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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	다른 정치인과 비교되는 안철수의 차별성 [새창]	2014-01-21 22:30:22	0	삭제
		문재인에게 진짜 있어야 할 것은 뭔가요? 노무현 후광? ㅋ
	169	안철수의원 지지자에게 없는것 [새창]	2014-01-21 22:21:26	0	삭제
		그럼 하나만 물읍시다. 민주당이 지향하는 방향은 도대체 뭡니까? 이랬다 저랬다 새누리당에 휘둘리기만 하고 도대체 제대로 일하는걸 본적이 없어서요. 안철수가 지향하는 바는 자유시장원리를 존중하면서도, 징벌적 배상제와 내부고발제 확립을 통해 건전한 시장질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건전한 시장질서 안에서 개안의 자유와 창의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정부는 정경유착에서 벗어나 그 질서를 지켜주는 감시자 역할이 되는거죠. 이는 대선토론이나 본인의 저서, 정책 등에서 충분히 설명하고 있구요. 지향하는 바를 모르겠다는건 본인이 안철수에 대해 알아보지 않았기 때문인 것 아닌가요?
	168	우리나라 현대사 초간단 정리만화 [새창]	2014-01-21 22:15:57	16	삭제
		김영삼이 경제정책에서 실책을 거두긴 했지만, 하나회 척결과 금융실명제 등 민주성과 투명성 측면에서는 그 후의 국가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이 맞죠 김영삼이 하나회 제대로 안부숴놨으면 아직도 육사출신이 득세하는 세상일지도 모름...
	167	우리나라 현대사 초간단 정리만화 [새창]	2014-01-21 21:56:12	6/6	삭제
		최소한 김영삼이 저렇게 저평가 받을 인물은 아닌데....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1 21:52:41	2/5	삭제
		저는 진보가 아니라 보수기 때문에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이구요. 전체적으로 우리나라는 중도보수성향이 짙기 때문에 현재 안철수의 지지도가 이렇게 높아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가 극우라는건 무슨 개소리에요? 시장원리에 대해 밝힌 안철수의 이념적 스탠스에 대해서 읽어보긴 했나요? 머리 빈거 인증하시는 것도 아니고 님 법안 제출하시는데 국회의원 몇 명 필요한 지는 아세요? 소속정당도 없는 국회 내 단일의원인 안철수의 역할을 얼마나 기대할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이번 지방선거에서 힘을 실어주려는 거죠. 조선과 인터뷰드립은 진짜 봐도봐도 황당하네요... 그동안 조중동이랑 인터뷰했던 박원순 문재인 등등 야권 인사들은 병신 호구라서 조중동이랑 인터뷰하고 꼬투리잡혔나요?
	165	금태섭이 페북에 올린 양보 발언의 진실.txt [새창]	2014-01-21 21:46:19	5/7	삭제
		와 ㅋㅋㅋ 진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네요 오유 시게에서 안철수 쉴드 치는거 포기하렵니다 어차피 여기서 안철수 열심히 까내려봤자 현실여론은 다르다는거 본인들이 더 잘 알고 있겠죠 그러니까 더더욱 입에 거품물고 네거티브 시전하는거고.
	164	아시나요?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BGM] [새창]	2014-01-20 23:20:00	10	삭제
		아 진짜 답답하고 화나면서도 한심하다 나같으면 한새끼라도 죽이고 같이죽겠다
	163	지금 알라딘에서 역대 대통령 호감 투표중입니다 [새창]	2014-01-20 23:07:31	0	삭제
		박정희 1위인건 어쩔수없죠... 젊은층 제외하면 국민 여론이 그럼...역대 설문조사도 그러했구요 다행히 노무현이 2위이긴 하네요
	162	서울시장 [새창]	2014-01-20 23:05:17	10/14	삭제
		선거때봅시다 참고로 단일화 깽판친건 민주당입니다 안철수가 아니라 눈 시퍼렇게 뜨고 기억하는 사람이 몇명인데 은글슬쩍 여론 호도하지 마세요
	161	누가 봐도 서울시장 선거는 답 나온거 아닌가? [새창]	2014-01-20 21:54:47	0	삭제
		코펠님 좋은 태도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0 20:59:51	3/8	삭제
		오유에서 아무리 이래봤자 현실은 안철수 30% 민주당 10% 여긴 너무 현실과의 괴리가 커서 이해가 안될 때가 많네요
	159	누가 봐도 서울시장 선거는 답 나온거 아닌가? [새창]	2014-01-20 20:58:45	0	삭제
		코펠님, 제가 말하는건 빚을 줄이지 않고, 혹은 줄인 것에 비해 과다하게 줄였다고 홍보하는 말바꾸기와 이미지정치가 문제라는 겁니다. 물론 부채를 만든 사람은 오세훈이 맞죠. 그러면 그 부채를 줄이지 않아놓고 줄였다고 홍보하는 사람은 잘못한 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저 새누리 지지자 아닙니다. 일관성은 무슨소리신지... IMF극복과 노무현은 하등 상관 없기도 하구요
	158	누가 봐도 서울시장 선거는 답 나온거 아닌가? [새창]	2014-01-20 20:54:45	0	삭제
		아, 일단 오세훈보다 낫다는건 전제로 깔고 하는 말입니다. 새누리한테 표 줄일은 죽어도 없구요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니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진 마시길 ㅎㅎ
	157	누가 봐도 서울시장 선거는 답 나온거 아닌가? [새창]	2014-01-20 20:52:19	0	삭제
		경전철 사업도 결국 그렇게 행정가적 정부를 표방하던 박원순이 스스로 사업성보다도 표심이 우선이라는 것을 증명한 행위였구요. 시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정책은 심야버스정도라고 평가합니다.
	156	누가 봐도 서울시장 선거는 답 나온거 아닌가? [새창]	2014-01-20 20:49:58	0	삭제
		코펠/취임 전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의 누적부채를 비판하면서 현 현금주의 회계 체제에서 "부채"를 확실히 나타낼 수 있는 발생주의 회계로의 전환을 요구했죠. 한편 이때 나경원의 방어논리가 "채무로 본다면 감소하고 있다" 였어요. 하지만 채무는 빚내서 빚막기가 가능한 아무 의미 없는 지표입니다. 그랬던 박원순이 요즘 서울시 빚 줄였다고 홍보하는 자료는 "서울시 채무 감소"입니다. 그렇게 비판하던 현금주의 회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민들에게는 나 잘하고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수치상으로만 줄어든걸 홍보용으로 사용하는거죠. 지금 서울시 빚 2조, 3조 줄였다고 홍보하고 있는게 어떻게 된 상황이냐면요 일단 자기 권력으로 누를 수 있는 도시공사 압박해서 미래에 더 비싸게 팔 수 있는 땅도 당장 싸게 팔고 도시공사 증권 발행해서 그걸로 서울시 채무 메꾸는 방식인데, 그 증권 발행 자체가 부채이기 때문에 부채를 부채로 틀어막아놓고선 부채를 줄였다고 홍보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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