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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2:34:27	0	삭제
		핵심이라 주장하시는 건 이해 했습니다. 근데, '정체 밝혀서 구축 할 수 있는 전략' 이란게 '자기 몸에 이상민 해고 붙인다' 이 하나만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물러 나려는 것 입니다. 전 '정체를 밝혀서 구축 할 수 있는 전략' 에대하여 며칠 동안 고민을 해 보았고, '그런거 없다. 최소한 내가 생각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로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그런것 있다' 라는 분들로 부터 한수 가르침을 받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아라비아의 별 님께서 주장하시는 방법은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54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2:16:21	0	삭제
		정독은 항상 했습니다. 제 생각은, 임요환 자신의 패를 밝혀 자신이 얻는 이득이 없다는 것 이었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패를 밝혀 이득을 얻는다는 것인지 궁금하여 처음 리플을 달았습니다. 여기서 전 임요환이 자신의 패를 밝혀 똘똘 뭉쳐도 팀이 이득을 버는 방법이 없다는 추가적인 판단을 하였는데, 아라비아별 님께서 팀에는 이득을 버는 방법이 있다 주장하시어 그 방법이 궁금하고, 그것을 이해하고 싶어서 논쟁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아라비아별 님께서 주장하시는 방법은 제가 납득이 힘들어 보입니다. (제 이해 부족인지, 설득력 부족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더 이상의 토론에 의미가 없다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이에 논쟁을 포기하고자 합니다. 많은 수고 감사합니다.
	53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1:56:20	0	삭제
		아무튼 그 방법 말고 다른 전략은 없어 보이는 군요;; 죄송합니다. 더 이상 대치가 의미가 없어 보여, 저는 이곳에서 발 빼고 싶습니다. ㅠ.ㅠ 혹 다른 구상 가능 전략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52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1:49:02	0	삭제
		지금 방에 모인 사람중 김경란 뺀 두명이 '대치 시 자신의 손실 없이 도울 수 있는 사람' 입니다. 이게 우연으로 보이시는군요. 해고 할당량 말인데, 1. 박부장을 해치운다 - 다른 턴 동안 심차장 해치운다. 할당량 끝. 2. 박부장 못해치운다 - 심차장, 심청 해치운다. 이 경우, 1번이라도 다른 사람을 이상무가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게임은 끝납니다. 설령 어쩌다 한번 노조 연합이 성립해도, 다음판에는 움직임을 예측 가능하므로, 이상민은 이번 판에서 질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51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1:40:33	0	삭제
		이것 하나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임요환이 자신의 몸에 해고 딱지를 맞아 준다 - 말고 다른 전략은 가지고 계십니까?
	50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1:39:33	0	삭제
		이상민을 상무라는 것 알아 봐야 득 되는 경우가 없고, 견제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최상입니다. 반불징 연합이 똘똘 뭉쳐서 어떤 전략이 나오길레 이런 결과를 피할 수 있는 겁니까.
	49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1:38:06	0	삭제
		아라비아별 // 이상민은 1순간만 후퇴하면 됩니다. 이후 성규가 임의 발을 묶으므로, 더이상 이상민이 후퇴해야 하는 일은 없습니다.
	48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1:34:46	0	삭제
		박부장이 심청에게 공격하는 상황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당연히.
	47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1:34:02	0	삭제
		전략을 공유해서 이득이 나온다면 공유 하는게 맞죠. 근데 지금은 4인이 똘똘 뭉쳐도 나오는 전략 따윈 아무것도 없습니다. '운 좋게 피한다'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요. 여기서 임요환의 정체가 도움을 주는 건 아무것도 없고요. 아니라면, 제발, 4인이 똘똘 뭉쳐서 나오는 합리적 전략을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4턴 중 1명도 마주치지 않는 것과 1턴 우연히 마주치지 않는 것을 동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46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1:28:11	0	삭제
		죄송합니다. 이건 이해하고 이야기 하는 줄 알았습니다. 현재 유정현이 운신의 폭을 줄일 수 있는 사람은 김경란 밖에 없습니다. 심청은 오히려 공격 당하면 좋지요. 박부장이 1개의 패를 써 버린 거니까요. 그리고 공격 당한 순간, 나머지 2명도 마음 껏 공격하죠. 그리고 실제적으로 이상민의 해고를 피하면서 자신의 해고 스티커를 떼고, 남에게 붙일 여유는 없습니다. 설령 띈다 한 들, 그때 와서 나머지 2은 후퇴하면 장땡. 설령 그렇게 되어도, 2:2 상황에, 가세한 사람은 댄스로 몸이 다져진 사람이고, 유정현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한손에 해고 스티커를 지닌 채 '이상민의 해고 스티커를 피하면서 그 해고 스티커를 쥔 손을 임요환에게 우격다짐으로 밀어 붙어야' 합니다. 반면, 임요환이 움직이지 않으면 유정현은 스티커 없이, 1:1 로 같은 약골 끼리 스티커를 임요환에게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어느 쪽이 유리합니까.
	45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1:19:36	0	삭제
		좀 말투가 나쁘지만, 일단은 그렇습니다. 그걸 '합리적' 이라고 하죠. 1. 대의는 불가능에 가깝다. 설령 대의가 있었다 한들 포기 할 수밖에 없는 시점. (아라비아별 님께서 말씀하신 그 장면은, 이상민이 4턴 내내 4명 중 한명과 도 마주치지 않지 않는 이상 일어나지 않습니다. 근데 여기서 사람들은 2턴마다 자기 영역을 들러야 하기 때문에, 이는 불가능합니다.) 2. 애초에 지니어스는 '대의' 를 위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룰에 따라 자신의 이득을 최대화 하는 것을 룰로 합니다. 여기서 다른 연합이 지금까지 페어한 경기를 펼쳤다면 모를까. 경기가 페어하지 못한 자만이 승리하는 프로그램이 발혀진 지금에 와서 임요환이 페어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44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1:07:56	0	삭제
		임요환의 액션이 있으면 상황이 더 나빠진다니까요? 지금 머릿수가 4:2 인걸 전혀 모르시는 겁니까? 지금 3명만 방에 있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왜 이렇게 불징에 집착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서 불징에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건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연합? 임요환이 그 연합이 뭐가 이뻐서 봐 줘야 하는 겁니까?
	43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0:46:14	0	삭제
		1. 대전제 동의 못합니다. 실제로는 '불징을 깨트려야만 하는' 상황이 아닙니다. (만약 불징 > 생징 인 경우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이젠 관련 상황과는 거리가 멉니다.) 대전제 : 개인의 생존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인다. 2. 어떻게 - 도 실제 플레이어 에겐 딱히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박부장이 1턴 살아 나갈 수 있다고 쳐도, 나머지 3턴 동안 살아 가기에는 너무나 높은 운을 필요로 합니다. 가능성은 0 에 가깝습니다. (최소한 TV 에 나온 것에 한한다면, 전략이 없는 건 동의.) 1. 아무래도 아라비아별 님 께서는 불징 파토가 목숨 이상의 것을 걸어야 하는 행위인 듯 합니다. 전 그 가정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해 시켜 주실 수 있을런지요. 2. 힘 싸움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하고자 한다면, 1:1 대치 상황에서 움직이지 않아, 4:2 로 만들지 않도록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상대방의 거리는 너무나 가까워 순식간에 붙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반면, 유정현은 자신을 세자로 알고 있으므로 아라비아별 님의 작전 실행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설령 아라비아별 님의 가정이 맞아도, 임요환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 답입니다.
	42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0:29:37	0	삭제
		이상민이 후퇴했으니까 놀 수 밖에 없지요. 아니면 성규-임요환 버리고 이상민에게 달려듭니까?
	41	[임]이 유정현의 방패가 되어 대신 해고딱지를 받았다면?? [새창]	2014-02-06 00:22:58	0	삭제
		임요환이 움직인 순간 이상민이 후퇴하면 된다니까요? 그리고 이상민 팀은 나머지 2이 전부 가세하면 됩니다. 그럼 3:2 가 되어서, 확실하게 집니다. 임요환이 여기서 이상민의 스티커를 대신 받기 위해서는 정말로 번개와 같은 속도로, 앉은 자세에서, 1번의 손 움직임으로, 이상민의 스티커를 확실하게 붙여야 합니다. 아니라면 유정현이 힘으로 이상민의 해고 스티커를 자신의 몸에 붙이기를 기대 하는 것이 낫습니다. (최소한 1: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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