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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	슬로우쿠커로 수육 + 카레 [새창]	2018-03-27 21:37:54	3	삭제
		다음날 카레 만들기 위해 고기 기름에 빠져 있는 양파를 구출해서 다른 냄비로 _ 처음에 양파만 추가하고 그냥 카레 만드는 방법 그대로 만들었어요~
	79	슬로우쿠커로 수육 + 카레 [새창]	2018-03-27 21:35:14	3	삭제
		그리고 3시간 후에 썰어본 결과 ㅋㅋㅋ
	78	슬로우쿠커로 수육 + 카레 [새창]	2018-03-27 21:33:54	2	삭제
		양파 깔고 고기 올렸어요! 냄새 잡는 용도로 집에 남아있던 파도 넣고 ㅋㅋ
	77	맞벌이 가정 기준 월 소득 500이면 결혼가능할까요? [새창]	2018-03-26 10:57:43	5	삭제
		어떤 결혼 생활을 꿈꾸고 계신지도 지역은 어딘지도 전혀 모르긴 해도, 결혼 못할거 없지 않나요? 저도 결혼할 때 둘이 합쳐 월급 600이 안됐고 남편이 저보다 월급도 적고 모은 돈도 훨씬 적었지만, 서울이 아니라서 집값이 덜 들었고, 양가 부모님 노후 걱정은 크게 없어서(물론 아프면 병원비 좀 대드리고 이런건 있지만), 적당한 집 잡아서 부족함은 없이 살고 있어요~ 아, 결국 차는 아직 없지만요. 지금 임신중이라 곧 휴직예정이라 수입이 반토막이하가 되겠지만, 임신 전에 저축 많이 해 놨으니 그거 쓰다가 일년 후에 복직해서 메꿔야죠 뭐. 그야 잘 버는 사람끼리 결혼한 친구들 매년 해외여행 가고 비싼 밥 먹고 하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어쩌겠어요! 맞춰서 사는거지 뭐. 500에 모아둔 돈이 없어서 걱정이시라면, 지금부터 알뜰하게 모아 보세요~
	76	일본 소스?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ㅠ [새창]	2018-03-09 20:43:52	0	삭제
		저거 식빵에 발라서 오븐토스터 같은거에 살짝 구워 먹으면 맛있어요!! ㅎㅎ
	75	19) 애인생기면 얼마만에 관계까지 진도나가요? [새창]	2018-03-09 20:28:27	2	삭제
		전 썸 좀 타다가 사귀기 시작한 날 바로요.. ㅋㅋㅋㅋ 30대의 연애라 그런가 봅니당 ㅋㅋ 진짜 사바사니까요 ㅎㅎ 윗분 말씀처럼 여친님의 스무살 순수한 마음을 배려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74	[카페용병의 일기] - 홋카이도 여행기 2-3탄 삿포로편 [새창]	2018-03-06 09:34:15	0	삭제
		어우 카이센동 ㅜㅜㅜㅜㅜ 엄청 맛있어 보여요 ㅠㅠㅠ
	73	참깨소스 유통기한 [새창]	2018-02-27 10:12:28	1	삭제
		아 ㅜㅜ 동네마트는 그런거 있더라구요 ㅠㅠ 유통기한 다 돼도 안 치우고 파는거 ㅠㅠ 먹을 수 있기는 하지만 찜찜하시면 교환하시는게..! 저도 몇번 당하고 동네마트에서는 유통기한 꼭 확인하고 사요 ㅎㅎ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3 20:24:45	1	삭제
		장거리 운전이 좀 그러면 경주 도착해서 렌트하는건 어떨까요? 장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단거리도 버겁다고 하면 윗분들 말씀처럼 버스/택시 타야 겠지만요. ㅎㅎ
	71	일본 유치원입시 소름돋았음, [새창]	2018-02-22 12:15:17	3	삭제
		저도 일본사는 유부징어인데요, 글쓴님이 말씀하시는 건 명문유치원 같네요~ 저도 임산부라 유치원 알아보고 했는데 일반 시립 유치원이나 보통 사립 유치원에 형식적인 면접은 있지만 그렇게 빡빡하지 않다고 들었어요~ 물론 면접보면서 아이의 발달상황에 따라 일반 유치원 입학이 안될수도 있지만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일거 같구요 ㅎㅎ 유치원은 몰라도 보육원(어린이집 같은 곳)이면 기저귀 떼기 전에 들어갈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알아보면서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하구나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70	오늘은~~ 제왕절개 하기~~ 좋은 날~~ [새창]	2018-02-21 18:46:24	1	삭제
		드디어(?) 제왕절개 하시는군요! 저도 일본사는 21주차 산모라 제왕절개 얘기도 그렇고 전부터 눈팅하면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당 ㅋㅋ (전 순조롭게 진행되면 한국 가서 낳을거라 상황은 좀 다르지만요!) 순산하시구 몸조리 잘 하세요!!! 다 잘 끝나서 시원한 보리차 맘껏 드시길 바래요 ㅎㅎ 몸조리 하고 나서 여력이 되시면 후기도 기다릴게요 ㅋㅋㅋ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4 00:27:49	2	삭제
		넓게 잡아서 1/15~25 사이에 관계를 한번도 안 하셨다면 암만 봐도 임신으로 보기는 힘들 것 같은데요..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지만, 1/5에 생리한게 생리가 아니라 뭐 다른거였고, 1/1에 관계한걸로 혹시 임신이라고 하면 지금쯤 8~9주차입니다. 그때쯤이면 아가는 1.5~2센치정도 됩니다. 저런 작은 점이 아니라 제대로 보여요. 임신테스터기나 피검사는 안하셨나요? 테스터기로도 아니라고 나올 것 같은데..
	68	결혼식 장소 관련 질문 드립니다.(스압) [새창]	2018-02-12 21:40:56	5	삭제
		1 이동하는 비용은 상대쪽 부담으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이쪽 사정으로 경기도에서 하도록 정해진다면 식대는 그렇더라도 최소한 버스비+간식비는 내겠다고 하시는게 어떨지.. 물론 얘기를 그렇게 해도 안 받으실 수도 있을거구요! 뭐 그냥 제 생각이지만요~
	67	결혼해도 될까요?? 너무 힘듭니다(스압) [새창]	2018-02-12 11:13:10	23	삭제
		저두 이 의견에 동감이요! 2번 문제에서, 글쓴님 시어머니 되실 분이 잘못한 것도 맞고 진짜 열받을 일인데요, 그래도 사과를 받는건 우리나라에서는 있을수 없을걸요-_-;; (애초에 어른 아이 상관없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이면 애초에 저런 짓을 안하구요) 그리고 시댁될 쪽에 문제나 불만이 있으면 무조건 남친 통해서 가는게 맞습니다. 글쓴님 어머니 아버지한테 불만이 있다고 남편이 직접 전화해서 따진다고 생각 해 보세요. 전달자 역할인 남친이 정말로 영 미덥지 않다고 하면.. 평생 이런 일이 계속 생길건데 결혼을 다시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66	오유에 고민글 남겨봅니다. 와이프가 바람폈네요. [새창]	2018-02-09 15:57:00	18	삭제
		이미 마음을 정하셨으니 뭐라 더 말씀을 드리기는 뭐하지만 별거를 하기로 하셨으면 여러가지로 각오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별거 중인데 술 마시기는 쉽죠. 바람 피우기도 더 쉽지 않을까요. 그리고 따님들이 아빠가 없는 상황에서 엄마한테 왜 아빠가 자주 안 오는지 물어보면 엄마는 뭐라고 대답할까요? 본인이 바람펴서 그렇다고는 입이 찢어져도 얘기 못할거고, 나중에 가 보면 아빠만 나쁜 사람이 되어 있을수도 있어요. 따님분들 자주 많이 만나서 많이 얘기 해 주세요. 별거나 이혼이나 아이들 입장에서는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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