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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빠좀닮지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1-20
    방문 : 3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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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좀닮지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1 박근혜 외교 수장 윤병세 "김정은 덫 빠져서는 안 된다" 경고 [새창] 2018-03-30 14:46:32 0 삭제
    이런 병~~~세~~

    아베가 씨키드나??
    1770 , 이재오, 김문수 앞세워 "사회주의 개헌 저지 장외투쟁" [새창] 2018-03-30 13:51:42 4 삭제
    이재오 김문수 인생이 참 안습이다.
    그 고생하면서 재야운동 노동운동 했던 젊은 날을 뒤로 하고 노인네되서 홍발정이 총알받이라.
    한때는 대한민국에서 사회주의에 관해 가장 잘안다는 사람들 중에서도 꼽혔었던 양반들인데.
    그러니 본인들이 가장 잘알텐데. 문프 개헌안이 사회주의랑 눈꼽만큼도 상관없다는 걸.
    그래도 뭐 살아남으려면 시킨대로 해야겠지.
    홍발정이 잔인하네. 두사람은 쪼다같고.....
    근데...일종의 형벌부대같기도 하네...
    17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30 04:04:42 0 삭제
    풀발기 풀발기 신나는 노래~~
    17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8 07:33:39 7 삭제
    반사.
    1766 정봉주 카드명세서가 나왔다면 더 이상한 일 [새창] 2018-03-28 07:29:59 35 삭제
    졸라 욱기네.
    애초에 정봉주가 호텔 간 날에 맞춰서 기획한 거란 생각들은 안하시나?
    23일은 맞췄는데 짜는 넘들끼리 시간을 잘 못 맞춘거라.
    그래놓고 지금 시간까지 끼워 맞추는 거지.
    뭘 보면 알 수 있냐면
    처음에 23일이라고 하다가 한번 24일로 바꿨잖음?
    그런 식으로 조작해 나가는 거임.
    23일 다섯시 이후로 특정할 수 있었으면 진작 했겠지.

    애초에 기억하기도 힘든 8년 전이란 것에서 무고의 냄새가 나고
    평범하지 않는 날이라는 것에서 조작의 냄새가 남.
    어머니 입원한 날이라는 것에서 도덕적으로 상처를 주려는 의도가 보이고
    깜빵가기 직전이라는 것에서 다소 가벼운 정봉주의 이미지를 이용한 느낌이 남.
    1765 ‘미친개’ 발언 논란 장제원 “경찰 여러분께 깊이 사과” [새창] 2018-03-28 05:42:52 1 삭제
    니 아들 사람 만들어 줄 지도 모를 분들이다.
    17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8 05:36:05 11 삭제
    그래서 미혹주의라고 제목에 붙였나 봅니다.
    지들 딴엔 속지말라고.
    하느님 뜻을 왜 지들한테 맞추는지.
    예수님이 다시 오셔도 다시 십자가에 못박을 것들.
    17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8 05:32:33 6 삭제
    ㅎㅎㅎ
    이거 보고 멘붕 올 대형교회 기독교커뮤너티 예상하긴 했는데
    거짓예언자네 사탄의 계시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었다죠.
    17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8 05:15:15 4 삭제
    민노총이 노동주의적 관점을 버렸네요. 맔스 할배가 우시겠습니다.공부도 안하나?

    '구좌파스럽게' 써봤습니다.

    맑스가 허구 많은 피압박 계급 중 노동자계급에게 혁명의 대표성을 부여한 것은 이유가 있죠.
    변혁운동의 한 자락에서 각자는 자신이 처한 입장에 따라 세상을 보는 관점을 재구성합니다.
    그렇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은 인간이기 이전에 노동자죠.
    의식으로야 노동자이기 전에 개개의 인간이지만 세상은 우리를 인간 이 전에 노동자로서 가치를 매기기 때문입니다.

    절대다수가 임금노동자인 현대에 있어서 그 현상은 더 공고해졌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해방이란 노동의 해방이며 노동의 해방을 통해 인간을 옥좨는 모든 질곡으로부터의 해방이 가능합니다.
    그럼으로 비로서 농민도 자영업자도 여성도 두발로 선 인간으로서 세상에 마주 서게 됩니다.

    여성주의자들은 인간이기 전에 노동자이기 전에 여성으로서의 개체/계급을 우선시합니다.
    뭐라고 하든 결국 세상 모든 모순은 여성에 대한 남성의 지배에 기인하며 그 지배는 태생적으로 폭력적입니다.
    외면적으로 여성인 자본가에게 착취당하는 노동계급의로서의 남성도
    이미 남성으로서 그 여성을 시초부터 착취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여성의 해방이 인간의 해방이 되는 거죠.
    노동해방? 무슨 먹는 건가요? 그딴거 필요없어요~가 되지요.

    노동자의 소외 농민의 고통 소자영업자의 질곡 이 모든 것은 여성의 해방으로써만 해결가능합니다.
    그렇게 말은 합니다만...과연 여성해방이 자본주의 모순해결과 무슨 절대적인 상관이 있나요?
    현대자본주의에서 여성운동이 하층여성노동계급의 자생적 운동 또는
    그들의 생존권해결을 우선시하는 투쟁인가요? 아닙니다.

    현실의 여성주의 운동은 '조금 똑똑한 ' 쁘띠 부르주아들간의 권력투쟁에 다름 아닙니다.
    전체 여성이 아닌 개개의 여성이 각자 처한 현실에서 마딱 뜨리는
    부패한 또 다른 관리 또는 지배계급으로서의 남성과의 자리싸움에 불과한 겁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지배계급으로서의 여성이 피지배계급으로서의 여성을 착취하는 모순을 이야기하지 않고
    그런 구조 속에서 낮은 자리의 여성노동자들이 처한 생존에 관한 문제를 우선시 하기는 커녕 돌아보지도 않으며
    오로지 여성운동 내 지도적인 특정 개인들이 각자 차지하고 싶은 '높은' 자리의 쟁취만을 당면과제로 생각할 뿐 입니다.

    자신들이 높은 자리로 가면
    그래서 결코 '자본가/지배자'의 자리가 아닌 일개 '관리직'에 불과한 남성들의 자리를 전면적으로 대체하게 되면
    모든 것이 다 제자리로 돌아갈 거라는 거죠.
    그러니 일단 살림이나 하고 마트에서 알바나 하는 또는 남성상사들을 위해 커피나 타는 덜 떨어진 여성보다는 훨씬 잘났고,
    겉으로는 나보다 똑똑해 보이지만 그렇게 되는 데도 사회적인 편견이 작용했음이 분명한 남성에 못지않게 잘난,
    깨어있고 희생적이며 선도적인 자신들이 높은 자리로 가는 것이 더 중요한 당면과업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내놓는 개혁의 과제는 그래봐야 조금 더 똑똑한 여성 개개인의 '출세'에 유리한 것 들입니다.
    국회의원 자리를 내놔라. 장성자리를 내놔라. 장관자리를 내놔라. 이사자리를 내놔라.
    공무원이 더 쉽게 될 수 있게.좋은 학교에 쉽게 들어갈 수 있게. 좋은 직장에 들어갈 수 있게. 대출을 더 쉽게.
    이런 것들이죠.

    맑스는 애초에 이런 현상들을 예견했습니다.
    계급적 안목이 아닌 개개인의 감성을 기반으로 한 시점으로 자신을 둘러싼 불합리한 세상을 판단할 때
    매몰되기 쉬운 여성주의 민족주의 같은 것들이 마치 세상의 근본적인 문제로 보여질 수 있다는 것을요.
    그 점을 강조하기 위해 노동자에게는 조국도 없다고 까지 했죠.
    그렇다면 노동자에세는 性도 존재하지 않는 겁니다.
    지금 남성노동자가 여성노동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은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은
    현실적으로 남성들이 자본가들에게 더 편하게 더 쉽게 더 능률적으로 부려먹기 쉬운 대상이란 것을 보여 줄 뿐입니다.

    그런데 사실 역설적이게도 이런 관점들이 노동운동이 각종 부문운동을 수단시하고 무시해온 근거가 되었습니다.
    민족문제 여성문제 등 등의 노동 외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운동/운동가들을 사상적으로 '착취'해왔죠.
    노동문제만 해결하면 나머지 짜실한 문제들은 자동으로 해결될 거라고 내내 사기쳐 온 겁니다.
    애초에 근거도 빈약한 주장이기도 하지만 설사 맞다고 하더라도 그건 관념적인 문제고 현실에서야 그런가요......

    어쨌거나 현재로선 전체 피지배계급의 연대를 달성해야할 민노총이 분열적인 여성운동과 공생하기로 결정한 거 같네요.
    '깨어있는 시민들의 느슨한 연대'로 말미암은 촛불혁명과 그 이 후 사회변화 과정에서
    민노총이 이미 대한민국 노동운동과 변혁운동을 이끌어갈 지배적인 추동력과 대의을 상실했기 때문이겠지요.
    똥줄이 타는 겁니다.
    그런데 웃기는 건 민노총같이 남성중심적인 꼴통 조직이 여성주의자들과?

    마땅히 연대하고 협력하고 보완해야할 피압박인민들에게 잘못된 관점을 심어주는 인종간 민족간 性간의 분열적 관점은
    전체 인민의 연대와 이익에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전체 변혁운동에서는 마땅히 배격해야할 '반동'적인 움직임이며 '종파주의적' 적폐죠.
    지금 당장에야 활활 타오르는 여성운동을 장작삼아 끊어져 가는 명맥을 성공적으로 이어 붙인 것처럼 보이겠지만
    기필코 제 발등 찍을 날이 올 겁니다.

    여성운동가 여성주의자들에게 민노총이라고 뭐 더 이쁜 믿음의 대상이 아니거든요.
    역설적이게도 지난 세월 대한민국 여성운동가 여성주의자들이 내내 정말 어금니 깨물고 별러 온 있는 대상이
    동지랍시고 말로만 나불거리며
    교조적이고 남성우월적인 행태로 여성노동/운동가들을 알게 모르게 무시하고 밟아 온 민노총이니까요.
    1758 바미당의 장읍읍 영입은 5.18 부정 [새창] 2018-03-27 22:54:45 1 삭제
    철수는 어디든 기어들어가고 나면 일단 처음 하는 짓이 5.18 지우기.
    그것도 '남자답게' 직접 대놓고 하는 것이 아니라 얍실하게.
    매번 반복되니 이젠 속마음이 보임.
    합리적 진보? 조시나 까 잡숴~
    17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7 22:51:21 5 삭제
    신체 하단부?
    겨냥하기 좋은 허벅지에 대동맥이라도 건드는 경우 바로 사망각.
    죽이라는 거네.
    그리고 안타깝지만 지침대로 했다. 우발적인 사망이다 이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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