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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진짜 느끼는거지만 무도프로그램에 대한 갑질은 그어느프로보다 대단한거같네요 [새창]	2015-05-31 03:53:18	15	삭제
		공감합니다. 무한도전 자체의 생명력을 갉아먹고 있는 느낌.. 물론 프로그램에 대한 개인적 감상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47	솔직히 축구선수들 경합도중에 슬쩍치는거 하루이틀아니잖아요 [새창]	2015-05-23 21:43:02	3	삭제
		1 빠가 까를 만든다고 하지요..
	46	새정연이 선거에서 이기려면 두가지 아닌가요? [새창]	2015-05-21 00:10:58	0	삭제
		새정치민주연합의 두 축은 호남의 50대 이상 당원들과 인터넷 세대겠지요. 이전까지야 정권심판론 기저에 깔린 '민주'세대의 기억과 같은 것에 묶여 있었다면, 그 기억은 점차 희미해지고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달라지며 틀어지고 있는 형국인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2030이 중심이 되는 정당은 절대 선거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세대를 분절적으로 나누려하기보다는 연속적으로 관통하는 어젠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바와 같이 현재 같은 역량이라면 기대하기 어렵겠지요.
	45	조국의 입장 [새창]	2015-05-21 00:03:39	2	삭제
		동감, 지금 이 상황에서 조국교수님이 위원장으로 들어간다고 한들 혁신안을 받아들일지 의문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가치에 대한 합의 없이 여권에 대한 '반발감' 하나로만 묶여있기에 혁신안 내지 혁신위원회, 비대위원장같은 컨텐츠가 투입될 수도, 산출될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정강에 나와있는 가치에 합의를 못하니 이에 대한 컨텐츠를 만들어낼 수도 없죠. 그러니 선거에서 정권심판론만 꺼낼 수 밖에 없고, 결과는 아시다시피 참패하고 있습니다. 바라건대 새정치민주연합의 지도부는 정강에 나와있는 정의, 통합, 번영, 평화에 대해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에 합의할 수 없는 자들은 배제하였으면 합니다. 가치에 합의한 뒤에야 경제민주화같은 잘 빠진 컨텐츠가 나오는 것이죠. 지금처럼 덩치만 크지 어떤 어젠더도 제시하지못하는 식물정당에 비하면, 이 편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무너진 야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44	미필 남자가 임용고시 한번에 합격한거 자랑하고 싶다. [새창]	2015-02-14 20:32:29	0	삭제
		축하합니다!! 하루에 그렇게 공부하신 의지가 대단하네요...ㅠㅠ 저도 고시쪽에 잠깐 뜻이 있었지만 결국 접었는데.. 처음 뜻 그대로 좋은 교사되실거에요.
	43	MB가 다해주실꺼야라고 티비에 나온 아줌마 근황~ [새창]	2015-02-09 01:00:22	0	삭제
		Sktd 님 쿨병이니 기계적 중립이니 굉장히 당황스럽고 또 우려스럽네요. 님이 제시하신 링크 모두 개인 블로거 페이지인데 그게 어떻게 확실한 근거가 되는 건가요? 찾아보니 위의 사진은 김모씨라는 분이고 밑에 분은 차모씨라는 분인데... 님이 역겨워 하실건 제가 아니라 무분별, 부주의에 따른 오만과 아집인 것 같습니다.
	42	사소한 일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는 멍청한 자칭 야권 지지자들 [새창]	2015-02-09 00:53:22	7	삭제
		내 생각과 다르다고 멍청함이라 치부라는 것은 굉장한 오만입니다. 개인의 호불호를 밝힐 수 있는 것이고 성향에 따라 자유로이 토로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멍청함' 따위의 단어로 규정짓고 다른 사람을 재단하시다니.. 민주주의 거창한게 아닙니다. 타인부터 이해하는게 우선이지요. 그리고 소수를 품을 줄 알아야지요.
	41	MB가 다해주실꺼야라고 티비에 나온 아줌마 근황~ [새창]	2015-02-07 15:47:33	6	삭제
		1 글쎄요.. 이런 글 같은 경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 분위기 보시면 알겠지만 댓글분위기 굉장히 부정적이죠. 당연히 M인간님 말씀처럼 확실한 근거를 제시함이 옳지 않을까요? 입증을 해야하는 건 작성자님이 하셔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40	레알 지리는 전문가 클라스.jpg [새창]	2015-01-13 23:04:04	18	삭제
		뉴스통신진흥회 30.77% 한국방송공사 27.77% 문화방송 22.30% 그 외 주주 19.16% 연합뉴스 정말 답이 없네요. 유가족들이 보면 어떤 심정일지... 도대체가 공감 능력이란게 없는 것인지.. 우린 누구를 탓해야 하나요? 바보같이 휘둘리는 내 탓인지..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6 10:54:50	4/11	삭제
		물론 정책 반대가 꼭 제노포비아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소수가 있는 것 사실입니다. 반대로 정책 반대를 하는 사람들 가운데 제노포비아라 말할 만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꼭 내가 본 것만, 내가 생각한 것만 진실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외국인 이민자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장 출산율을 증진시킬 어떤 정책이 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구구조가 아마 10년 내로 더 비정상적으로 가게 될 것이라 전망되고 있고, 특히 노동인력의 고령화가 급속화로 진행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정부입장을 되뇌이는 것 같지만, 출산율 제고를 통한 인구구조를 다시 되돌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죠. 프랑스, 스웨덴 말고는 성공한 사례가 없기도 합니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6 13:29:25	5/8	삭제
		1 초치는 거 맞으시네요... 이런 댓글 꼭 적으셔야 하나...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8 17:42:48	2	삭제
		글쎄요.. 이전까지 전략공천한 인물들의 면모를 보면 당의 중진이라던지 납득할 부분이 있는 인물들이 상당수 였능데요. 이전 전략공천한 기동민 부시장이나 허동준 위원장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기동민 부시장의 경우 광주에서 출마 준비중이었죠.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작성자님 말씀처럼 4번째인 당사자는 어떨까 상상할 수 없네요.
	36	왜 우리가 세월호에 이렇게 까지 관심을 기울여야 되죠? [새창]	2014-04-18 00:53:43	0	삭제
		그럼 어떻게 해야 만족하시겠습니까?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관심가지기에는 우리는 너무도 미시적인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미디어가 있는 것이고 작성자께서 언급하신 그런 부분. 입장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저는 사회적 안정망 (정책적으로는 복지정책 시대정신으로 공동체적 윤리관)을 확충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디어에 의존적이다? 당연합니다. 언론의 영향 안받을 수 없고, 이런 소식 듣고 가슴 아파하는 것 너무도 당연합니다. 누군가의 자살소식 그 역시 들었을 때 가슴이 아픕니다. 무슨 관심을 받고 싶으셔서 이런 글 올리시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들 너무도 힘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원하고 있습니다. 이따위 쓰레기 글을 보니 화가 납니다. 그러니까 닥치시고 거울보고 자위나 하십쇼. 제발.
	35	이번 기초의원들은 새누리당이 싹쓸이 하겠군요. [새창]	2014-03-13 21:42:52	0	삭제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요. 사실 지방선거에 있어서 기초의원들의 정당색은 약한 게 사실입니다. 당장 지역신문의 정치란을 보시면 같은 당이라고 해서 당의 의견을 따라가는 것도 아니고 그들 나름의 헤게모니가 있어서 같은 당내 의원들끼리 등지고 싸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의회의 경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이 고전할 것임에는 분명하나 국민과의 약속이라는 측면에서의 상징성을 놓고보면 더구나 새정치의 실패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와중에서 상징성을 포기하지 않는 편이 다음을 위해 적절한 판단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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