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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3	폭언,폭력성향의 아이아빠.. [새창]	2017-02-24 19:29:58	8	삭제
		대놓고 동생을 이뻐하는 상황이 반복되니 그렇죠 아빠 엄마는 부정 하시겠지만 이럴수록 큰애를 많이 챙기셔야해요 작은 아이는 둘째 그자체로 사랑 많이 받아요 째깐하니 귀엽잖아요 제가 키워보니 그렇더라고요 눈맞춤 잘 되는지 눈 들여다보며 (아이컨택 진짜 중요해요 ㅠㅠ) 사랑한다 고맙단말 정말 틈나는대로 많이 많이 해주세요 그 상처받은 마음이 너무 잘 전해져요 엄마 힘든 상황도 다 이해가구요 그런데 이혼 정말 힘든일이죠 일단 돈 없으면 한달 살아나가기도 벅차니까요 그간 경단 기간도 꽤 될테고 .. 애들 맡겨두고 일다니면 등하원이며 애들 병원이나 방학문제며 .. 협의이혼이 안 될시에는 ? 이런 부류의 글에 이혼을 망설이는 작성자의 댓글이 있으면 비공감이 빗발치던데 아이가 있는 상황에서는 둘 사이만 고려해야할게 아니라 수십가지 돌볼 문제가 늘어나요 .. 가까이 있으면 안아드리고 싶어요 아이도 엄마도 ...
	562	폭언,폭력성향의 아이아빠.. [새창]	2017-02-24 19:21:53	8	삭제
		방송도움을 받아서 나아지면 좋겠지만 그 케어가 지나고 나면 거의 제자리로 올거예요 사람은 서른 넘으면 변하지 않는다는데 살아볼수록 그런거 같아요 애들 데리고 나오려면 돈이 큰 문젠데 .. 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도 아니고 무작정 이혼 하세요 하기에는 말한마디로 책임지기 힘든 더 큰 산들이 가득합니다 친정도움이라도 받을수 있으시면 따로 사는거 생각해보세요 ..
	561	미국의 장애아 관련 시스템 이야기. [새창]	2017-02-24 00:03:42	0	삭제
		참 제가 혜택본 바우처는 2년 여전 사라졌습니다 다른 형태로 바뀌었을 겁니다
	560	미국의 장애아 관련 시스템 이야기. [새창]	2017-02-24 00:02:35	0	삭제
		우리나라에도 바우처 제도가 있습니다 2014-15년 사이에 대폭! 축소되서 문제죠 ㅠ 가장 빠른 방법은 지역 동사무소나 군,구청에 전화로 문의하는 겁니다. 전화가 돌고 돌고 돌아서 겨우 연결되고 나면 아주 자세하면서도 복잡하게 일련의 과정들을 알려줍니다 저희집 경우는 운이 좋아 바우처 없으면 한주 한번 4만원 짜리를 한주에 두번 한달에 4만원 (총 8번에 4만원)에 받을수 있었는데 효과봤어요 엄마가 여기저기 휘둘리지 말고 내가 봤을때 내 아이가 좀 아닌데 싶으면 어서 움직여야 합니다 골든타임이라는 표현 딱 이네요
	559	편의점강도 검거 대학생, 뜻밖의 진로 ㄷㄷㄷㄷㄷ [새창]	2017-02-23 23:38:53	4	삭제
		두분이 이목구비 대칭이 상당히 닮으심 얼핏보면 부자지간인줄 ㄷ ㄷ
	558	오늘 혼자 밥 먹다가 받은 쪽지 [새창]	2017-02-23 23:35:23	11	삭제
		아이디어 대박인거같아요! 암만 맛집이라도 맛내는 노하우가 한집에 두어가지 씩이니 먹다보면 질릴수 있거든요 근데 매주 메뉴를 바꾸고 미리 sns공지라니 질릴 염려없이 매주 방문, 단골위주 운영 내 동네에도 있음 얼마나 좋을까 ㅜ ㅠㅠㅜ
	557	네이트판에 올라온 게시물이 멘붕;;; [새창]	2017-02-21 20:51:47	1/9	삭제
		쓰니 오유저님. 허락받고 퍼오셨습니까? 판 메갈이라고 욕해대면서 이런 무개념 글은 열심히 퍼다나르시네요들 난 바른 오유인이예요~ 하고싶나보죠? 사실 일베 메갈 나타난 시점부터 선비질 심해지고 비난 수위가 높아지며 툭하면 시비걸리고 대댓으로 쌈나고 ㅡㅡ 그러면서 네이트 이종 이런데 싸잡아 욕하고. 그렇게 혐오스러운 판에서 왜 퍼오냐고요 글쓴이 허락도 없이 ㅡㅡ 오유 깨끗하게 정화하셔야죠
	556	절박함이 묻어나는 급 턴 [새창]	2017-02-21 00:34:03	2	삭제
		사망하셨다는데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ㅠㅠ cctv일부를 해상도 보정한거라는데 ㅜㅜ
	555	대전역 1000원짜리 국밥집 [새창]	2017-02-20 23:51:46	7	삭제
		선지국을 집에서 한번만 끓여보세요 .. 생각보다 맛이 나지않아요 소고기국맛에 선지 추가거든요 소고기다시다든 미원이든 넣어도 집에서는 선지국 맛내기 정말 어려워요 소고기국 만들어두고 선지데쳐 넣고 진짜 일 많습니다 가게 모양새 이런거 떠나서 힘든 분들 출출한 분들 간단히 싸게 드시고 가라고 좋은 취지에서 장사하시는듯한데 인터넷상에서 왈가왈부 .. 이럴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554	여자 혼자서 또킹크랩먹으러 와쩌용 실시간♡ [새창]	2017-02-18 23:52:08	145	삭제
		총대메고 비공이유알려줬더니 그마저도 비공하는 ㅡㅡㅡ (비공이 말그대로 비공이라지만 이분도 의견을 내신건데 ) 나참 여러모로 괜히 기분 팍 상해나네요?
	553	여자 혼자서 또킹크랩먹으러 와쩌용 실시간♡ [새창]	2017-02-18 23:44:26	6/32	삭제
		요즘 다들 관리잘해서 20대 후반 30대 중반까지 무리없게 예뻐보여요 ^^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비공 가끔했지만 비공 상관없이 컨셉유지하는 멘탈도 나름 능력인듯! 맛있게 잘 보고있어유
	5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7 02:00:04	2	삭제
		오잉 착각해서 죄송합니다 ㅜㅠ 조부모님 돌아가시고 늘 그리웠는데 다각도로 생각해볼수있어서 또다시 팬이 됐답니다 저같은 오유인 많을걸요 제가 작은 실수를 했지만 무시하세용 멋진 작품입니다 저번에 어디가 출구인지 누굴 믿어야하는지, 임여우가 나왔는데 발이 녹는? 그 이야기도 대박이었습니다!
	5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7 00:20:42	0	삭제
		심슨중독이라 게임도 해보려했지만 이웃에 일하러 다니기가 뭐같이 불편하게 되어있어서 끊었더니 역시 안하기 잘했습니다.
	5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7 00:18:48	3	삭제
		고백합니다만 그간 작가님 글을 스킵해 왔습니다 제가 단편선을 잘 안보는 편인데 같은 이름이 다른 역할로 계속 등장하는 글은 왠지모르게 반감?이 들더라구요 역시 다시금 정독 해야겠네요 구성도 좋고 마지막 반전도 대댓글로 알아챌만큼 은은하게 들어가서 너무 멋진 글이었습니다 헷갈려서 죄송한데 제가 인상깊게 본글이 아가씨 발에 페티쉬가 있는 선풍기 이야기 였는데 .. 그분과 같은분 맞나요? 김남우 시리즈 작가님도 이제 역사가 깊어 찾아보려니 ... ^^ 많네용
	549	31살, 학부모가 됩니다. [새창]	2017-02-14 23:39:44	2	삭제
		신기해요 저랑 루트가 한해차이로 비슷하네요 일학년 .. 만만치 않습니다 일단 교과서 보고 놀라실거예요 무슨 덧셈 지문이 세네줄씩 있고 응용문제에 스티커도 있고 가지각색 ... 너무 어렵게 접근하는듯 하기도 하고 우리 초딩때보다 훨 어려워 진것같아 화까지 납니다 전 이제 울애들 다음 학년으로 넘어가는데 벌써부터 애들이 받을 공부스트레스가 겁나네요. 난 스트레스 안 줘야지 했는데 잘 해낼줄 알았던 아이가 의외의 문제에 부딪힐때마다 엄마아빠도 같이 시행착오를 겪는답니다 지금처럼 오픈마인드로 가능한한 안아주세요 우리 같이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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