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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3	그러고보니 어렸을 땐 잘하는거 참 많았는데 [새창]	2017-05-14 03:52:18	0	삭제
		한잔했더니 .. 아 나이드니 손가락도 무뎌지는듯 ㅎㅎㅎ
	592	그러고보니 어렸을 땐 잘하는거 참 많았는데 [새창]	2017-05-14 03:51:44	0	삭제
		이 재능넘치는 아재아짐들이 지금은 .. 이나라ㅣ 주역이다 우히히
	591	김슬기 사과문 [새창]	2017-05-14 02:43:37	5	삭제
		아 뭐예요 요리나 살림이라는게 본인들이 해봐야 조금씩 늘면서 감이 잡히는건데 .. 특히나 서른전 아가씨면 더더욱이 힘들겠죠 특히 첨 시작땐 간맞추느라 양 늘어나고 양늘고 나면 왠지 생각처럼 그 맛이 안나고 플레이팅 카오스되고 보통 집들이 이틀번부터 메뉴고민에 장보고 재료손질에 어느 요리부터할지 순서정하고 당일에 개바쁘고 .. 욕죄송 .. 말로도 죄받는댔는데 저런 댓글 개 극혐!
	590	160석이라 청와대 내에서 화력부족이라는 글을 봤는데 .. [새창]	2017-05-14 02:36:57	0	삭제
		의원석 수? 정치 용어를 잘 몰라 헷갈립니다. 160석 이상이 되려몀 총선에서 이기는 수밖에 없죠? 경남도지사때도 더민당 이겨라! 열심히 응원했지만 홍준표 된거보고 아연실색했던 기억이 .. 언젠가 모임때 다들 503 최순실 욕할때 선거안한 사람이 최고 나쁘다고! 한마디 했더니 깨갱하더라구요 .. 이런 식으로 내 자리에서 천천히 물들이기. 이런 방법이 최선 일까요 달님 좀 더 수고 덜어드릴 방법 없을까 싶어 여쭌글에 댓글 감사해요!
	589	요즘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라는 말이 나오게 된 이유.jpg [새창]	2017-05-14 00:43:17	0	삭제
		민주당원 개인신청? 정확히 기억 못하겠지만 더민당 전격출범때 있었잖아요 당원신청하고 월 천원내는거. 그거 다시 안되나요? 전 그때 신청 했는데 그뒤로 부지런히 민주당 개인 전번, 콜번호로 문자 꾸준히오고 총선장소 일자 시간 등등 자세히 정보 받아서 열심히 투표하러 다녔거든요 지금 상황에서 국민들이 어떻게 정부를 더 도울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글 새로 파서 여쭤봐야될듯.
	5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4 00:02:43	0	삭제
		제가 괜한말을 보탰나 죄송스러워요. 그런데 방법은 있을거예요. 줄여 나가시면 되죠. 저도 개인정보상 이런 댓글 안남기려하는데 (실컷 길게 썼는데 본글 지워지는경우도 많고 ..) 보통 여자분들이 결혼후 아이낳고 결혼생활이 힘들어 화병으로 오시는 경우가 많대요 저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결혼전에 시작됐는데 제 증상은 심장이 막 조이고 별일 없는데 불안하고 깊은 숨이 안쉬어지고 모든일에 자신없고. 입니다. 그리고 죄다 남탓. 과거탓. 그러다보면 더 조여들고 악순환이었어요 한약먹고 침치료 다니다가 한의사에게 저 이제 돈없어서 한약 비싸서 못먹겠는데 큰일이네요 무심결에 한마디 했는데 나도 화병약 달여먹어요 나라고 사람인데 스트레스 없겠어요? 이러시더니 황련, 황기, 치자정도 말씀주시더라구요 그뒤로 요즘 불안하다 싶을때 차처럼 끓여먹습니다. 나름 민간요법인데 나중에 문제생길수도 있어요 요즘 죄다 중국산인데 약초 재배도 농약 어마어마하게 친다고 .. 간건강엔 괜찮을까 염려도 있구요 복용법도 자세하게 나와있고 단점은 알아서 해먹는거라 귀찮습니다. 그리고 맞을지 안 맞을지 내몸으로 생체실험하는 격일수도 있어요 조금이라도 효과 있는듯 싶은 한약의 약재를 알아내시면 차처럼 드시면서 양약 용량을 줄일수도 있어요 제가 그렇게 해서 아침저녁 총 열알을 저녁약 세개 수면제없이 바꿨었고 요즘은 2년에 한번 한약 괜찮을땐 이것저것 차처럼 달여 마십니다. 참 이게 어른들이 뭐가 뭐에 좋댄다 그런 느낌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 걍 이런 경우도 있다 말씀드립니다 .. 언젠가 끊을수있게 조절해보자 .. 이렇게요 좋은 배우자만나 해피엔딩하실수 있을거예요 이렇게 노력하시잖아요 ^^
	5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3 23:34:50	0	삭제
		참 .. 요즘 정신과질환이 흔하면서도 오프라인에선 쉬쉬하죠? .. 저는 다각도로 스트레스랑 싸워오다 나름 방법을 찾아서 조절하고 있는데 전 한약이 좀 받는 편이더라구요 양약은 하루치 효과보고나면 또먹어야한다는 딜레마에 상담치료와 한약 병행했어요 (정신신경계 약 꾸준히 드시던 분이면 절대 중단하면 안됩니다. 처방전 들고다니면서 의사선생님과 라포가 형성 될만한곳을 찾아다니셔야해요 약은 일방적으로 끊으면 반드시 어마어마하게 후폭풍 옵니다 ) 한의원 상담도 받아보시고 한약 양약 같이 먹어도 되는지 의사와도 조율해야합니다 보통 병원가면 한약안돼!하고 한의원가면 양약안돼! 합니다만 양약만으로 완치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마음가짐도 큰 역할을 하는건 맞거든요 하지만 양약없던 조선시대에도 예민한 왕께 연자이라고 연꽃열매를 수시로 드셨다 등등 정신과 계통의 자료가 많아요 나에대한 공부를 많이 해보길 추천드려요 신체적으로든 심적으로든 말이죠 ^^
	5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3 23:26:46	0	삭제
		아 이와중에도 유머라니 오유로다 ..
	585	SNL 니가 사는 그 집.jpg [새창]	2017-05-13 23:25:41	40	삭제
		Snl! 흥하라
	584	렌즈땜에 그러는데요 살려주세요 ㅠ [새창]	2017-05-13 23:17:54	0	삭제
		아아.. 제 각막이 수고 많이 했어요 .. 위로 감사해요 .. 혹시 상처나서 덧나면 병원 가보려구요 아까 그 렌즈새x는 실제 멱살잡고 찢어죽였어요 열받기도 했고 6개월 단위기도하고 낮동안 벽에 붙어 말랐더라구요~
	583	렌즈땜에 그러는데요 살려주세요 ㅠ [새창]	2017-05-13 23:04:26	0	삭제
		정답! 감사합니다 지옥과 천국이 종이한장 차이라더니 지금 완전 편안하네요 찾기 직전에 렌즈땜에 난리난 눈사진을 보고 식은 땀 났었거든요 오유 만세 뷰게 화력 말만 들었지 이정도 일줄 몰랐어요~
	582	렌즈땜에 그러는데요 살려주세요 ㅠ [새창]	2017-05-13 23:02:36	1	삭제
		제 바보짓으로 바보님 바쁘게 해드리면 안되죵 뷰게만만세! 빠른 피드백으로 평화를 찾았습니다! 참나 한쪽만 넣고 좋다고 돌아다닌 하루가 새삼 .. 부디 조용히 묻히길 ^^
	581	렌즈땜에 그러는데요 살려주세요 ㅠ [새창]	2017-05-13 22:59:53	4	삭제
		저놈 사람이면 멱살잡고 싶습니다 .. 트라우마 남아서 다시 렌즈끼기 겁날 정도예요 눈알한테 미안해요 정성스런 댓글 몹시 감사드립니다
	580	렌즈땜에 그러는데요 살려주세요 ㅠ [새창]	2017-05-13 22:57:18	1	삭제
		아... 본삭금을 건 것 이 잘한짓인지 .. 하지만 분명 저같은 몽총이가 있겠죠? 찾았습니다 화장실 샅샅이 뒤지다가 .. 컵뒤에 숨어 있었어요 ..
	579	렌즈땜에 그러는데요 살려주세요 ㅠ [새창]	2017-05-13 22:50:11	0	삭제
		혹시 흘려놓고는 썩쎄쓰!하구 좋아했나 싶어서 화장실 청소하러 갑니다 제발 마저 찾길 .. 불안하네요 렌즈 안빼고 잤다가 수술했단 글도 본적있어서 .. 댓글 감사합니다 막 위로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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