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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등짝이아푸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1-21
    방문 : 11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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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짝이아푸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 사람을 살리는 운전자의 센스플레이 ㄷㄷ;; gjf [새창] 2016-10-21 00:51:24 0 삭제
    오 다시 보니 그렇네요!
    140 어제 장례식장을 다녀왔는데요.. [새창] 2016-09-28 02:14:40 47 삭제
    헐 무서워요 ㅠ 저희 신랑이 장례식장 갔다오거나 같이 다녀오면 꼭 편의점이나 마트같은데 들러서 30분 정도 시간 보내고 오고 같이 사시는 시어머님께 소금 준비해 놓으시라고 당부해요. 그리고 1층이나 계단에서 소금 실컷 맞고 들어가요. 이 글 읽기전엔 좀 유난스럽지 않나.. 싶었는데 유난스러운게 아니었나봐요 ㅠㅠ
    139 구그달] 박보검의 감정이입 ㄷㄷㄷ [새창] 2016-09-27 23:10:40 1 삭제
    엑스트라알바 엄청 힘들고 안좋은 후기만 잔뜩이어서 꿈도 안꾸는데 이런거 보면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38 육아공부? 할만한 책이나 사이트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6-09-22 02:41:47 0 삭제
    전 "IQ EQ 육아를 부탁해" 읽어봤는데 도움이 꽤 됐어요. 개월마다의 특징과 아이입장에서의 생각 같은게 개월 순서대로 나와있어서 해당 개월수마다 찾아서 읽어보고 있어요. 아이가 안 그러더니 요즘 왜이러지? 해서 책 찾아보면 아~ 이래서 그랬구나~ 하고 아이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ㅎㅎ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16:36:43 0 삭제
    아.. 성게알... ㅜㅜ 드디어 한국에도!! 하고 봤더니 한국이 아니군요 ㅠㅠ 일본서 카이센동 먹고 몇년을 성게알 맛을 잊지못해 성게알 철만되면 첫사랑을 잊지못해 앓는 사람마냥 찾아 헤매다 결국 못찾고 시들시들해지는 저는 울고 갑니다.. ㅠㅠ
    136 으아아아 젤램프가 갖고 싶어요 ㅠㅠㅠ [새창] 2016-07-28 09:35:43 0 삭제
    ㅎㅎㅎ... 사실 저도 성격이 급해서..... 어제 저 댓글을 달고 알아보다가.... 유 머시기 세트로 질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 씀 어플 재밌어요+글 지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7-28 09:27:41 0 삭제
    길고 구체적인 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쓰면서도 지운이가 너무 답지않게 어른스러운가 싶었는데 역시 읽어주시는 분들도 같은걸 느끼시네요 ㅎㅎ 처음으로 타인에게 글에 대한 조언과 지적을 받아봤는데 칭찬도 뜨끔했던 지적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34 씀 어플 재밌어요+글 지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7-28 00:12:00 0 삭제
    헉 쓸땐 몰랐는데 너무 기네요...;;
    혹시라도 읽어주신 분들 계신다면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ㅎㅎ
    133 씀 어플 재밌어요+글 지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7-28 00:11:03 0 삭제
    아빠의 목소리가 조금 떨린 것 처럼 들렸지만 지운은 모르는 척 했다. 지운도 어렴풋이 엄마의 상태가 안좋다는걸 알고 있었다. 드라마에서 보던 위독한 사람들이 사용하던 기구가 엄마에게도 씌워져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운과 아빠는 하루에 몇번밖에 엄마를 볼 수 없었다. 중환자실 이라는 곳에 엄마가 있어서 그렇다고 했다. 그나마도 아빠만 볼 수 있을 때가 훨씬 많았다.
    "아빠. 재림슈퍼 아저씨가 엄마 곧 집에 올거래."
    아빠는 대기실 의자에 앉아 고개를 푹 숙인 채 양손을 기도 하듯이 쥔 채 무릎위에 기대어 놓고 지운의 얘기를 듣고만 있었다.
    "오늘 아저씨 아줌마들이 물어봐서 그 날 복덕방 할아버지 봤다고 했어."
    아빠는 주먹을 조금씩 떨었다.
    "그래서? 뭐라고 하든?"
    "팔십먹은 노인네가 무슨 힘이 있냐고 내가 잘못본거 아니냐고.."
    지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아빠는 코웃음을 쳤다.
    "하! 한통속 이구만."
    아빠는 여전히 고개를 숙인 채였다. 하지만 아빠의 주먹은 아까보다 훨씬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지운은 더이상 이야기를 하면 아빠가 화를 낼 것 같아서 더이상 얘기 하지 않았다. 지운은 머릿속이 복잡했다. 자신은 솔직하게 얘기 했는데 왜 아저씨 아줌마들은 믿지 않는것 인지. 재림슈퍼 아저씨는 왜 우리엄마가 곧 돌아올 거라고 거짓말을 한 건지. 아빠는 왜 엄마가 자고 있는거라고 하는 건지. 유치원에서도 학교에서도 거짓말은 나쁜거라고 솔직해야 좋은아이라고 가르쳐 줬는데, 어른들은 하나같이 거짓말만 하고 내 말은 믿어주지 않는다. 지운은 솔직한게 정말로 좋은건지 거짓말을 하는게 정말로 나쁜건지 알 수 없는 생각에 머리가 아파져서 아빠옆에 앉아 아빠의 무릎을 베고 누웠다. 아빠는 무릎을 지운의 높이에 맞춰 지운이 편하게 눕도록 해 주었다. 지운이 아빠에게 고맙다고 말을 하기 위해 아빠를 올려다 보니, 아빠의 눈이 빨갛게 충혈되어 있었고 아빠의 볼과 턱은 축축히 젖어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지운은 숨이 턱 막혀서 아빠의 배에 얼굴을 묻고 천천히 눈을 감았다.
    132 씀 어플 재밌어요+글 지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7-28 00:10:37 0 삭제
    지운이 불을 키려고 하자 엄마는 안된다며 소리를 쳤다.
    "지운아.. 불.. 켜지 말고, 아빠한테.. 아빠한테 전화 좀 해줘.. 빨리 오라고.. 아니, 아니다. 119에 먼저.. 좀.. "
    엄마는 숨을 한참을 몰아 쉬더니 이어서 얘기했다.
    "지운아.. 방에.. 들어오지 말고.. 거실에서 사람들 오나.. 잘 보고.. 있어.."
    지운은 얼른 거실로 나가서 119에 전화를 했고 끊자마자 아빠에게 전화를 했다. 통화가 끝나고 10분이 지나자 119에서 먼저 왔고 뒤이어 아빠가 왔다. 아빠에게 이야기하자 아빠와 지운은 부리나케 병원으로 달려갔던 터였다.
    어제 밤은 지운이도 병원에서 보냈고 학교를 갔다가 옷을 갈아입고 병원으로 가려던 길에 지운의 집 앞에 옹기종기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던 동네 사람들과 마주쳐 잡혀서는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던 것이다. 지운은 다시 주섬주섬 짐을 챙겨 집을 나섰다.
    "아빠. 나 왔어."
    "응. 지운이 왔구나."
    "엄마는?"
    "으응. 엄마 아직 자. 많이 피곤 했나봐."
    131 씀 어플 재밌어요+글 지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7-28 00:10:08 0 삭제
    남자는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아이는 집 마당에 혼자 남았다. 집은 어제 학교에서 돌아왔을때의 모습 그대로 였다.
    엄마가 반찬을 하려고 했던 건지 커다란 양푼에 배추들이 잔뜩 풀이 죽은 모습으로 담겨있었고 그 옆에는 깨끗한 물이 담겨있었을 고무다라이가 엎어져서 마당 흙을 흠뻑 적시고 있었다. 몸싸움이 있었던 건지 빨래줄에 널려있던 빨래 몇개가 젖은 흙밭에 뒹굴고 있었다. 지운이는 이상하리만치 어질러져 있던 마당의 모습에 곧장 엄마를 찾았다. 주방, 화장실 다음으로 찾은 안방 문 앞에 섰을때 방안에서 끙끙 앓는 소리가 들렸다. 안방 문을 열고 싶었지만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가까스로 눈꺼풀을 움직여 눈을 한번 꿈뻑 거리고 나서야 겨우 손을 움직일 수가 있었다. 엄마를 부르며 안방 문에 손을 대자 갑자기 문이 쾅 열리더니 한 남자가 쏜살같이 튀어나갔다. 남자는 바지춤을 움켜 잡고 있었고, 신발도 신은 채였다. 비록 뒷모습 뿐이지만 지운은 큰길에 있는 복덕방 할아버지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었다. 안방은 불이꺼져 있어 어두컴컴 했다. 불을 키려고 방안에 들어서서 자세히 보니 방바닥에 주먹만한 빨간 얼룩이 져 있었고, 엄마는 방 안쪽 구석에 개어놓은 이불 위에 누워 있었다.
    "엄마..?"
    지운이 엄마를 부르자 가만히 누워있던 엄마가 흠칫 놀라며 상체를 일으켰다. 허리춤을 부여잡고 있는것 같았지만 방 안이 어두워서 지운은 잘 볼 수가 없었다.
    "엄마, 불.."
    "안돼!"
    130 씀 어플 재밌어요+글 지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7-28 00:09:38 0 삭제
    "아아니, 그래도 말이 안 되잖아요. 팔십먹은 양반이 무슨 힘이 있어서.."
    말끝을 흐렸던 남자가 다시 말을 꺼냈다. 그러자 깡마른 남자와 그남자끼리 말싸움이 붙었다. 말이 되네 안되네, 급기야는 아이가 거짓말을 하네 아니네 하며. 깡마른 남자가 상대의 멱살을 잡으려고 손이 올라가자 아이의 제일 왼쪽에 있던 남자가 둘을 말리기 시작했다.
    "아, 우리끼리 이럴때가 아니잖아요. 일단 경찰에 신고 했으니 경찰에서 뭔가 답이 나오겠죠. 기다려 봅시다."
    남자가 말을 끝내자 싸움이 붙었던 남자 둘은 씩씩거리며 떨어졌다. 예순의 남자가 숨을 고르고는 말을 꺼냈다.
    "뭔 일 있음 연락 주슈. 난 집에 갈라니까."
    "예. 연락 드릴게요."
    맨 왼쪽에 있던 남자가 대답하기가 무섭게 예순의 남자는 뒤도 안보고 돌아서서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는 다른 사람들도 하나 둘 흩어져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는 아이와 맨 왼쪽의 남자 둘만 남았다.
    "지운아. 밥 잘 챙겨먹고 있어. 엄마 곧 오실거야. 응? 아버지는 엄마 병원에서 주무시고 오신다니?"
    "아뇨. 좀 있다 제가 갈거에요."
    "으응. 그래. 아저씨도 가볼게. 문단속 잘하고. 무슨 일 있으면 아저씨한테 전화하고. 응?"
    "예."
    129 씀 어플 재밌어요+글 지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7-28 00:08:58 0 삭제
    오늘 밤 주제는 "솔직함" 입니다.

    "니가 정말로 봤어? 확실하게 본 게 맞아?"
    "지운아 솔직하게 얘기 해야 돼, 솔직하게."
    어른 너댓명이 한 아이를 둘러싼 채 물었다. 아이는 작고 왜소 했다. 겉으로 보기에 6-7살 쯤 돼 보였는데, 사실은 8살 초등학교 1학년이다.
    "네.. 봤어요.."
    아이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기저기서 탄식과 한숨소리가 터져나왔다.
    "아이고.. 김영감이 그럴 양반이 아닌데, 거참.."
    아이의 맨 왼쪽에 있던 쉰 정도 돼보이는 남자가 왼손으로 이마를 짚고 한숨을 쉬며 말했다.
    "지운이가 봤다잖아요. 그럴 양반이 아니긴, 쯧."
    그 남자의 오른쪽 옆에 있던 마흔 정도 돼 보이는 여자가 말을 이었다. 그러자 아이의 맨 오른쪽에 있던 예순은 돼 보이는 남자가 말했다.
    "얘가 잘못 본거겠죠. 설마 팔십먹은 노인네가.."
    남자가 말끝을 흐리자 깡마르고 날카롭게 생긴 남자가 쏘아붙이 듯 말했다.
    "아따, 팔십먹은 노인네는 남자 아니요?"
    128 으아아아 젤램프가 갖고 싶어요 ㅠㅠㅠ [새창] 2016-07-27 13:17:42 0 삭제
    오아!! 정말요?!??!? 담달 기다려 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당! ㅎㅎ
    127 이제 광고만봐도 빡침 ㅂㄷㅂㄷ [새창] 2016-07-27 13:16:15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오늘 시계, 화장품 받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시계는 검색해도 안뜨는 중국산 시계에 화장품은 완전 첨보는 듣보잡 비비크림이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설상가상 시계는 가지도 않아요...... ㅋㅋㅋㅋㅋ 신랑이랑 담부턴 절대 사지 말자고 다짐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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