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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0	(본삭금) 필라테스 경험하신분 있나요? [새창]	2015-01-27 13:46:53	0	삭제
		시경오빠짱//헐 너무감사해요 필라테스 전도요정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 거부감과 두려움을 많이 없애주셨어요 그림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이것만보고해도될정도로 ㅋㅋㅋㅋㅋㅠㅠ!! 감동받았어요 감사합니당... 덕분에 용기내서 이따 등록하러가기로 맘먹었어요 알려주신부분들 유념해서 배워보도록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려요 ㅜㅜ
	589	우리 봉봉이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새창]	2015-01-25 00:13:48	0	삭제
		병원측은 이런일이 잦아서 되려 당당하게나올수도있어요. 우선은 어떻게책임질거냐 라고 하시고, 거기서내놓는 합의안도 고려해보시고 본인도 뭘로 합의할수있을지 안을 한번 생각해보셔요..
	588	우리 봉봉이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새창]	2015-01-24 23:43:23	0	삭제
		마지막으로 아이 사망한 병원에서 소견을 받아서 좀 증거로 이용하면ㅊ어떨까요. 민형사소송으로 들어가지않더라도 당당하게 따지면 금전적이거나 도의적인 책임은 좀 지려고할수도있어요. 저아는분은 강아지 수술중 사고로 사망했는데 장례비용과절차대주고 다른강아지 분양해주는걸로 합의했던 기억이있네요. 물론 이게 가족잃은 슬픔을 대체할순 없지만.....
	587	강아지가 미쳤나봐요 [새창]	2015-01-24 23:16:24	0	삭제
		간식 밥에섞어주면서 조금씩 양을 줄이세요
	585	동물들 뚱뚱한거 귀엽다는거 저만 불편합니까? [새창]	2015-01-24 13:31:34	0	삭제
		말랐던 아이들 좋은거 맥여서 살찌우시는 것도 사랑하는 방법이고 마음이긴 하니까요. 어쨌든 저도 마냥 뚱뚱한 애들보고 아이 귀여워라는 마음만 들진 않더라구요..
	584	동물들 뚱뚱한거 귀엽다는거 저만 불편합니까? [새창]	2015-01-24 13:30:41	0	삭제
		저도 어느정도 그런생각들긴해요. 저희집 요키가 저희집올때부터 똥똥한 상태여서 저희집은 건강생각해서 사료도 낮은칼로리로 고르고 운동도 가족들이 일부러 시간빼서 시키려고하고.. 당장 그런애들 병원만가도 뭐라고하긴할테죠. 특히 애완동물특성상 주인이 그렇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보니 주인의 방치책임을 묻지안ㅎ을 수는 없다고생각해요. 하지만 지나가는 애기 뚱뚱하다고 당장 그 부모붙잡고 뭐했냐 주의해라 할수는 업ㅅ는 노릇이니, 모르는 사이에 애 살좀빼게하세요 라고 할순업ㅅ죠^^;; 나름대로 말랐던 아으
	583	강아지를 한마리 더 들여오는데 소소한 질문 몇가지... [새창]	2015-01-24 13:25:35	1	삭제
		서열관리 주의하실점 -집안이 아니라 집밖에서 처음 만나게 하고, 다짜고짜 풀어놓는게 아니라 울타리를 쳐서 우선 새로온 애는 그안에서만 지내게합니다. 기존애가 자기영역을 뺏겼다는 생각에 스트레스엄청받아요 -차차 울타리에서 풀어주는 시간을 늘리되 반드시 하루 몇시간씯은 울타리안에 있게합니다. 이때 끙끙댈우려가 큰데 끙끙댈때는 무시하고, 끙끙대지않을때 예뻐해주세요 -뭐든 새로운 애를 예뻐할때는 기존아이가 안보는데서 해주세요. -밥이던 간식이던 무조건 기존아이 먼저줍니다. 새로온 애는 기존아이가 다먹은다음 주세요. 놀아주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여튼 밖에나가던, 뭘주던, 놀건 다 새로온애는 나중에!!!해야해요 -새로온애는 새끼라 기존아이한테 장난도 많이걸고 서열개념이없어서 엄청 까붑니다. 이때 기존애가 으르렁거리거나 작은 공격을 하더라도 냅두세요. 자기들끼리 서열정리하는 과정입니다. 오히려 새로온 애가 기존애를 지나치게 괴롭히려할때 안듼다고 교육하세요. - 뭐든 기존 아이먼저! 기존아일를 더 예뻐해주는게! 서열정리의기본입니다.
	582	[익명]이혼중입니다. [새창]	2015-01-24 13:04:06	5	삭제
		아이꼭 데려오세요. 당장은 키우실때 너무 힘드실지모르겠지만 그래도 길게봤을때 작성자분께 남는건 자식일겁니다. 그런 인간에게 아이가 가며 ㄴ얼마나 불행할지도...주제넘지만...아이 문제 잘생각해보세요
	581	강아지 분양시 고려할 점?? [새창]	2015-01-23 22:50:03	0	삭제
		혼자살때는 많은 사람들이 개보다 고양이 키우기를 추천하고 실제로도 그러죠. 동물마다 차이는 있지만 개는 고양이보다 사람 손을 더 타고 좋아하고 그래요. 고양이는 캣타워라도 있으면 거기서 뛰놀고 자립적인 활동이 많은데 개는 안그래요. 공을 하나 갖고놀더라도 사람이 던져줘야 물어오고, 아무리 재미난 장난감이래도 개들의 장난감은 대부분 사람이 해주어야 플레이가 가능한 것들입니다. 때문에 혼자사는 사람이 개를 키우면.. 그사람이 집을 비우면 개는 정말로 할일이 없어요 그냥 하루종일 주인기다리는거 말고는.여럿이 같이사는집은 한명이 나가도 한명이 있어서 개도 할일이 있지만 혼자사는분에게는 적합치않을거에요. 저희집만해도 가족이 넷이고 집에 있는 시간들 각자 만ㅎ지만 주행성 동물인만큼 밤이 아니라 낮에 햇빛보는 시간에 산책을 시켜야한다, 는 제 지론때문에 가족들끼리도 이런저런 마찰이 많았어요. 넷이서도 산책을 서로 미루고 어쩌고 막.. 작성자분이 꼭 군대나 결혼이 아니더라도 주요한 일을 하게된다거나 할때 개산책시키는것만으로도 엄청난 부담이에요 ㅜㅜ 전 제가 산책을 주로 전담하다보니 제가바쁘면 얘가산책을 못하니까 저도스트레스 애도스트레쓰였네요. 이런저런 조건을 생각하신다는게 반려동물 키우시기에 멋진 마인드인점에 존경스럽지만 개는 우선 비추라는걸 말씀드립니다.
	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3 00:14:47	0	삭제
		예단비문제까지 끌어오면 골치아파요 더;; 어차피 계속 뵙고 살 분들인데 하나문제를 그다음문제로 너무 연결짓지마세요. 이문제는 이문제로만 우선 보세요.. 남편분에게 이야기하실때는 좋게 말씀하셨을지래도 직접 통화를 하시니까 뭔가 본인들의 호의가 거절당해서 섭섭하셔서 투박하게 얘기하셨을수도있어요.. 물론 시댁가서 산후조리하는게 정말 부담되고 더힘든 일이지만 어찌됐건 어머님께서 나쁜의도로 말씀하신건 아니잖아요.. 너무 왜 우리시엄마는 내말을 안들어주나!라는 분노의 마인드보다, 말씀은 감사하지만 저는 이러이러한게 더 좋을거같다~라고 말씀드려보세요. 요즘은 시부모님들도 자기의견 고지곧대로 밀고가시는 분들 별로없어요.. 더군다나 남편분이 어느정도 중간역할을 해주고계신데;; 기본적으로 내말을 안들어줘→짜증난다! 가 아니라 내말을 안들어줘→왜그러시는걸까→저는다르게생각합니다~ 라고 좋게좋게 가셔야 지속적인 관계에도, 작성자분 마인드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부모가 적은 아니잖아요..
	579	회사 동료가 들어왔습니다. [새창]	2015-01-22 22:49:23	1	삭제
		저정도면 1년안에 초고속 승진(????) 할 것 같네요. 밥내놔 장난감내놔 부하직원이 되실날 머지않았습니다. 잘해드리세요
	578	나는 캣맘이 싫다. [새창]	2015-01-22 10:14:23	19	삭제
		"그 캣맘"이 싫으신거지 모든 캣맘이 그런것도 아닌데 일반화하는 제목은 정말 별로네요.
	577	강아지 텃새때문에 고민입니다. [새창]	2015-01-22 00:34:33	0	삭제
		너무갑자기 합사시키면 안되요. 개도 어느정도 자기 영역을 과시하는 애들이라 차차 합사시켜야합니다. 갑자기 자기영역을 침범하니 짜증폭발이여서 무는걸수도 있어요. 원래애 잘챙겨주시고 우선은 구역을나누면서 차차 합사하는 쪽으로 가세요. 그리고 위험성이보이시면 좀더 큰다음에 아예합사하는것도 좋구요. 저희집도 새로온 애가 한번 물리긴했어요 원래애한테...새로온애가새끼였지만 원ㄹ래애가 소형견이라 큰상처는 아니였지만 조심하세용
	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9 20:23:05	0	삭제
		키우게된다면 개가 먹으면 탈나는 음식들 리스트나 개한테해줘야할것들 리스트를 만들어서 같이 주시면 좋을듯해요. 나이있으신분들은 검색이나 그런게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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