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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저소제™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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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 게시판이나 게시글 이미지가 깨져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새창] 2022-10-16 17:51:32 0 삭제


    209 게시판이나 게시글 이미지가 깨져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새창] 2022-10-16 17:51:21 0 삭제


    208 윤석열 막말 새로운 박제 영상떴습니다!!올라갈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새창] 2022-09-27 14:45:39 2 삭제
    확실히 들리네요.."국회에서 이XX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냐"
    207 사장님이란 호칭과 선생님란 호칭 중 뭐가 나은가요? [새창] 2021-08-13 23:46:38 0 삭제
    나이가 나보다 많으면..아니 많아 보인다 싶으면 선생님이 적절하다는 거죠?
    206 사장님이란 호칭과 선생님란 호칭 중 뭐가 나은가요? [새창] 2021-08-13 23:28:46 0 삭제
    나보다 어린 분일 수도 있어요.
    205 개인카페에서 예민한 손님 논란 [새창] 2021-01-30 17:09:28 2 삭제

    캡처 보시다시피 님 말씀 처럼 댓글에 주어가 없네요. 하지만 누군가의 댓글에 대댓글이.아닌 본문 내용에 관한 댓글임을 누구나가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댓글의 주어는 손님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님의 첫 댓글 부터.핀트가.어긋났다고 말씀 드린 거예요.

    요점은, 누군가는 서비스 혹은 호의를 불쾌해한다. 불쾌해하는 사람은 자격지심이 있다. 그러므로 수시아님은 자격지심이 있는 사람이다. 가 아니라

    누군가는 서비스를 불쾌하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손님이 불쾌함을 표출하는 방법이 과해 보인다. 그 손님은 예민한 사람인가? 혹은 자격지심이 있는건가? 라는 개인적 의견 정도는 가져볼 수 있다.

    초반 댓글은 이런 방향으로 결론이 모아지고 있었는데, 주어가 없는 청양고추님 댓글 때문에 이 사달이 난 걸까요?
    결론은 초반 댓글에서 주어가 없는 대상은 애초에 다름아닌 손님이었다는 겁니다.
    204 개인카페에서 예민한 손님 논란 [새창] 2021-01-30 04:07:32 7 삭제
    일단 카페 남자 얘기로 돌아가죠. 자격지심 있다는 이야기를 카페 알바가 손님에게 대놓고 했나요? 속으로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했죠? 그걸 손님에게 대놓고 얘기했다면 그걸 보고 사람들은 "결례" 라고 생각할겁니다. 반대로 손님과 같은 반응을 했다면 사람들은 "갑질", "결레" 혹은 "자격지심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과 대놓고 얘기하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님 첫 댓글을 보면 님은 자격지심이 없는데 불쾌할 것 같다 라고 하셨어요. 거기 달린 댓글에 님에게 뭐라고 했던 분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카페 남자와 같은 상황을 마주했을때 님은 불편하시다면서요? 누가 그걸 자격지심이라고 했나요? 불편해 하지 말라고 했나요? 그게 아니라는거예요. 충분히 불쾌해 하셔도 돼요. 사람마다 성향이 제각각이니까요. 그건 당연히 잘못된게 아니니까요. 그러나 카페 손님 처럼 4번과 같은 반응이 나왔을 때는 아니죠. 충분히 예민하고 자격지심있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님의 초반 댓글을 다시 살펴보시면 님을 타겟으로 댓글단게 아니라 카페 남자 손님의 4번과 같은 반응을 비판하는 내용이 대다수 입니다. 분명 다른 방법으로 불쾌함을 표현했어도 됐을텐데요..사람들은 분명 손님의 4번과 같은 결례 되는 행동을 비판하는데 님 첫 댓글은 "불편한 사람을 자격지심 있는 것 처럼 이야기 하면 안된다" 라고 하셨어요. 불쾌한 마음을 상대에게 정상적으로 전달하는 것과 결례를 범하는 것은 구분하셔야죠.

    수시아님도 말씀하셨죠? 남자의 반응을 옹호하진 않는다고요? 다른 분들도 다 그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 이후에도 님은 "밥 사준다는 친구" "택시 기사" 등 본인이 겪는 불쾌함을 하시면서 댓글 다신 분들을 싸잡아 자기 생각의 범주에서 벗어나면 비정상적으로 생각한다느니 오유에 실망했다느니 등의 날이 선 말씀을 하시니 비공이 박힐 수 밖에요. 완전히 첫 댓글 부터 핀트가 어긋났어요.
    203 개인카페에서 예민한 손님 논란 [새창] 2021-01-29 17:12:13 11 삭제
    닉언 죄송합니다. 수시아님은 처음에 내가 카페 손님이었다면을 가장해서 그런 상황을 불편해한다고 하셨어요. 자격지심 없는 나도 저런 상황은 불편하다고 하셨죠. 그런 "불편함"을 댓글 다신 분들 중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없을 거예요. 그러나 카페 손님 처럼 반응한다면 내 스스로 자격지심이 없다고 생각할지라도 보여지는 사람들 눈에는 충분히 자격지심이 있는 것으로 보여질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수시아님은 카페 손님과 같이 반응하지 않았을 것이고 이후로 불편함 혹은 불쾌함 때문에 다시는 그 카페를 찾지 않으셨겠죠. 누군가의 호의 자체를 불쾌해하시는 분이시니까요.

    누구나 내가 불편함 혹은 불쾌한 상황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나를 불쾌하게한 상대방의 의중, 상황 등에 따라 나의 피드백도 달라지겠죠. 본문의 카페를 예로 들자면 여러가지 반응들로 나뉠겁니다. 불쾌한 입장들만 나열하자면 대충 아래와 같을 거예요.

    1. 불편하지만 별말 없이 다음 부터 오지 않는다.
    2. 속내는 불쾌하지만 겉으로 감사합니다. 짧은 인사만 한다.
    3. 불편한 속내를 정중하게 얘기한다. 추후에는 정량만 제공할 것을 요구한다.
    4. 카페 손님과 같이 반응한다.

    불쾌, 불편함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수시아님 댓글에 비공이 많은 이유를 조심스럽게 생각해보자면, 사람들은 카페 남자손님의 반응을 말하고 있고 누군가 보기에는 자격지심으로 보여질 수도 있다는 걸 얘기하고 있는데 호의를 베푼 당사자에 대한 본인의 주관적인 불쾌함만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걸 어떻게 자격지심으로 단정을 하냐는 듯 한 반응 등이 공감하기 힘들지 않았나 싶네요.

    불편하고 불쾌할 수 있어요. 그러나 내 마음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전달 되느냐도 중요해요. 내가 지금 상황이 불쾌해. 그럼 1~3번과 같은 반응을 할 수 있겠죠. 누구나 납득하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4번과 같은 반응은 아니라는 거죠. 액면만 봐서는 자격지심으로 보여질 수도 있다는 거죠. 대다수의 댓글에서는 그걸 얘기하고 있습니다.
    201 나도모르는 환급금 [새창] 2021-01-25 01:10:49 0 삭제
    확인
    200 자유로운 사회와 통제된 사회 비교 [새창] 2020-10-01 03:34:37 11 삭제

    1번 사진의 2017년도 버전입니다. 많이 달라졌네요.
    199 자유로운 사회와 통제된 사회 비교 [새창] 2020-09-30 00:50:00 3 삭제
    뜬금 없지만 젤 위는 수원역 로데오 입구쪽 사진이네요 한 5년 전쯤 사진..
    198 핸드폰 없던 시절의 약속 시간 [새창] 2020-09-28 01:15:55 1 삭제
    정확하게는 혜화역 4번출구 베스킨라빈스 앞이라고 이모가 그러네요
    197 업계 관계자가 말하는 이병헌 인성.........jpg [새창] 2020-07-21 02:10:51 0 삭제
    귀신이 싼다
    196 오늘 갑자기 이런생각을 해보았다 [새창] 2020-02-22 09:42:02 8 삭제
    일본이 페리호국을 따로 만들었듯 TK국 따로 민들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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