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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쓴윌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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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쓴윌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5 서울 지하철 근황 [새창] 2020-12-30 21:09:33 43 삭제
    메모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473 오늘자 조두순 출소날 일어난 일들.jpgif [새창] 2020-12-13 04:52:20 108 삭제
    겉으로는 정의 구현이니 뭐니 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관심끌어 유튜브 구독이나 구걸하는 놈들이 대부분...평소 저 놈들이 하는 짓거리에 일말의 양심이나 정의가 조금이라도 있을까요? 조두순에 대한 분노보다 피해자들을 위한 법안발의나 치안과 범죄예방에 관련된 대가리를 굴리는 놈들이 하나라도 있을까요?
    관종 그 이상도 아님.
    4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2-09 06:51:00 5 삭제
    집으로 장사질(투자)한다는 마인드가 이렇게 팽배한 이상 부동산 투기는 못 막을듯.
    그리고 원글의 취지는 아무리 봐도 그냥 직장인이 열폭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만.
    471 해외에서 보는 중국인들의 이미지 [새창] 2020-12-09 06:45:43 17 삭제
    대부분 이런 글 보면 차별하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공항에서 레알 경험함...
    ‘들어가시 마시오’라고 쓰인 곳에 굳이 들어가 셀카봉으로 영상 통화를 아주 ‘큰’ 소리로 특유의 중국어로 내뱉고 공항 직원이 만류하자 손짓으로 자긴 괜찮다며 오히려 역정을 냄. 대략 20대 중반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였음.
    470 "수도권 거리두기? 그럼 다른데로" [새창] 2020-12-08 04:06:24 15 삭제
    못 놀러가서 뒤진 귀신이 쳐 붙었나
    지키는 사람 따로 있고 노는 사람 따로 있냐
    개XX들아
    이래 놓고 거리두기 단계 올리면 정부가 해 준게 뭐 있냐고 지랄들이나 해 싸코
    에라이 걍 다 뒤져버려라
    469 대왕 장어 근황 [새창] 2020-12-01 12:22:22 1 삭제
    아침마다 보는거네
    468 요즘 쇼미 예고편에서 스포하네요 [새창] 2020-12-01 11:57:08 0 삭제
    저렇게 모자이크 허면 다 보이지?
    그려, 안그려?!
    467 요즘 학원 강사가 어려운 이유 [새창] 2020-11-30 11:49:29 0 삭제
    그걸 알면 신이지 ㅋㅋ
    466 취업 1년 만에 3천만원 모았다고 뿌듯해하는 사촌 [새창] 2020-11-26 13:37:33 5 삭제
    레알 세상물정 모르는 분 여기 계시네 ㅋㅋㅋ
    4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25 17:31:12 1 삭제
    1년치 선입금에서 눈치 챘어야 ㅋㅋ
    464 압수수색 들어가는 법주사 [새창] 2020-11-16 13:41:09 1 삭제
    풀하우스
    풀소유
    463 합리적 의심 [새창] 2020-11-16 13:35:52 0 삭제
    사실 우리가 아는 닭은 바이러스로 인해 멸종했고
    우리가 먹는건 비둘기 유전자를 개조해서 만든 닭둘기..역시 그랬군요.
    462 혜민 스님이 부자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새창] 2020-11-16 04:14:47 8 삭제
    남들에게 바라는 모습이 집착과 허상은 맞습니다만 혜민은 불가에서 출가한 종교인이고 승려예요. 아이돌 가수가 열애서 터지는 정서와는 다르다는 점을 먼저 이해 하셔야 할 것 같다는 상각이 드네요.
    단순히 지 맘대로 사는데 왜 간섭일까라는 논리라면 한 참 잘못 짚으셨어요.
    이재용이 지 회사 지 돈으로 다 먹겠다는데 왜 난리일까? 에서 잘못 된건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회사는 단순히 경영주 소유가 아니라 그 논리가 성립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 하시면 됩니다.
    고로 종교인, 더군다나 대중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가 책으로 벌어들이고 강연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불교라는 종교적 받침이 없었다면 가능 했을까요? 그냥 하버드대학을 나온 개인이 했었다면 가능한 일이기나 했을까요?
    혜민이 불교를 빌렸다면 불교에 빚을 지고 있는 겁니다. 수많은 승려들이 열반수행을 하며 진정한 종교의 가치를 깨우치고자 하는데 혜민같은 사람이 같은 승려랍시고 그동안 불교에서 보여줬던 가치에 반하는 행동들을 하면 그건 단순히 혜민 혼자만의 일탈로 끝나고 마는 걸까요?
    불교에 빚을 졌으면 어느정도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것도 당연합니다. 불교에는 당연 그래야 하는 것은 없으니 개 썅마이웨이 내삶은 내가 산다는 논리면 좀 곤란한거죠.
    461 혜민 스님이 부자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새창] 2020-11-16 04:03:22 5 삭제
    스님은 당연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법이 없습니다.
    당연히 혜민 스님이 살아가는 방식을 누구도 간섭하거나 강요 할 순 없어요.
    다만 혜민 스님이 그동안 책과 강연에서 불교의 교리를 바탕으로 했던 말들과 지금 혜민의 삶은 조금 괴리감이 있어 보여 대중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것 같습니다.
    대중들은 혜민이 어떤 깊은 생각을 가지고 큰 그림을 가지고 있는지 관심 없어요.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그가 뱉었던 말과 행동에서 비롯되어 어떤 기대하는 일반적인 모습이 있는데 현재는 그 기대감에서 많이 밧어 났으니 대중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겠죠.

    저는 예전에 혜민의 책을 읽었을때 ‘뭐야 그냥 땡중이네’ 라는 생각에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았고 요즘 보여지는 혜민의 모습이 별로 놀랍지도 않았어요. 저 처럼 애초에 관심과 기대를 가지지 않은 사람들 에게는 큰 이슈도 되지 못한 거죠.(참고로 저는 불자임)

    대중들이 바라는 승려, 종교인에대한 일반적인 이미지는 있습니다.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편적인 정서라는게 있잖아요. 그건 무시 할 수 없을것 같아요.

    어쨌든 혜민 이슈는 여러모로 씁쓸한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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