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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웨리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9-26
    방문 : 11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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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리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3 데이터주의] 점점 무너지는 허옹성.jpg [새창] 2016-05-07 07:05:49 2 삭제
    중국이라 자연스럽게 같이 한거예요 중국은 남녀구분없이 다같이 부엌일해요 오래전부터 바뀐것도 아니고 불과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때까진 여자가 부엌일 주로 하다가 아버지들 세대에서 대대적으로 바뀐거예요
    중국부인 아니라 국내부인이었음 서로 일하지말라고 앉으라 했을것임.
    472 여지껏 사회적 안전망에 대해서 쥐좆만큼도 관심 없던 사람들이 웃기네요 [새창] 2016-05-07 00:56:59 0 삭제
    맞아요 공감해요 벗어나진 못했지만 조선업 부심 하늘을 찔러요 집도 엄청 좋은집 즐비하구요 부동산도 지금 망할자리 보고있는데 대출껴서 떵떵거리고 살더 어찌 되려나 저두 그런 마음 있습니다
    한결같이 문재인 지지하고 투표독려하던 우리부부 바보 취급 거지 취급 하더니, 어찌되나 함 보자은 심산이 큽니다 사실.
    471 김윤아 "신곡 '키리에' 세월호 떠오른다면 그 또한 정답"(인터뷰) [새창] 2016-05-07 00:06:27 0 삭제
    김윤아도 자우림도 정치적 색을 띄지않는 밴드로 유명한데 이번 곡은 의외네요
    워낙 비극적이고 어이없는데 픽션이아니라 리얼이어서 예술가들에게 피해가기 어려운 영감을 주는것같습니다
    4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5 23:47:04 0 삭제
    잘 버시는데요? 거제도 이름도 생소한 곳에 시집와서 십년째인데 2008년 언저리로 극호황때 진짜 돈 잘번거 알고 있어요 인정하세요
    다른일 해서(엥간한 노가다) 쌔빠지게 벌어서 삼백정도 벌면 그것두 잘버는편이예요 요즘 경기에 .. 업무시간 더 많구요
    요즘도 사백쯤 버신다면 곧 망할 회사라도 잘 나오는 편아닌가요? 저는 진심 짜치게 살아서 네식구가 백칠십으로 열몇평 월세살고 있다보니 공감이 안가네요
    저희야 저희그릇이 가난하니 이렇게 사는데 남편주변은 온통 조선업 직원들이 대부분이예요 온갖대출 다받아서 좋은 아파트, 좋은 인테리어, 아이들 관련사업은 어딜가나 잭팟이고 그 조선업 부인들 돈 얼마나 헤프게 쓰게요
    남편들 일사병에 죽어가게 생겼구만 어쩜 저리 돈을 막쓰나 유가 떨어지면, 중국이 좀더크면 조선업도 하락세 탈텐데 저 대출을 언제 다 갚을까 저희집 가난하다 무시당하고(실지로 남편친구가 그렇게 문재인 감싸서 니가 뭐 얼마나 잘사냐고 했었던) 아이 친구들 초대도 못해도 걍 분수대로 살자 내코가 석자다 했었죠
    솔직히 수십년 대출갚아나갈 용기가 없었어요 언제 어떻게 될줄 알아서요
    망해가는 기업에야 돈 퍼부어 무슨 소용이예요 대신 월급이나 퇴직금을 맘대로 감축하지 말자는건 찬성해요 근데 기업이 저지른 똥을 왜 국민세금으로 닦느냐 속상하다 이거죠
    우리 민초들끼리 싸우고 아웅다웅해봤자 윗선에서 지들 뜻대로 할텐데 이렇게 물어뜯을려니 신경질나네요
    힘들게 일해 힘들게 버시는거 맞아요 저도 제 오빠가 조선업이어서 퇴근하고 땀에 절다못해 땀에 푹 담궈진 몰골로 지쳐 퇴근하면 몇시간 못자고 또나가고 .. 그랬던거 알아요
    그리고 저희 오빠 말단 이었구요 그래도 어마어마하게 벌었어요 용접뜨고 등등 제 오빠와 근무환경 다르지 않았을거라 봐요 그래도 성과급이 없어요? 지금은 월급 반에 반 됐다고 거기도 난리 났어요
    여기서 국민세금으로 조선업 근로자들 도와주라, 당신들도 가족이 있지 않냐 누가 어떻게 다쳤다 죽었다 감정에 호소하실게 아니라 노동자들이 단결하여 그들의 고용주와 싸워야한다고 봐요
    남일이라 함부로 말한다구요? 저희 아버지 노조에서 부회장 맡아 하시다가 사원복지 재계약따오고 갖은 수모는 다 당했는데 회장이 공을 뺏아가서 정년까지 눈치밥드시다가 퇴직혜택도 떼이셨어요 남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그말도 남일이라 함부로 말한게 된다구요
    469 짧은 결혼 후기 [새창] 2016-05-05 19:29:09 9 삭제
    무려 15년전 글인데 지금도 들어맞는다는게 소름끼친다 ... 저분 애기 43살이랬는데 그럼 지금 58세 .. 좀 있음 60번째 돌잔치하실텐데 돌잡이 뭐하시려나
    4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5 19:23:27 5 삭제
    실제로 락스에 표백제 섞어서 욕실청소하다가 사망한 사례있어요 조심조심
    467 올 여름을 강타할 패션 [새창] 2016-05-03 19:26:19 1 삭제
    제가 06년 가입인데 그냥 자주 들여다보면 방문수 느는줄 알았는데 굳이 로그아웃하고 로그인해야 올라가는 거였고 그것두 하루한번 제한이였어요 이걸 안게 몇년전이고 보통은 로그아웃 굳이 하지 않고 로그인상태에서 모바일로 보는편입니다
    (카페는 로그아웃,로그인 안해도 방문횟수 올라가잖아요)
    방문횟수 비중이 갈수록 커지네요 ㄷ ㄷ
    466 저도 웨이트 2년차 등짝 [새창] 2016-04-30 23:49:32 0 삭제
    참, 추천해주신 동영상도 꼭 찾아볼게요 밥빵면 책을 윗댓에서 많이 추천하셨던데 주문했답니다 ♥
    465 저도 웨이트 2년차 등짝 [새창] 2016-04-30 23:46:25 1 삭제
    스크랩하고 다들 안본다 그러죠? 저도 그랬지만 이 등짝글만큼은 예외입니다 지금쯤 꽤 뭍혔지만 베오베 올라온이상 전설로 남을거예요!

    역시 어머님이셔서 글만 보고도 제 마음을 알아주시는군요 깊이 위로받은 느낌입니다 뭔가 먹어야할것같은 느낌이 밤 열두시전후로 꼭 드는데 거의 중독수준으로 몸이 반응하는것같아요
    그래도 불가능은없다 님의 글에 자극받아 몇일전 이후로는 탄수화물이나 인스턴트 야식을 참고 토마토나 과일같은거 먹고
    김치씻어서 두부랑 먹고 물마시고 자고
    새벽에 깨더라도 차라리 물배를 채우자는 생각으로 열두시 언저리를 달래고 있어요

    저의 작심이 또 몇일을 갈지 조금 자신없지만 시도는 꾸준히 해볼거예요
    그저 단 몇일이지만 몇년간 과한 야식을 이어왔던 제게는 참 장한 몇일 이었어요

    몹시 감사드리고 감량한다면 근황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셨겠죠? 고생하셨습니다 ^ㅡ^
    4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30 23:37:10 3 삭제
    볶음요리 하는게 팬에 안좋은게 맞죠?
    첨엔 한 팬으로 갖은 요리 다했는데 너무 자주 벗겨져서 요즘엔 팬 세개를 용도다르게 쓰고있는데
    그저 빈도수가 낮아진게 원인일지몰라도
    확실히 세 팬 다 오래쓰고 있어요 ^^
    463 토다이 솔플중입니다 [새창] 2016-04-30 13:22:04 0 삭제
    어째서 귓볼이죠
    462 저도 웨이트 2년차 등짝 [새창] 2016-04-26 22:53:49 0 삭제
    예전 모습이 지금의 저랑 비슷하신데요
    오전에 게시글 보고 정말 넘 놀래서 당장 스크랩해두고 추천 빵 누르고 늦게서야 소감 올립니다
    너무너므 멋지시고 경이롭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철저히 관리하실수 있었는지 진짜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젤 조언받고싶은게요 .. 일단 의지가 약해거 오래가질않는다는 거구요 ㅠㅠ
    밤에 뭘 먹지 않으면 잠이 안와요
    누가 이기나 해보자 싶어서 버티다 밤샌적도 여러번이고 난 왜이렇게 식탐을 못끊어내나 먹다가 운적도 있고 그래요 ..
    일찌기 애둘낳고 제자신은 없는것같아요
    꼬박꼬박 대댓글을 남겨주신걸 보고 원래는 그냥 멋지다 감탄만 하고 지나가려했는데
    조언구할수 있을까 남겨봅니다
    시간 내서 대댓글다신것도 쭈욱 다 읽어볼게요!
    저도 불가능은없다 님처럼 제 나이가 더 들기전에 멋진모습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습니다
    461 29살 남자. 국제결혼, 리스, 육아, 가사, 별거. [새창] 2016-04-25 20:32:12 3 삭제
    요괴와치 도시락이 먼저 눈에 띄는 어쩔수없는 아줌마 ㅠㅠ 주륵
    460 19 후방)성진국의 가슴마우스패드 [새창] 2016-04-23 21:54:17 2 삭제
    물로 골만 세탁한듯한 흔적은 ㄷ ㄷ ㄷ ;;
    4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3 21:25:58 2 삭제
    아가 얼굴에 아빠 얼굴이 다있을텐데 모자이크 의미가 있습니까 ㅎㅎㅎㅎㅎ 아 흥겹다 뚱따다닥닥 뚱딱닥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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