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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젠틀파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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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틀파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3 15:40:11 3 삭제
    자기 소유의 재산을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자신의 생명에 대한 처분권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는가, 가 하나의 논점이 되겠군요. 자연법적으로도 그렇지만 현행 헌법에서도 재산권 행사의 한계를 명시하고 있는 만큼, 생명처분권의 한계 또한 진지하게 논의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786 제 사고를 이원론에서 졸업시켜준 글귀 [새창] 2015-01-23 07:32:08 0 삭제
    하지만 제가 글쓰신 분의 깨달음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종류의 깨달음이 변증법적 논리의 기초가 되는 법이고
    (동일률과 모순율 등의 논리학의 공리를 깰 수 있는 게 바로 변증법적 논리입니다.)
    세상사에는 변증법적 논리가 필요한 경우도 매우 많다고 생각하니까요.
    1785 제 사고를 이원론에서 졸업시켜준 글귀 [새창] 2015-01-23 07:14:47 0 삭제
    굳이 논점을 물질-육체 관계에 국한 시키지 않고
    예를 들어 선-악 관계를 생각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과 악은 서로 대립된 개념이 아니라 상호의존적인, 동전의 양면같은 관계다" 라는 언명이
    아무리 그럴 듯해 보여도 보편타당성을 갖는 건 아니거든요.
    인류가 선과 악이라는 개념을 구분한 것은,
    그러한 개념의 구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논리적 실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죄를 논하는 실정법의 논리에 느닷없이
    "선과 악은 실상은 하나다"라는 논리가 불쑥 끼어들 수는 없는 법이거든요.

    어떤 경우에는 타당하지만
    다른 대부분의 경우에는 타당하지 않는 말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말들은 '중력'을 초월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속담이 이런 경우에 속합니다)

    하지만 그 적용에 있어서는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비판적인 눈으로 하는 게 바람직할 거 같습니다.
    1784 제 사고를 이원론에서 졸업시켜준 글귀 [새창] 2015-01-23 07:03:48 1 삭제
    도마복음서의 비유는 그것 자체로는 참 좋은 말씀인 거 같습니다만,
    사태의 진실(즉 이원론의 진실성 여부)과는 전혀 동떨어진 말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에서 빚어지는 오류를 유비추리의 오류(잘못된 비유의 오류)라고 하지요.

    인간의 정신과 육체가 말 독립되어 있는지, 독립되어 있다면 상호작용을 하는지,
    이러한 문제는 "굳이 구분해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 게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복잡하고 해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 아닐는지요.

    본격적으로 인류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뛰어든 게 대략 17세기부터인데
    지금까지도 뚜렷한 결론이 나온 게 없습니다.
    물론 각자의 입장은 있지만요.
    전통적인 심신이원론에서부터,
    독립성을 인정하되 일방향적인 상호의존성을 강조하는 수반이론,
    그리고 현대과학의 심신일원론까지...

    무려 4세기에 걸쳐 형성된 이러한 복잡한 사정이 있는데
    누군가 나타나서 "졸업했다"라고 주장하니
    저로서는 그 근거와 결론이 꽤 궁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유비추리의 오류의 혐의가 꽤 강하게 있는 '논증' 뿐이라서
    조금 실망한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세상에는
    사실이 무엇이냐보다 더 중요한 건 얼마든지 있는 법이지요.
    17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3 06:49:43 0 삭제
    다시 말해서,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없다는 주장인 셈이로군요.
    1782 제 사고를 이원론에서 졸업시켜준 글귀 [새창] 2015-01-22 23:14:17 0 삭제
    물론 글쓰신 분께서 논리적 추론에 의해 결론을 내린 게 아니라
    성경구절을 통해 단박에 '깨달음'을 얻으신 거 같아 더 이상 상세히 여쭙는 게 무의미할 거 같지만
    제가 글쓰신 분의 결론이 결국은 심신일원론이 아니냐 라고 정리한 것에 대해서
    해주신 반박은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 같아서 좀 찜찜하네요.

    글쓰신 분의 결론인 '정신과 영혼이 존재하는 이유가 뇌가 있기 때문'은 명백히 심신일원론이고,
    이것이 심신일원론이 아니라는 식의 주장이 되려면
    싱글벙글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논리학의 공리를 깨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1+1=2가 아니라 3인 이유에 대한 글이라면
    조금 더 논리적으로 정교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성경말씀 가지고 세상의 이치를 설명하는 것은 비약일 확률이 높거든요.
    속담 가지고 세상의 이치를 설명하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1781 제 사고를 이원론에서 졸업시켜준 글귀 [새창] 2015-01-22 21:52:16 0 삭제
    1 그러면 심신일원론 아닌가요? 정신이라는 건 사실 물질인 뇌의 활동에 불과하다, 실재하는 것은 물질일 뿐이다, 라는 입장이신 거 같은데요.
    1780 제 사고를 이원론에서 졸업시켜준 글귀 [새창] 2015-01-22 20:46:58 0 삭제
    전 아직도 졸업을 하지 못했기에,
    이원론을 졸업하신 선학의 가르침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청을 드립니다.
    1779 제 사고를 이원론에서 졸업시켜준 글귀 [새창] 2015-01-22 20:43:39 1 삭제
    가져오신 문구에 대한 해석은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것과는 별도로,
    (왜냐하면 비유는 말 그대로 비유일 뿐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려면 별도의 지적작업이 필요하죠)
    ,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영혼과 육체라고 굳이 구분해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 이유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통해
    어떠한 결론에 도달하신 건지가 조금 불분명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원론에 대한 부정이라는 결론을 내리신 듯 하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영혼과 육체, 뇌와 영혼이라는 구분을 다시 하고 계시거든요.

    일원론이라는 결론(!)이 확실하다면,

    1) 모든 것이 정신적인 것이거나
    2) 모든 것이 물질적인 것이다

    둘 중에 하나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설마

    3) 모든 것은 정신적인 동시에 물질적인 것이다

    아니면,

    4) 모든 것은 정신적인 것도 아니고 물질적인 것도 아니다

    라는 깨달음(!)을 전파하시려는 것인가요?
    17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2 12:36:11 0 삭제
    1 김구선생과 같은 분이 대표적인 우익 인사죠(민족주의+반공주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조금 특수한 상황이라서 좌파의 특정 정파가 민족주의를 가져가버렸고, 우익의 대다수가 반공주의와 자유주의로 구성돼있는 상황.
    17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2 07:05:58 0 삭제
    제목이 (일본의) 우익(을 추종하는 놈들)이라는 뜻인가요?
    의미가 불분명하군요.
    우리나라의 우익(우파)은 민족주의 계열(현재는 보수주의 내지는 반공주의)을 뜻합니다.
    1776 철학과를 복수전공해보고싶은데 용기가안나요. [새창] 2015-01-21 20:30:48 0 삭제
    외국어 능력은 어학관련 학과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갖춰져 있으면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독일어나 프랑스어 능력이 있는 학생과 영어도 제대로 못 읽는 학생의 차이는 꽤 크거든요.
    참고서적의 범위가 그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일부 강사들은 독일어와 프랑스어가 되는 학생들하고만 수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강독수업)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으니 겁먹지 마세요.^^
    1775 철학과를 복수전공해보고싶은데 용기가안나요. [새창] 2015-01-21 20:27:30 0 삭제
    대학교 철학과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학과 커리큘럼을 한번 찾아보세요.
    강의 제목만 대충 제목만 훑어봐도 감이 어느 정도 오실 겁니다.

    철학과의 수업 스타일은 강사마다 큰 차이가 있어요.
    강의식인지, 토론식인지, 발표식인지 정해진 건 없지요.
    단, 대개 1, 2학년 때는 주로 철학사를 배웁니다. (다른 학과와 마찬가지에요)
    그렇다고 해서 4학년 쯤 되면 저절로 많이 알게 되거나
    자신만의 철학이 생기느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닙니다.

    대학교에서의 철학교육은 철학으로의 가이드라인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철학이라는 학문의 역사와 얼개가 이렇게 생겼고,
    철학적인 글쓰기란 대충 이런 거다 라는 것을 맛보기 할 수 있을 뿐이죠.

    대학원을 가면 조금 더 전문적으로 혹은 스스로 철학하는 연습을 합니다.
    하지만 학부 수준에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경영학과를 졸업한다고 해서 바로 CEO 자격증이 나오는 게 아니고
    경제학과를 졸업한다고 해서 피케티와 맞짱을 뜰 수 없는 것과 같지요)

    복수전공이라면, 그야말로 철학 구경 정도만 하시고 졸업하시겠네요.
    그래도 최소한 철학이란 게 어떤 건지는 알게 될 테니까
    앞으로 살아가면서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7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19:03:31 0 삭제
    지방정부에 적용하여 만들어진 티부가설을 인터내셔널하게 확장시킨 개념이로군요. 실현 가능성과는 상관없이 그러한 상황을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네요^^
    1773 철학 입문하는 사람한테 추천하는 책이나 논문이 뭐가있을까요? [새창] 2015-01-21 19:01:14 0 삭제
    논문이라는 건 일반인을 대상으로 쉽게 쓰여진 글이 아니라 동료 학자들에게 내놓는 연구결과를 가리킵니다. 말씀하시는 것은 논문이 아니라 입문서가 아닐는지요? 철학입문서는 시중에 참으로 많습니다. 아무거나 골라잡고 약간의 시간만 투자해도 얼개 정도는 충분히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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