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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01:08:24 0 삭제
    유한자가 무한자를 만날 때 '경외'를 느끼게 되죠.
    문제는 유한자가 이야기하는 무한자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유대교,천주교,기독교,이슬람은 같은 신을 믿으면서 서로 다른 신을 이야기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이나 몰몬교 처럼 이단으로 분류되는 파생종교의 신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더욱 많아집니다.
    힌두교나 일본의 신도는 그 수가 수만을 훌쩍 넘으니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혹시 기독교나 천주교이신가요? 아니길 바랍니다.
    혹시 자신이 행하는 경외만이 경외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길 바랍니다.
    만약 경외가 어떤 한 신의 증명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건 오직 자기 자신의 입장에서 다른 경외를 무시하고 정죄하는 행동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신교적 입장에서 경외를 이야기한다면 어느 정도는 수긍할 수 있는 논리입니다만 보통은 기독교에서 주로 이야기되기에...)
    저는 자신의 경외를 진리로 믿는 것에서부터 종교가 독선으로 치닫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은 증명의 대상이 아니라 믿음의 주체이고 복종의 주인입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3 00:53:14 0 삭제
    잔인한 이야기지만, 이젠 철학이 스스로 자신의 존재이유를 증명해야 할 때입니다.
    그 누구도 돌아보지 않는다면, 스스로 돌아보게끔 만들어야죠.
    그리고 그건 철학'과'가 아닌 철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질 겁니다.
    16 빅맥세트 나오셨습니다. [새창] 2014-01-29 16:44:44 0 삭제
    모코모코 / 잘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15 욥... 인과율의 너머를 보여주다. [새창] 2014-01-27 17:50:56 0 삭제
    금메달리스트 / 아쉽게도... 그것도 믿음일 뿐이죠. 블라인드 데이트에 누가 나올지 모르는 것처럼 말이죠.--;;
    14 욥... 인과율의 너머를 보여주다. [새창] 2014-01-26 19:28:05 1 삭제
    Solemn Truth / 저는 님의 견해가 '믿음'의 영역에 속한다고 봅니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은 우선 자기 자신입니다.
    물론 나 자신을 신뢰할 수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신뢰할 수 없다고 인정해야 겠죠. 흄의 지적처럼 우리의 지식조차 '지각의 다발'에 불과하니까요.
    하지만 좋으나 싫으나 인간은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이 세상을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저 좀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 겁니다.
    문제는 님의 문제제기처럼 내가 내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나라는 존재의 바깥으로 나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의지가 인식의 지평선을 연다는 님의 주장은 매우 중요한 지적입니다.
    하지만 의지가 인식의 지평선을 연다는 말은 '신'만이 아닌, 나(나의 인식)를 제외한 모든 타자에게 해당됩니다.
    나(나의 의식)에게는 모든 것이 알 수 없는 것들 뿐입니다. 그저 존재하기에 겪어내야 하는 일들 뿐이죠.
    그걸 신으로 믿든, 과학으로 믿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확인하지 못하는 이상,
    그걸 꼭 신이다 혹은 자연이다라고 규정할 수는 없으며, 규정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3 욥... 인과율의 너머를 보여주다. [새창] 2014-01-26 19:14:19 0 삭제
    커피알콜담배 / zandiman /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오후... 방바닥에 눕지도 못하고 두 시간을 보낸 보람이 있네요.^^;;
    12 철학사를 공부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4-01-26 15:38:25 0 삭제
    철학과 굴뚝청소부-이진경
    철학의 책-윌 버킹엄
    서양철학사-러셀
    서양철학사-스털링 렘프레히트
    11 일본놈 사냥 허가증 [새창] 2014-01-20 11:25:10 3 삭제
    페브리즈사탕 / 음... 좀... 달렸네요.
    그래도 낙장불입... 다음에 잘 하죠 뭐^^;;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7 23:16:47 1 삭제
    그렇죠... 동감합니다.
    생각하다보면 그라비티의 우주인처럼 그 어디에도 기댈곳이 없는... 나에게도 세상에도 그 어디에도 기준이 없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9 인간이 기계보다 존엄할 이유가 있는가? [새창] 2014-01-17 20:54:00 2 삭제

    인간은 보편과 특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래서 인간 아닐까? 우스워지는 한이 있다해도 말이지...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7 20:46:44 2 삭제
    맞는 말입니다.
    다만 나 자신만 수양하다보면 종종 세상이 바뀐 것을 보게 됩니다.
    타인의 악행을 모른척 할 수도 없고 비판하기도 뭐하고...
    답을 찾기가 애매한 것이 현실인듯 합니다.
    7 철학에 관심있어서 새로 읽어보려는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새창] 2014-01-16 18:43:05 0 삭제
    '철학과 굴뚝청소부' 같은 책들로 시작해보세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6 12:22:47 0 삭제
    도움이 되기도 하고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존재하는 것은 마치 동전처럼 양면을 지니고 있기에 하나의 성질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개인의 성공을 위해 행정적 편의를 제공하지만 반대로 공익을 위해 규제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존재하는 것들을 우리에게 유익한 것으로 만들어내고 바꾸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5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새창] 2014-01-15 04:46:06 0 삭제
    스윗민트 /

    팟캐스트에 강명길의 다시 듣는 한국사, 줄여서 닥터강의 다듣사라고 있습니다.
    18강 코레아우라 대한국인 안중근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4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새창] 2014-01-15 04:38:20 0 삭제
    국회민영화 / (<-리플 대신 이렇게 하는 것 같던데... 맞겠죠?)

    국회민영화님 댓글처럼 형량싸움 맞습니다. 무조건 사형 나오게 되어 있는 것도 맞습니다.
    당시 국제법이나 일본법과 상관없이 거의 무법적인 상황에서 재판이 이루어졌는데,
    이는 일본정부가 안중근의사를 죽이기로 이미 결정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재판과정에서 무엇을 가지고 싸웠느냐이고 무엇을 얻어낼 수 있었느냐입니다.
    재심 삼심이 꼭 형량을 낮추기 위해서만 있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무죄를 주장함으로써, 자신이 옳고 일본이 그름을 드러낼 수 있는 장이기도 했다는 겁니다.

    안중근의사가 주장했던 것은 자신이 조선독립군 준장의 자격으로 이토를 저격했으며, 때문에 이는 테러가 아닌 전투였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 대한제국은 당당한 한 국가로서 존재하고 있으며,
    대한제국을 식민지화하려는 일제의 흉계는 침탈이요 강탈이라는 의미였습니다.
    그에 반해 일제는 안중근의사가 대한제국의 군인이 아닌 무뢰배라고 주장했는데,
    조선이 미개해 일본이 보호해 주려했는데, 그런 좋은 뜻을 가지고 있던 우리의 수장을 죽이다니,
    안중근 같은 조선인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하고 미개한 놈이다는 식이었습니다.
    이들의 저의에는 대한제국이 국가로서의 기능도 능력도 없으며,
    때문에 대한제국은 일본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논리가 깔려있었던 겁니다.

    당시 재판정에는
    남의 나라를 침략하는 적 수괴를 국가의 군인이 죽이는 것은 당연하다는 주장과
    미개한 대한제국을 일본이 보호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었습니다.
    당시 일본검사들의 논리는
    지금 이 땅에 살아남은 친일파놈들이 교학사교과서네 국정교과서네 하며 식민사관으로 분탕질 치고 있는 바로 그 논리의 시초였습니다.
    안중근의사는 여기에 의연히 맞서 우리민족의 주체성과 정체성을 지켜내고 또 알리려 했던겁니다.

    그렇다면...
    재판을 더 진행하며 우리의 논리를 더 많이 주장하고 알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죽는데 한 번이라도 더 말하고 더 기록하고 더 흔들어 놓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당시 재판정에는 각 나라의 기자들도 많이 와 있었으니, 더욱 더 좋은 기회였습니다.
    실재로 안중근의사는 수감된 뤼순감옥에서 동양평화론을 저술하려는 계획으로
    사형이 확정된 날짜보다 며칠의 말미를 더 주기를 재판장에게 요청하고
    재판중 안중근의사의 기개에 감복한 재판장은 이에 응해주기도 합니다.
    물론 일본정부에 의해 사형집행이 더 앞당겨져 결국 서론만 남겨야 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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