 기점으로 눈에 띄이기 시작한 신좌파사상가들(익숙한 용어로는 포스트모더니스트들) 입니다.

    한마디로 20세기 들어와서 철학자들은 사회를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실패하고, 그 시도들도 결과적으로는 사람들을 괴롭히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위에 쓴 철학자들은 사회를 바꾸는데 사용했고, 그 목표로 삼은 합리적 이성에 대해서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인간의 실패라는 것은 역사적 맥락을 조금 아신다면, 님의 회의적이고 조금은 염세적인 물음이 좀더 구체적인 맥락을 통해서
    좀더 분명한 질문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근대 이성의 실패는 사회주의 실패와 이와 연관된 유토피아적 이상과 땔래야 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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