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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삭은팬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1-06
    방문 : 3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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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은팬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7 10:20:29 0 삭제
    글 잘쓰시네요
    부럽
    61 역시 한국인은 한식을 먹어야 하는듯 [새창] 2016-12-17 10:10:05 1 삭제
    역류성식도염 때문에도 헛배부른것같은 목구녕 차오름?
    그런거 있던뎅..
    60 [데이터주의] 주관적인 올해 최고의 드라마 [새창] 2016-12-17 09:55:28 1 삭제
    헐,같은마음..
    미사..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7 09:50:45 0 삭제
    ㅋㅋㅋㅋ왜 굽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님아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기여멍ㅋㅋㅋㅋ
    58 [리뷰]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란 영화는 왜 이리도 슬픈걸까? [새창] 2016-10-07 19:35:33 0 삭제
    이 영화 보고 이런영화 만들어야지 하고 영상전공 했네요ㅋ.. 잊고 있었다 내 인생영화
    57 19) 밤에 늑대가 되라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새창] 2016-09-19 21:37:56 0 삭제
    섹시하게 빽허그로 시작해서 슬금슬금 어루만져 주면 좋은뎅
    야한분위기
    56 바보 변호사 근황.JPG [새창] 2016-09-18 02:46:34 0 삭제
    저도했음!!
    55 일본 빵집 주인들이 인정하는 편의점 빵 BEST10.jpg [새창] 2016-08-29 10:15:41 6 삭제
    아니 얼마나 맛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 웅이가 지우 따라다니면서 밥해준 이유 [새창] 2016-08-24 02:28:29 0 삭제
    댓글들너무웈꼌ㅋㅋㅋ끄헠ㄱㅋㄱㄱㄱㄱㄱㄱ
    53 물 사서 마시는 분들 필독.jpg [새창] 2016-08-22 01:40:19 0 삭제
    가평어느 계곡물도 달아요 십년전이지만 기억나는게 달아서 쬽쬽댄기억이..
    52 혼밥 레벨 8단계라던가요? [새창] 2016-08-22 00:29:50 20 삭제
    엄청 아무렇않게 지나가다 마주친것마냥ㅋㅋㅋㅋㅋㅋㄱ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00:14:01 4 삭제
    첨으로 댓글다네요
    내가 27인데 겪어온일들이랑 겹치는게 많네요
    주작? 충분히 있을수있는 일입니다
    윗댓글 몇몇분 사이다답변 봐도 답답해서 ;로스쿨이란말에
    물고 뜯는건지 ;
    각설하고 전 엄마가 비슷한경우 입니다
    수년전 참다못해 아빠랑 상의하고 강제입원 두달보냈었습니다 결과 한동안 잠잠했고 살만했고 엄마에게 죄책감에 그전보다 더 잘해주려 외롭지 않게해주려 나름 노력했습니다
    엄마의 병명은 정신분열 이었고 현실감각?인가 가 아예 없는 완전한 공상 허상뿐인 세상을보고듣고 있던 상태 였었습니다 첫달동안은 죽네사네 했었지만 둘째달은 차분하게 본인병을 인정한다고 나아지고자 하는 의지와 통원치료를 할수있다는 의사를 본인이 표현하고 또 병원에서 인정받아져서 두달만에 퇴원했었는데 , 그 약빨 몇달 안갑니다
    강제입원전보다는 정말 아주많이 나아지긴 했지요
    그거에 그냥 반포기심정으로 여지껏 같이 삽니다
    며칠에 한번꼴로 헛소리를 해대고 나가버리고 뭔갈 버리고 하는데 뭐 그까짓건 예전에 비하면 정상인수준이랄까;
    저는 여자고 여직 엄빠랑 월세살이 하면서도
    나는 이렇게 살았으니 행복해져야된다는 마음으로 악착같이
    하고싶은거 배우는거 돈벌면서 집에다 도움줘가며 철없는 제 앞가림에 보태고 살고있습니다 물론 형제도 있지만
    오빠는 제발 집걱정 안하고 살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신경쓰지말라고 하면서 스트레스 독박에 가끔 대체 엄마는 왜안죽나 합니다
    쓰레기같은 딸이죠 하;..
    한때는 아픈 엄마를 더 알고 이해해보려고 사이버대학으로 심리학편입도 해봤었습니다
    물론 공부체질 아니라 포기했지만여..
    스무살엔 지옥같아서 손목긋고 피투성이되보고
    초딩땐 목매달아보고 중딩땐 할복생각으로 칼잡고 울기를 몇번 , 고등학교 그만두고 알바하면서도 세상 ,어른들에 대한 환멸 ,그리고 집에는 미친엄마 가 있고 이사를 다니면 늘상 동네 안주거리에 언제부턴가 저는 친구들사이에서 늘 힘들다고 징징대는 귀찮은년이 되어 입을 닫고 혼자 풀어내야지 보란듯이 밝을꺼야 웃을꺼야 더 행복할꺼야를 술먹고취해서 다짐하고 ..아이고 내 넋두리를 여기다 하고있네;핸드폰이라 두서도없고 자극적인 옛이야기들은 지금도 쪽팔려서 못쓰겠네요 이것도 주작이라고 하시려나들ㅎㅎ;엄청난 미친얘기들 정말 많은데 ㅎㅎㅎ..전공이 방송계열인데 영상을전공 이유가 내얘기를 영화로 만들어내서 나와같은 비슷한 세상을 겪었던 겪고있는 분들에게 위로해주고싶은 ..벗어날수 없는 고통을 안고갈수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주고싶은 그런 이유도 함께 있었습니다 뭐 것도 뉴스 기사거리 수준의일로 졸업과 동시에 학을때버렸지만..
    같은 아픔이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게 가장큰 위로라고 하더군여
    제 넋두리가 님에게만큼은" 나만지옥이아니였구나 나만 불쌍하고 바보가 아니구나 나보다 답답하게 살았던 어린 친구가 있구나" 라고만 ..이정도의 위로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보다 어른이시니 언니라고 편하게 말할께요
    우리도 행복해져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더힘든사람도 많고 저보다 언니가훨씬 답답하고 힘든 상황이지만..감히..힘내달라고 말하고 싶네요
    버텨주세요 기운내세요 어차피 다죽기전엔 못끝나잖아요
    숨쉬며 어깨긴장 풀고 하루라도 온전히 사랑스럽게
    살아야죠 ..
    끼니 꼭 챙기시구 물도 많이 드세요
    응원할께요 모두 언젠가 나아지도록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30 01:40:23 0 삭제
    수르스트뢰밍 이 요리하기 좋으실꺼에요
    통조림 이니 꼭 사용해보세요 찡긋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30 00:14:36 2 삭제
    밤길 안무서워 해도 되겠어요 윗글님 ..
    부럽당♥
    48 19/남자만보세요..)이 팬티 제 사이즈에 맞은 건가요.. [새창] 2014-06-10 16:27:42 2 삭제
    내남친 큰거입으니까
    다리사이로 부랄티어나오던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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