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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01 11:43:55	4	삭제
		1학년 과목이 저런게 더 놀라운데요...; 대학와서 1학년 교양 한학기듣고나니까 아 ㅅㅂ 내가 3년 했던 공부는 공부도 아니네 생각 팍 들던데..
	51	정병산의 날다람쥐 [새창]	2019-12-29 19:07:13	6	삭제
		백두산도 3천미터가 안됩니다...
	50	착한 아이가 되는걸 그만두는 만화 [새창]	2019-12-29 18:00:24	7	삭제
		와 진짜 빡치네요 ㅋㅋㅋ
	49	[약스압] 개그 원로 박은빈　jpg [새창]	2019-12-21 21:02:53	0	삭제
		서울1945 문석경 아역이네요!!
	48	99학번 vs 19학번.jpg [새창]	2019-12-15 04:06:14	0	삭제
		중간 08학번인데.... 노트북 있어도 손맛이랑 구석구석 적을 수 있는 자유로움에 노트필기 했었네요... 비싼 돈 들여서 와콤펜 있는 노트북을 샀어도 한학기도 안지나서 노트로 돌아옴. 지금 다시 필기하라고 해도 노트필기 할것같아요. 녹음도 했지만 잘 안듣게되고 수업중 판서 그딴거 없었고 ppt도 안썼고 진짜 맨손으로 교수님오셔서 75분 썰 터시고 나가시면 그 안에서 시험도나오고 해서 ㅠㅜ 저는 남하고 못살아서 쉐어하우스도 안할것같고.. 수강신청은 오히려 제가 더 나은것 같은데요? 피씨방이라뇨 모바일로도 수강신청이 가능했는뎅ㅋ 08이지만 학교 오래다녀서 2015년까지 다녔는데 19에 가깝게 산 것 같네여. 그때 남자친구는... 지금 제 옆에서 자고 있음ㅋㅋㅋㅋ
	47	1990년대 아재들 추억을 소환하는 조립식 장난감 로봇.jpg [새창]	2019-12-15 03:27:51	0	삭제
		저희집에 있는 거랑 똑같은 세일러문 피규어가 보이네요~ 반갑습니다~~
	46	[판] 엄마한테 처음으로 소리질렀다　jpg [새창]	2019-12-15 03:05:00	7	삭제
		고등학교 다니는동안 옷 한벌 제대로 사입은 적도 전무하고 용돈이라고는 정기적으로 받아본 적도 없고 공휴일에도 교복입고 학교가서 새벽부터 새벽까지 자습 학원은 당연히 꿈도 꿔본 적 없고 문제집 너덜너덜하게 봐도 자습시간이 너무 많아서 책값만 등골 휘어집디다. 문제집에서 문제 풀면 처음에 한번 풀고 채점하고 나서 이게 왜 정답이고 나머지는 왜 정답이 아닌지까지 짚고 넘어가면서 문제집 너덜너덜하게 문제 풀었는데 그게 1주일에 여러권. 고1때 처음 모의고사 풀어보고 수포 영포점수 받아보고 진짜 중학교 수준부터 시작해서 점수 끌어올렸는데 학교 교무실 문지방 닳도록 다니면서 질문하고 조언얻고 고삼 후반에 체력 바닥났을때도 공부해야한다고 강박때문에 남들 집에 가는 시간까지 책 한페이지 못보고 울었는데도 차마 집에 가지는 못하고.. 그때는 공부는 이렇게 하는 거라고 당연하게 살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나는 왜 이렇게 짠했는지 그렇게 그래도 나름 좋은 대학 가서 보니 이렇게 아득바득 올라왔던 내가 너무 비참해지고 학원 아르바이트 뛰면서 나도 내일 당장 시험인데 남의 집 자식 시험 봐주면서 인생에 현타 오고.. 그렇게 가고싶던 여행 연수 교환학생 봉사활동.. 그러다가 우울증 찾아오고 진짜 인생의 밑바닥에서 겨우 졸업만 하고...... 내가 지금 이렇게 자리잡고 결혼도 하고 내집 내차도 생기고 하는게 너무 행복하기만 하다... 이런 글 볼때마다 박살났던 내 과거가 떠올라서 울컥하네요 글쓴이도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인생 바닥도 있으면 해뜰날도 꼭 올거에요 언제까지고 그렇게 살란 법은 없어요 여유롭게 친구도 만나고 웃을 수 있는 날 꼭 옵니다
	45	[판] 엄마한테 처음으로 소리질렀다　jpg [새창]	2019-12-15 02:43:22	0	삭제
		저도 10년쯤 전에 고등학생이었는데요 학원다닐 돈도 없고 용돈도 없이 살아도 제 문제집값만해도 예스24 골드회원 되던데요. 친구랑 어디 놀러가는 것 해본 적도 없고 하루종일 처박혀서 빨간날 명절 안가리고 학교에서 공부만 했어요 일주일에 푸는 문제집이 네다섯 권은 되는데 그때도 문제집값 한권에 7,8천원은 했어요 이 댓글쓴이야. 10년전 나도 살아봤는데 그때도 저돈으로 못살아요. 댓글보다가 빡치는건 또 어처구니없네. 진짜 20대는 휘리릭 지나가서 눈떠보니 30대인데 얼마나 공부를 안했으면 저돈으로 된다는 소리가 나와? 이비에스도 4천원은 하는데. 그것도 다 과목별로. 이명박 직후부터 물가가 미친듯이 올라서 지금은 더하겠지. 나때도 저돈으로 공부할 엄두가 안났는데 무슨 80년대에 고등학생이었나???? 10년 드립 치는데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댓글은 처음이네. 군것질 한번 제대로 못하고 다니고 학원도 못다니는데도 저돈으로 어림도 없는데 어디서 라떼는 말이야 지껄이고 있어 저시절에 당신만 살았어?? 나도 살았는데 안돼.
	44	펜 위에 동전쌓기.jpg [새창]	2019-11-30 23:49:35	0	삭제
		대구시민인가여??????? 대경교통카드가..
	43	나는 일제때.......... [새창]	2019-11-29 21:34:26	6	삭제
		우리세대는 세일러문!!!!!!!
	42	계몽사 인기서적 복각본 출간.jpg [새창]	2019-11-26 21:21:31	0	삭제
		계몽사 전ㄷㅎ씨랑 관련있는데인걸로 아는데요.......
	41	창문 열리는 기차 타본분들?.gif [새창]	2019-10-07 18:03:40	0	삭제
		홍익회요!!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29 00:20:10	0	삭제
		89년생 초딩 1세대이신데요..... 기억에 문제가?? 1학년때 국딩인건 88년생..
	39	헬스장 빌런 근황 [새창]	2019-08-27 00:23:03	12	삭제
		오보에네욬ㅋㅋㅋㅋㅋㅋㅋ 저 비싼 악기를 ㄷㄷㄷ
	38	대구광역시 어느 동네 아파트 [새창]	2019-08-26 21:30:54	0	삭제
		혹시 달서구 ㄷㅇ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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