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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0:19:34	0	삭제
		불징을 없애겠다는 주장이 받아들여 질 경우 임요환에게 생기는 장점은 이겁니다;; - 최소한 공동의 적이 이상민이 되기 때문에, '불징 없애기는 포기하고 남은 비방송인이나 떨어뜨리자는 플레이' 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번 턴에서 임요환이 '불징을 없애자!' 라고 주장을 하지 않았을 경우, 나머지 3은 이상민과 연합 (일단 방송에 나온 대로라면, 이상민은 옳은 정보를 준 사람과는 연대를 이어 나갔기 때문에, '적대시' 하고 있는 임요환만 살아남지 못하고 남게 됩니다.). 결국 임요환은 유일한 탈락자가 되어 데스메치를 확정지어 지게 됩니다. (혹은 이상민이 결정한 상대와 결전을 치르게 됩니다.) 이것은 남은 방송인에게 데스메치 가능성을 2/3 에서 1/2 로 줄여주는 큰 역활을 합니다. 즉, 임요환 입장에서 '불징 어택!' 을 주장하지 않았다면, 이번 판 데스메치는 확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판에서 데스메치 상대자는 임요환이 되지 않았지요.
	39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0:08:26	0	삭제
		스티커가 붙으면 탈락이라고요. 스티커가 스치기만 하면 붙는, 그런 마법의 물건이었습니까? 임요환 자신의 생존력은 올라갑니다. "유정현이 배신한 경우에도 자신을 먹지 못한다" 라는 단서가 붙거든요.
	38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0:04:47	1	삭제
		1. 밸런스는 어차피 늦어도 11화면 유지 될 수가 없습니다. 3명 중 우승자는 생징을 가지기 때문에 2명이 남은 상태에서는 불징을 써도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불징이 조금이라도 밸런스를 깨트리는 것은 다음 화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다음 화에서 우승자가 생징을 2개 받아 나눠주는 방식인 경우에도 불징이 의미가 없습니다. => 1. 이번화에서 불징을 깨트리지 않아도 다음 화에서 이상민은 우리와 동등한 위치에서 싸울 가능성이 절대 적지 않다. 2. 이번 화에서 불징을 깨트려도 이상민이 위험한 것은 다음 한판. 그것도 밸런스가 동일한 위치에서 싸울 뿐이다. 즉, 이미 불징의 효능은 거의 끝났습니다. ('믿는 호구 어디 없나...' 하는 떡밥에 불과해요.) 지금 턴에서 불징을 깨트려서 의미를 가지는 경우는, '임요환 자신이 불징을 가지고, 이상민과 쎄쎄쎄 놀이중' 인 경우 밖엔 없습니다. (물론, 저도 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불징을 깨트리는 행위' 가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37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5 23:55:59	0	삭제
		[임] 이 그 시점에서 최정문을 이상무로 알고 있었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1. 자신이 김선달. -> 나머지 중 엿보기를 거짓으로 할 수 있는 캐릭은 없음. 2. 엿본 '이상무' 는 이상민. 이상민의 해고 카드를 막으려 움직일 경우, 1. 이상민 잠시 후퇴. 2. 성규(심청) 임요환 제압 (완벽한 제압은 필요 없습니다. 잠깐만 움직임을 막으면 됩니다.) 3. 이상민 다시 유정현에게 접근. (조우전 중 세자가 조금만 도와줘도 됩니다. 아니, 스티커를 붙이며 피하기를 동시에 하기는 거의 힘든 이상, 김경란도 원호 가능합니다.) 임요환이 자신을 필사적으로 희생 하려 한다 한들, 스티커를 자신이 대신 받을 방법은 없습니다.
	36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5 23:49:05	0	삭제
		아라비아별 // 1. 그 명분, 참가자들이 실행할 의지가 있다고 믿은 근거가 뭔가요? 2. 이상민을 어떻게 떨어트린다는 건가요? 이상민은 4명 중 아무나 2명만 마주쳐도 생존 확정, 혹은 유정현 한번만 마주쳐도 생존 확정인데?
	35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5 23:26:01	0	삭제
		1. 당시 방에 사람 수가 2:4 입니다. 힘으로 대신 붙일 수도 없어요. 2. 아라비아별님은 임요환이 선달이란 것을 밝히면 뾰족한 수가 있다는 것 같은데, 그 뾰족한 수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공개한다 한 들 가능한 수가 하나도 없던데요.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4 22:02:41	0	삭제
		이써 // 박부장 7천, 심부장 6천. 목적치는 1턴에서 넘는거 확정입니다.
	33	9화 [임] 플레이에 대한 시각차이 [새창]	2014-02-04 22:00:08	0	삭제
		전 9화에서 임요환이 선택한 움직임이 최선이라고 주장하는 것 사람 입니다. 다른 움직임에서 이득을 찾을 수가 없어요, 전. 임요환이 어떻게 밝히던, 다른 캐릭을 선택하던 간에 다른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지금 보면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라고 주장하면서, '어떻게 얻는다' 라는 가정아 빠져 있어요. 김선달도 아군이다, 라고 해도, 홍길동이 누군지 모르는데. 어떻게 작전을 짭니까. 자신이 확실한 이득을 얻었고 (박부장 회피) 밝혀도 얻는게 없는데 이게 어째서 깽판입니까. 이써님 말 흐름새를 보면, '임요환이 밝히면 2기 연합은 어떻게든 생존 가능성이 생긴다' 라고 굳게 믿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임요환이 밝혔다고 생기는 이득은 없어요. '목적이 같기 때문' 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목적은 '개인의 생존' 이지, '연맹의 생존' 이 아닙니다. 연맹의 생존? 그건 말만 하는거지, 실제 플레이어는 아무도 실제 목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도 않아요. 제가 보기에, 이써님께서는 게임의 목적을 잘못 이해 하고 계시거나, 아니면 이써님께서 '임요환이 자신을 밝힘으로서 임요환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이득' 에 대해서 숨기면서 이야기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임요환의 움직임이 깽판이라고 주장하시려면 최소한, 자신의 정체를 밝혀서 '이득 : 박차장에게서 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음' 이상의 이득을 임요환이 얻을 수 있음을 보여 주셔아 하지 않나 싶습니다.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4 21:50:37	0	삭제
		1. 사장과 세자는 최대한 많은 연봉을 깎아야 한다. 2. 이상무는 가장 연봉이 많으며, '사장과 세자를 공격하지 않는 이상 죽지 않는다' 3. 자신이 사장 or 세자 변장을 하면 사장이나 세자는 이상무를 공격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이거죠 뭐. 연합 앞에서 임요환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움직임입니다.
	31	그럼 [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는 무엇일까. [새창]	2014-02-04 21:47:23	0	삭제
		이써 // 자신이 확실한 이득을 얻었고 (박부장 회피) 밝혀도 얻는게 없는데 이게 어째서 깽판입니까. 이써님 말 흐름새를 보면, '임요환이 밝히면 2기 연합은 어떻게든 생존 가능성이 생긴다' 라고 굳게 믿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임요환이 밝혔다고 생기는 이득은 없어요. '목적이 같기 때문' 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목적은 '개인의 생존' 이지, '연맹의 생존' 이 아닙니다. 연맹의 생존? 그건 말만 하는거지, 아무도 실제 목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도 않아요. 제가 보기에, 이써님께서는 게임의 목적을 잘못 이해 하고 계시거나, 아니면 이써님께서 '임요환이 자신을 밝힘으로서 임요환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이득' 에 대해서 숨기면서 이야기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임요환의 움직임이 깽판이라고 주장하시려면 최소한, 자신의 정체를 밝혀서 '이득 : 박차장에게서 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음' 이상의 이득을 임요환이 얻을 수 있음을 보여 주셔아 하지 않나 싶습니다.
	30	그럼 [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는 무엇일까. [새창]	2014-02-04 21:38:32	0	삭제
		WQWQ // 아니, 밝히지 않으면 '먹히지 않는다' 라는 장점이 있다니까요? 그리고, 조유영, 은지원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닙니다. 박차장 입장에서는 팀원을 죽일 이유가 충분해요. 7천을 채워야 하니까요. 그리고 '홍길동이 이쪽으로 붙는다' 같은 말도 마찬가지 입니다. 애초에 홍길동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아군으로 끌어들입니까. 설령 홍길동이 이쪽으로 붙을 가능성이 눈꼽만큼이라도 보이기 시작한다면, 임요환은 그 때부터 그 쪽으로 움직임을 같이 하면 될 뿐이에요. (조-은이 해당 가능성을 위해서 어차피 생-영 방을 오가고 있는 것을 임요환은 자신의 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임요환 입장에서는 자신이 자신의 정체를 밝혀도 장점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정리하면, 밝힌다 : 실제로는 일어날 수도 없는 가능성에 모든 것을 걸고, 박차장이 자신을 죽이지 않는다고 목숨을 걸거나, 확실한 적을 하나 만들어서 자신의 루트를 확연하게 줄여 버린다. 밝히지 않는다 : 최소한 박부장으로 부터 안전막을 얻어 자신이 죽을 수 있는 가능성 하나를 제거한다. 어느 쪽이 낫습니까?
	29	제가 멍청한걸까요?아님 지니어스 출연진이 멍청한걸까요? [새창]	2014-02-04 03:50:20	0	삭제
		이야압 // 잘못 보신거 아닌지. 룰에는 그런거 없던데요. 정말 '절대 해고되지 않는다' 라는 조항이 있었다면, 애초에 연봉도 설정이 없었겠죠. 다만, 공격한 플레이어는 대신 해고된다고 했는데 이게 사장도 '해고' 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뭐, 사장 패배 조건에 '해고' 가 없으니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설명이 약간 부족 한 것 같습니다.
	28	그럼 [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는 무엇일까. [새창]	2014-02-04 03:35:37	0	삭제
		이써// 조금만 더 설명 드리겠습니다. 임요환 입장에서, 1. 이들을 신뢰할 수 있는가? ->NO. 2. 자신의 패를 밝히면 연맹이 얻는 것이 있는가? ->NO. 3. 자신의 패를 밝혀서 자신이 얻는 것은 있는가? ->NO. (변명의 여지가 없는 합리적인 배반에 의한 손실은 가능.) 이거 저거를 떠나서, 임요환이 밝혀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상민 타도라는 명분이 그렇게나, 억수로 중요하디 중요한 명분이었던 건가요? 아니면 지금까지 굳건한 신뢰로 쌓여 왔던 관계였던 건가요?
	27	그럼 [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는 무엇일까. [새창]	2014-02-04 03:26:46	0	삭제
		이써 // 대체 어떻게 이번 판에서 깽판을 쳤다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연맹이 알았다면 해당 작전에서 어떤 작전이 나올 수 있기에 그게 깽판인 건지 말씀해 주세요. 엔하는 읽었습니다. 공감가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그 중 조금만 고쳤는데, 지금 그쪽 콜로세움은 못가고 있네요. ㅠ.ㅠ
	26	그럼 [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는 무엇일까. [새창]	2014-02-04 03:21:03	0	삭제
		이써 // 성규가 리허설때 도와줘서 초반 배신. 연관 관계 없는거 아닙니까? 리허설 때 약속을 버린 다음 연합 탑승이란 인과관계는 건 어디서 나오는 확신인지요. 이상무가 누군지도 모르는 와중에 박차장이 자신의 패를 알려줄 정도면, 최소한 신뢰가 확실했는데 배신, 이라는 것 아닙니까.. 설령 해당 주장을 하시더라도, 일단 프로그램 에 나온 바로는 연합-은의 배신 - 귀환이 맞지 않습니까. 그리고, 상식적으로 결론은 이상무가 확실하지 않지만 일단 피하자, 이죠. 애초에 이상민이 어떻게 움질일 줄 알고 그곳으로 갑니까. (그리고 '확실하지 않으니, 일단 이상민을 만나고 보자' 로 결론이 날 정도의 지능의 패거리라면 그냥 안까는게 맞습니다.) 7화에서 콩이 그들을 버리지 않았다면, 당연히 그들과 같이 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당연히 같이 연합해서 생각해야 더 좋은 패가 나올 수 있는 거고, 설령 생각 안해도 훼방을 저지 할 수 있는데요. 공개 안해서 캐망, 이라는 것만 따지면 7화가 더 심합니다. 저도 7화에서 버린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믿을 수가 없는 거죠. 합리적인 의심일 뿐이라고 봅니다. 연예인 연합은 여전이 있어요. 초반에 '3명 공동우승으로 어떻게든 가야죠' 라는 말. 그냥 '이상민 이 연예인 연합에서 제외 되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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