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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듸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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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54	아래 글을 보니 정말 슬픕니다. 저 역시 다묘 가정입니다. [새창]	2017-07-16 10:17:31	38	삭제
		저는 아이가 ADHD이기 전에 두 자매님이 글 쓰신걸 보면서 두 분 또한 자라면서 심적으로 상처받음 살고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덧글 하나하나 자신의 마음을 다해서 글을 쓰고 관심과 답을 표현하는 것 자체가 사건의 문제해결보다 사건을 걱정해주는 사람들에 관심을 더 중요해보이는 것 처럼요. 너네가 무슨말을 해도 (우리 애는 갠찮아) 하지만 너네 걱정은 고맙고 이해해.. 걱정하는 사람들을 설득시키려고만 하고 나중에 여론이 많아져서야 바꾸는 모습을 보면 그것이 오래되고 당연시 되었기 때문에 저장된 확립성같습니다. 어릴때 어머니와 살면서 자연스러웠던 생활환경으로 지금까지 이어왔고 그래서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갈 곳 없는 고양이를 거두고 그로인한 돈도 많이 나가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니 정말 특별하고 사랑스러운일을 하고 있는건 맞지만 그 전에 아이나 자신들을 더 꾸미거나 사랑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도 필요한 것 같아요.
	3153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2:41:24	39	삭제
		고양이털이 많이 날려서 아이 호흡기에도 안좋고 푹 자야 성장발달에 도움되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너무 신경쓰이네요. 적어도 아이방이라도 단독으로 해서 성장에 지장없도록 해요
	3152	연봉 7~8000받는 고졸 블루칼라에 대한 서울대생들의 반응.jpg [새창]	2017-07-13 13:48:36	0	삭제
		모바일 게임 하는 유저중 상위 고전투력 유저중 유사직종 많아요. 배타거나 용접 혹은 자동차 만들거나. 아니면 사업가..돈 많아서 지르는 분들중 직장인은 거의에요 ㅋ
	3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2 22:29:42	9	삭제
		산업기사 따려면 기사랑 비슥하게 공부해야해요. 다만 기사는 관련학과 졸업하고 자격이 더어려워서 보기 힘든거죠
	3150	65세 파워 블로거 [새창]	2017-07-11 12:40:27	4/17	삭제
		감동을 느끼는 자와 베플이 되고픈 자
	3149	경부고속도로 졸음운전 버스기사, 전날 16시간 운전하고 아침에 또 운전 [새창]	2017-07-11 12:36:45	1	삭제
		저희 아버지도 버스기사셨는데 아주 옛날이지만 오후반 막차(새벽 1시넘어 끝남) 하고나서 다음날 첫차(4시에 나가심) 운전하셨을때도 있어요 3시간도 푹 주무시지 못한거죠. 서울시와 계약된 버스회사는 버스 한대당 지원받으니 기사들 편히 쉴수 있다고 들었지만 소규모나 그렇지 않은 회사도 많고 정말 막노동중에 막노동이에요.. 몇분차이로 누구는 일찍퇴근하고 누구는 한바퀴(2~3시간) 더 돌기도하고 사고나면 나가라할까봐 자기가 매꾸는 분들도 많아요.. 버스에서 할머니가 서있다 넘어져도 기사탓...ㅠㅠ
	3148	23살 여대생 노가다 체험 [새창]	2017-07-09 21:13:16	13	삭제
		집 도배를 맡겼는데 잘하는분 추천받았는데 여성 두분이라 윙? 했는데 정말 세세하고 세심하게 잘하시고 금방 가시더굼요. 돈 몇십만원을 드려도 전혀 아깝지가 않았음...확실히 존견받을 기술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3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9 18:31:18	22	삭제

	3146	중학생부터 화장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7-07-09 13:02:31	1	삭제
		애 둘 아줌마지만 저도 학생때 미술시간에 애들하고 4B연필로 눈썹 그리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 저희 딸 5학년인데 요즘 아이들이 저희 세대보다 사춘기도 빠르고 뭐든지 터득도 빨라요. 둘째 3학년인데 반에 거의 립글로즈 하나 없는 아이들 없대요. 파우치 들고 다니는 것도 기본이죠. 둘째는 그런데 크게 본인 얼굴에 관심없어 로션도 안바르고 첫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일이 거울보는 일이에요. 본인을 너무 사랑해서 매일 사진찍고 영상찍고 또 예쁘게 꾸미더라고요. 그것에 대해 크게 거부감은 없어 저 화장품 살때 혹은 1+1때 아이 틴트까지 같이 사곤해요. 문제는 학교에서 요즘 화장안하거나 조금 외모적으로 평균이하라 생각하면 같이 어울리지 않으려 한다고 하네요. 아직 반에서 왕따는 없다고 하는데 아무래서 성격좋고 잘 놀고 예쁜 아이들이 인기가 많대요. 그래서 그런것에 대한 동경이나 함께하고싶은 것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또 아이들이 너무나 많이 보는 유튜브 영상 메인에 보면 메이크업하는 법보다 변장하는법 등..아이들이 많이 보고 느끼더라고요
	3145	[단독]애슐리 '클래식 매장' 없앤다..'칼질' 나선 이랜드 [새창]	2017-07-07 01:12:43	2	삭제
		광주 거주하는 분들 돈페 추천해요. 저희 딸 은 아웃백이나 에슐리보다 더 맛나다고....가격은 어른 만원인가..초등학생 칠천얼마..맥주 무제한에...돈까스 무제한...그리고 나머지 부페는 그냥 다른 고급 레스토랑과 견주어도 될만큼 좋더라고요. 게다가 전 스프가 아웃백같이 진하고 버섯이 통으로 들어가서 너무 좋음...ㅋㅋ 참.. 스파게티도 넘 맛남..
	3144	옷입고 선크림 바르고 헬맷 쓰고 장갑 끼고 고글 끼고 [새창]	2017-07-06 22:20:57	0	삭제
		저는 알면서도 그러고 출근해서 ㅁㅊㄴ 소리 들었네용...ㅜ.ㅡ
	3143	와이프와 리스결정후.. [새창]	2017-07-05 20:37:41	56	삭제
		일단 아이들 있으니 깰까봐 불안하고 그러다보면 정말 분위기 안나고 후다닥인 경우가 꺼려질때가 있지 않을까요. 사실 집에 가족 없을땐 몰라도 있을땐 분위기 잡는게 쉽지 않다봐요. 아이들끼리 집에 있을수 있다면 나가셔서 데이트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신혼인냥 같이 손잡고 바람쐬며 데이트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엔 집에서 모든걸 해결보기보다 밖에서 대화하며 연애때처럼 공감을 먼저 끌어올리면 자연스럽게 바뀌지 않을까요
	3142	문대통령님 내외 독일도착 사진 [새창]	2017-07-05 20:01:07	9	삭제
		내일 독일에서 쓰다듬는 분이 임자인가요..스카프도 한국적인 것으로 보여요. 우리나라의 미를 살리고 홍보해주시고 이런게 진정한 국격상승.
	3141	한국인 위안부 증명할 영상 최초 공개…73년만에 빛 봤다(종합) [새창]	2017-07-05 18:17:12	6	삭제
		저때 살아있는 군인들은 도대체 왜 증인이나 사죄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성교육도 못받아 아무것도 모를 소녀 나이에 갑작스럽게 얼마나 큰 상처이고 고문이며 수치이고 고통이었을지..참..
	3140	문재인 대통령 독일행 ... 미국행 때와 달라진 얼굴 [새창]	2017-07-05 11:59:27	19	삭제
		503호처럼 예쁜 옷 입혀 각본까지 써줘 사진도 보정해주고 기사도 잘 써주면 고민할 필요가 없죠.. 직접 선택하고 한마디라도 신중하게 대화하고 무엇보다 독일에 대해 많이 공부해야하기도 하니.. ㅠㅠ 너무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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