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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요미요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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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요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1 10:53:53 1 삭제

    감사해요 이글보고 질렀어요 ㅎㅎ
    11번가 몇년째 안써서 5천원쿠폰써서 저렴하게ㅜㅜ
    안그래도 기회만보고있었는데 질렀네요 뷰멘!
    378 마치 노무현을 지키듯 문재인을 지키는 유시민 [새창] 2017-04-01 07:22:01 13 삭제
    두분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제 뱃속에 있는 아가가 어른이 되어서도
    오래 건강히계셔서 큰 버팀목이 되어주십사
    간절히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377 나와 내 친구들의 알바이야기 [새창] 2017-04-01 07:17:34 1 삭제
    다들 귀엽고 센스 쩔어요
    제주도 잘 다녀와요!
    376 스윙스 논란 후..고 최진실 딸 최준희 "세상이 참 싫다" [새창] 2017-03-30 21:06:53 88 삭제
    준희야 티비로 아는 이모가 너희를 사랑한단다
    아프지 말고 원하는만큼 자유롭게 살길바래
    그저 듣고싶은 말은 사랑한다고 너희를 이해한다는
    그냥 그런 말들이 아닐지 ㅜㅜ
    375 악몽 꿨는데 고양이가 깨워줬어요 ^_ㅠㅠㅠ [새창] 2017-03-14 17:12:58 6 삭제

    진짜 인공지능인가?

    ㅎㅎ 냐옹이 기특하네요
    374 미디어몽구, "지하철 광고판에는 연예인 생일 축하만 있는게 아닙니다." [새창] 2017-03-13 22:15:09 0 삭제
    할머니! 건강하세요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73 냥이가 차를 점령했다 [새창] 2017-03-07 06:41:32 6 삭제
    ㅎㅎ 사랑스러워요
    372 제 고양이가 위험하데요 [새창] 2017-03-02 17:25:06 4 삭제
    고양이 야옹이 아옹이 예삐 나비야
    얼른 나아서 오렴 엄마가 이렇게 기다리잖아
    우쭈쭈 얼른가서 간식먹자
    371 남편이 바람이났어요 넘 힘들어요 [새창] 2017-03-01 10:01:43 3 삭제
    하...... 이런 ㅁㅊ
    이렇게된거 그여자가 남자였음 좋겠다
    여캐만들어 남자들 홀리는 남자
    된통 당하고 내가 병신이구나 제대로 느껴봤으면
    내가 화남
    370 서비스 직이라고 얼굴 안보인다고 [새창] 2017-02-26 17:44:34 0 삭제
    그리고 기계상태 보지도 않고 카드 먼저 넣고
    돈 나왔는데 핸드폰하고 통화등등 다른행동하다 기계에 들어가서 카드통장 돈 못받아가시는 분들 너무 많고,
    같은 행동 자주하시는분들 한번더 신경써주시면 좋겠어요
    하루에도 3번씩 통장 기계에 넣고 빼달라고 하시면 저희도 힘들긴해요
    369 서비스 직이라고 얼굴 안보인다고 [새창] 2017-02-26 17:40:49 0 삭제
    한번 제가 일하는 곳 외부 유리문이 깨진적이 있었어요
    퇴근후라 세콤, 에스원에 연결되버렸는데 출동거리가 먼곳에 있어 기다려달라했는데 그분이 기다리다 지쳤는지 아무도 보지않으니까 발로 기계와 문을 차다가 유리문이 깨졌어요 진짜 제정신 아닌듯
    전화로 욕도하고 발로 차고 화풀이 다 하셨더라구요
    조선소 안전화는 발가락쪽에 쇠가 들어가있어서 엄청 튼튼하다고 하던데 안전화로 강화유리 아작내심
    ATM기에서 하는거 씨씨티비로 다 녹화됩니다
    직원들 야근하면서 싸우는거 노래부르는거 다들어요^^
    기계 생각보다 고장도 잦지만 보안업체 직원 그분들 다 못고치기도 하고 돈은 은행직원이 다 처리해야해서 당일에 돈 못드려요
    잔고없거나 다른카드없으면 그날 곤란해지시는것도 알고 죄송하기도 하지만 너무 과격한 행동과 언사는 자제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368 "수족관 도둑 달수야, 정 배고프면 이리온나" [새창] 2017-02-16 18:35:16 6 삭제
    거제사는데 '바다속으로'기억할께요
    367 눈치 없던 형부의 최후 [새창] 2017-02-15 19:00:06 154 삭제
    아빠눈치가 플러스 101단
    딸이랑 부인 고생시키는게 싫었던거겠죠?
    366 30대 언니 오빠들 ㅠㅠㅠ저 위로좀 해주세요 ㅠㅠ [새창] 2017-02-14 19:08:14 0 삭제
    저는 38살 아줌징어예요
    글쓴님처럼 힘들게공부하면서 산 인생은 아니예요
    그래도 살면서 풍파없는 인생은 아니었어요

    전 스노보드를 10년째타고있어요
    그냥보기엔 노는거 자랑하나? 그럴수있지만
    좋아하는 걸 10년넘게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실꺼예요
    공부처럼 시간도 돈도 노력과 정성이 필요해요
    모든 배움처럼 본인의지가 없어도 안되고 체력이 없어도 안된답니다 부상의 위험도 작지않고!
    다쳐서 어제 다리수술한 동생도 있고 다치면 다시 도전하기 무서워서 멘탈도 부서져요
    10년동안 부모님께 혼나고 돈없어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아서 지금은 부모님도 못마땅해도 인정해주시고있어요

    초보일때 무작정 재미있어하던 시기가 지나고 본인의 레벨을 올리고싶어 노력해도 늘지않는 시기가 있어요
    저는 초보와 중급의 사이가 7년은 되었던거같네요
    7년의 시간동안 늘지않는 기분을 아시나요?
    지금 글쓴님의 기분처럼 힘들고 괴롭고 자괴감들어요
    심지어 좋아하는걸하는데 화가나요
    다른사람이 저보고 예전엔 잘타더니 이제 나보다 못타! 그러면서 대놓고 디스도 당했었죠

    많은 시간이 지나면 내가 알던 사람들은 다 떠나고없어요
    포기하고 재미없어하고 귀찮아지고 지루해지는거죠
    어때요? 공부같진 않나요? 인생같기도 하고

    저는 10년의 시간동안 포기한 이들을 지나쳐
    그들보다는 나은 레벨이되고 또 노력하고 배우고있어요
    살면서 배우는게 이처럼 기쁜때가 없는거같아요

    살면서 하고싶은거 하나 못하면 슬프지않을까요?
    이렇게 다니기 싫은 직장 20년 가까이 있으면서도 하고싶은것이 있어 열심히 일도 하고 희망가지는거고
    열정이 있어 사람의 마음이 덜 늙는것도 같고^^

    부모님 눈치도 너무보지말아요
    그분들도 제부모님도 자식이 잘되는 방법은 모르고 잘되기만 바라는 부모일 뿐이에요
    방법을 모른다는 말이 중요해요!
    그러니 본인에게 맞는걸 여러가지로 노력해보세요
    부모님 몰래 하고싶던 공부나 도전도 추천해요
    부모님껜 나쁜 방법일지 몰라도 본인에게 더 늦기전에 확인할 시간을 주고 포기할수도 있는 기회를 주는거니까!
    잘맞는다면 얼른 얘기하고 진로를 바꿔도 좋구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성공이 있으니까!
    띠동갑 친구 힘내요!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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