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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7	안녕하세요!! 광주 북구 첨단동에서 잃어버린 개줍했어요 [새창]	2016-10-17 18:33:18	10	삭제
		이제 추천 안해주셔도 되요. ^^ 추천해주신 분들 댓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306	안녕하세요!! 광주 북구 첨단동에서 잃어버린 개줍했어요 [새창]	2016-10-17 18:32:31	24	삭제
		글쓴이에요. 멍멍이는 광주광역시 동물보호소에 친절하신 직원분들이 데리고 갔어요. 다행히 전자칩이 심어져 있다고 하니 주인을 찾을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 집을 나온 아이 같아요. 저랑 세네시간 있으면서 눈꼽이 없었는데 눈물자국이 생긴거 보면요. 아이가 얼마나 똑똑하고 이쁘고 사랑받은 티가 나던지~ 그런데 저는 잘 몰랐는데 보호소 직원분들이 좀 뚱뚱한 편이라고 하니 식단관리나 운동 등을 잘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305	9살 딸내미가 구체관절인형을 만들던데.. [새창]	2016-09-05 21:24:59	0	삭제
		잘하시고 계신거에요 ㅎㅎ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또래보다 산만하다고 하셨는데 어떤부분인지 잘은 모르지만 수업이 너무 쉬워서 아이가 재미가 없을수도 있구요. (어른이 초등학교에서 하루종일 수업 듣는다면 지루해서 몸을 비비 꼬겠죠??그게아니더라도 관심없는내용이면 어른도 산만하겠쥬.. 예컨대 제가 법학수업을 듣는다면) 저정도의 인형을 만드는것은 구조적 이해가 아주 탁월해야 가능해요. 집중력도 아주 좋고 공간지각력이 좋아요. 텐션 등의 용어를 말한다고 하셨는데 이미 인형관련된 여러 글을 읽으며 읽기 실력도 상당할수도..^^ 잼없는 글은 당연히 어른도 읽기가 느리겠죵.. 함 자세히 살펴 보세여..ㅎㅎ 엄마가 젤 잘 아실거에요.ㅎㅎ
	304	9살 딸내미가 구체관절인형을 만들던데.. [새창]	2016-09-05 21:13:19	6	삭제
		안녕하세요. 인형에도 관심 가져본적이 있는 과외선생님이에요. 아이가 만든 인형을 보고 깜짝 놀라서 본문+댓글을 모두 읽었어요. 저 나이대 아이들을 지도해본 경험으로는요. 산만하고 읽기나 계산이 느리다는 어머님 말씀이 꼭 옳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들어요. 계산은 속도보다는 정확도가 중요하고, 단순 연산연습을 많이하면 빨라지긴 하지만 아이들이 자칫 수학에 흥미를 잃기 쉬워요. 굳이 연습시키시지 않으셔도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빨라질 부분이구요. 읽기나 산만하다는 것도 초등학교 2학년 수준에서 웹서핑하여 저정도 퀄리티의 인형을 만들어내는것은 최소한 영재 수준 이상이에요.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고 줄로 연결해서 제작까지 하는 것이 어른에게도 쉽지 않아요. 위에 지점토로 원형을 만든것을 사진올려주셨는데 저것은 전문 인형사분(직업으로 삼고있는 성인분)이 제작하신것 같네요. 이거 봐, 지점토로도 이렇게 만들수 있어! 라고 하시면 절대 안될것 같구요. 어머니가 함께 조물조물 해주실수 있다면 정말 좋죠. 가격이 부담되시고 관리가 걱정되신다면 중국 알리익스프레스 직구 등으로 저렴하게 옷없는 구관인형을 구할수도 있어요. 함께 옷 등을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집주변에 있는 3d 제작소에 가서 처음에는 꼭 뭔가 만들지않더라도 견학을 가도 좋을거에요. 인형 전시회, 돌페어 등을 어머니랑 함께 가봐도 정말 좋을것같구요. 초2 아이가 저렇게 만들면 정말 영재수준이고, 혹시라도 아이가 인터넷에 전문가들이 제작하는 저런퀄리티가 나오지않아서 좌절할까봐 걱정되네요. 어머니께서 칭찬과 응원 아끼지 않으시겠다고 하니 좋은 일 같아요. 주변의 2학년들을 자세히 보세요. 저 퀄리티의 인형을 제작해서 유투브에 편집해서 올린다... 저 어린나이에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실행하는 그런 친구들은 거의 없어요. 아이의 자기주장이 강한것 또한 바람직해 보입니다. 엄마를 당혹스럽게 하는 질문은, 사실 아이의 질문이 맞기때문에 당혹스러울수 있어요. 아주 똑똑한 아이에요. (왜 어른말만 들어야하나, 공부를 왜 해야하나, 숙제를 왜 해야하나 등의 말이 사실 맞거든요. ㅋㅋ 그래야 훌륭한 어른이 되지! 왜 훌륭한 어른이 되야하는데? 설명할 말이 별로 없죠...ㅋㅋㅋ) 이렇게 영특한 친구들에게는 그냥 "너무 비싸서 못사준다" 라던지 아이가 말하는것을 안들어주고 미룬다던지... 하는 것보다는 왜 지금 사주지 않는지를 잘 설명해주실수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관리를 잘 할수 없을까봐 걱정되신다면 중고품이나 중국산을 사주셔도 되고, 아이가 만드는 것이 좋아보인다면 엄마는 너가 직접 인형을 만드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너가 잘 완성하는 모습을 보고싶어, 사주면 더이상 안만들까봐 아쉬운데.. 라던지 등의 이유를 잘 대화해봐도 좋을것 같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난감도 갖고놀다 싫증나면 안갖고 노는것이 어른들에게도 당연한 거거든요. 그렇다고 영영 안갖고 놀것은 아니고 다시 갖고놀기도 하고요. 혹시 사주신 이후 비싼 장난감이라고 관리를 하라던가 안갖고 놀건데 왜사달라고 했냐던가 그런 말씀을 하지않도록 꼬옥 기억해주세요. "그 나이에는 무언가를 꾸준히 성인 수준으로 관리하는것은 어려운것이 당연하고, 장난감은 놀다가 방치할수도 있다"는것을요. 핸드폰으로 써서 뒤죽박죽 두서없을수도 있고 조심스럽게 쓴다고 썼는데 지나친 부분도 있을지, 잘 전달될지 모르겠네요. ^^ 아이가 의견주장도 잘하고 정말 여러모로 영특해요. 어머니께서 자유롭게 아이를 잘 지지해주신것 같아요. 계속 그대로 잘하시면 돼요. ㅎㅎ 계산이 느리다고 우리아이 그정도는아니에요, 하고 겸손해 하실 필요도 없구요!! 그 얘기가 하고싶어서 써요. ㅎㅎ 우리아이 짱이야! 이렇게 생각하고 지지해주세요. 꼭 비교하라는건 아니지만 다른 친구들 살짝 보면 아실거에요. 여러 명 가르쳐본 선생님 눈에는 그 영특함이 너무너무 잘보여요. ㅋㅋ
	303	이별 여행 왔어요!! [새창]	2016-06-25 14:47:17	0	삭제
		머싯서요 엄지척!! 저도 4년쯤 전에 혼자 이별여행을 갔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의 기억이 나네요.
	302	이옷입기엔 살을 더 빼야할까요? [새창]	2016-06-25 12:50:00	2	삭제
		이분 채소 닉값할줄 아시는분 ㅎㅎ
	301	포켓몬)쌍둥이자매가 시헙을 걸어왔다 [새창]	2016-05-05 13:12:4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당
	300	포켓몬 오루/알사 질문글] 낮잠!! [새창]	2016-05-05 13:10:46	0	삭제
		ㅋㅋ 작성자님 귀여우셔
	299	아 6v가 6v가 안되네요...? [새창]	2016-05-05 13:07:12	0	삭제
		제가 어디서 읽은 이야기로는 이로치 여부는 암수 성비가 다른 포켓몬을 넣으면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개체값인지 이로치여부만인지 정확친 않아요 제가 아직 초보라 ㅎㅎ
	298	엘사를 만들자. [코바늘인형편] [새창]	2016-04-15 15:56:20	0	삭제
		너무 예뻐요..!! 금손님!!!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5 15:03:42	0	삭제
		ㅠㅠ 눈물이 핑도네요
	296	내 몸에서 제일 귀여운 부위.gif [새창]	2016-04-15 14:42:33	1	삭제
		그럼요 luna님은 정말 소중한존재에요♥
	295	2016 버젼 화장품 덕후의 인생템2편 ♥ - for 뷰게활성화 [새창]	2016-04-15 14:23:16	0	삭제
		잘보고가용 감사합니다!!
	294	여자혼자 부산여행룩 [새창]	2016-04-15 13:42:54	0	삭제
		부산맛집인가요 ㅋㅋㅋ 점찍고갑니당
	293	새로 산 제품의 제조기일이 14년 12월이라면 [새창]	2016-03-10 19:18:32	1	삭제
		헐.. ㅜㅜ 지금 새로 삿는데 2015 3월도 너무하네요 무료환불 될거같은데요 그정도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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