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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살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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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나는 우리 아파트 사람들을 믿는다 [새창]	2021-01-04 14:29:29	9	삭제
		허거거걱!! 이 글이 추천 50개나 받을 줄은 몰랐어요 ㅠㅠ 진짜 흰우유나 딸기 우유 였으면 이러지도 않았쥬 ㅠㅠ 그리고 제가 택배 기사 님에게 피해 될까봐 전전긍긍한 이유가, 쿺앙 배달 완료 사진을 보니 없어진 부분이 다 채워져 있더라구요 흰 긴줄이 먼저 나온 쪽이요 ㅠㅠ 제가 좋아하는 우유라 먹고 설사해라 라는 말은 진짜 안나오네요 ㅠㅠ 이 글에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땡큐!!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3 18:37:53	4	삭제
		이 영화는 바지라오 마스타니 라는 인도 영화로.(Bajirao Mastani) 전술이나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은 잘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바지라오 라는 장군과 엄청!! 엄청!! 예쁘고 멋진 그의 2번째 부인의 이야기 입니다. 이 장면은 저도 인도어를 잘 모르고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 못해서 전투에서 이겨서 추는 건지 전투 준비하면서 추는 춤인지 잘 모르겠네요. 근데... 여자 주인공... 진짜 예뻐요... 진짜
	12	당신은 좀비들의 세상에 갇혔습니다 [새창]	2018-07-02 09:51:03	0	삭제
		어... 역전재판 하고 있던 중인데.. 그것도 1편 하고 있는 중인데... 어떻게 하죠???!!!! 재판봉으로 때려야 하나요??!!!!
	11	친구라고 생각했던게 소름.... [새창]	2017-03-14 11:58:46	0	삭제
		만약 작성자님이 처음에 글을 올리실 때, 댓글에 올리신 것 처럼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몇 번이나 있었는데, 이번에도 이런 일로 단톡으로 말하기에 제가 이렇게 했습니다 라는 식으로 올렸다면, 작성자 님에 대해 부정적인 댓글들이 확 줄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친구 사이라는 그랬구나 그랬구나 하면서 친구 편에 서서 위로해 주는 거고, 또 친구의 잘못이 한 눈에 보여도 좋게 돌려서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사람이란 게 다 같은것 같으면서도 다 다른 지라 돌려서 말해줘도 못알아 듣는 친구가 있다면, 저렇게 단호하게 말해주는 것도 친구 사이에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이 몇번 있었다면, 다른 친구들 사이에서 무단 퇴사(?)한 전 친구분에 대한 얘기가 어떻게 돌았을까요? 적어도 10중 7이상은 다른 친구들끼리 뒷담화 했을 거라고 봅니다. 카톡 전체를 보여주신 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친구들에 대답은 보이지 않는데, 만약 다른 친구들이 말리지 않았다면, 무단 퇴사한 전 친구분은 작성자와 그 친구분들이 이미 얘하고는 더는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거겠죠. 말리는 사람이 있었다고는 해도 과연 전 친구분이 상처를 받을 까봐 말린 걸까요? 단톡에서 싸움 나는 게 보기 싫어서 말린 거거나, 오히려 작성자님을 위해 말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님은 맞는 말씀 하신 거고, 그걸 돌려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신 게 친구사이에서 너무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오히려 작성자님 말대로 모르는 사람이 이 이야기를 들었다면 오히려 냉소적으로 말하지 않고 그것 참 안됐네요 하면서 신경 끄고 지나갔으리라 봅니다. 친구로서 생각했기에 쓴 말을 했고, 전 친구분은 그걸 못 받아 들인거고, 이 후 친구 관계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4 11:20:30	0	삭제
		예시글은 저도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제가 이런 글을 보고 이런 의문이 생겼다는 의미로 올린 겁니다. 확실히 다른 입덧글보다는 자극적이라서 눈에 확 띈 글이었거든요. 불편하셨음에도 본인이 겪은 입덧을 알려주신 뭬야님, 전문적으로 알려주신 땅별님, 눈물 표시로 입덧의 어려움을 알려 주신 claretjtjtj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은 12시에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한 글을 올려 죄송하고, 또 이렇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4 11:14:02	0	삭제
		판춘문예라고 저도 생각하고 싶은데, 리플들을 읽어보니 진짜 저렇게 입덧하는 경우도 있구나 싶었습니다(제 주변에서는 먹는 입덧을 하시는 분보다 못먹는 입덧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야기로만 듣다가 이런 글을 보니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글을 읽으면서 한번 정도는 안먹을 수도 있지, 그걸 다 먹으려 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래서 진짜 입덧해보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8	[펌] 대한민국에서 뚱뚱한 여자로 살아가기란... 글의 베댓이 멘붕 [새창]	2017-01-13 17:37:57	5	삭제
		우리 나라는 뚱뚱한 사람이 살 찐게 뭐가 어때서 라는 반응을 보이면 말이죠 주사가 심해서 인간 말종이라는 말을 듣는 사람보다 더 인간 말종이라는 눈빛을 받는 곳이에요. 뚱뚱하면 살을 빼야지~ 여기까지는 그럭저럭 참아 줄 수 있어요. 속으로 오지랖 넓기는 이라고 생각하면서 넘어갈 수 있어요 . 그런데 살을 못빼면 죄송해 해야지~ 같은 반응을 보이면 진짜 화가 나요!!!! 내가 왜 당신들에게 고개 숙이고 살을 못빼 죄송합니다 라고 사죄하듯이 반응하길 바라는 건데!!!!!!!!!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9 21:59:39	12	삭제
		여성 스스로가 여성을 지키기 위해 제일 좋은 방법은..과격하게 말씀드리자면, 남자들 다 없애버리는 거 아닐까요. 남자들 다 없애버리는 것 만큼 확실한 예방법이 어디있겠습니까. 피해자에게 잘못이 있다는 말로, 어떻게든 가해자가 잘못을 저지를 수 밖에 없었다며 가해자의 잘못을 약간이라도 타당하게 만든다면, 그건 더이상 그와 동일한 범죄에서 피해자를 100% 보호해줄 수 없다는 말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9 21:14:41	14	삭제
		학교에서 배우는 게 뭔가요, 어른에게서 배우는 게 뭔가요. 땅에 돈이 떨어져 있으면 주인을 찾아 주어라, 경찰서에 갖다 주어라, 이렇게 배웁니다. 자신의 것이 아닌 것엔 욕심내지 말고, 잃어버리고 안타까워할 주인을 위해 물건을 찾아주어라. 이게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배워왔던 겁니다. 이 이야기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피해 여성 스스로가 자신이 하고 싶다고 했나요? 피해 여성이 관계가지겠다고 자각이 있고 이성이 있으며, 누군가에게 협박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락했나요? 아니잖아요. 여성이 술마셔서 비몽사몽하면 모르는 여성이면 경찰서에 보내요. 여성과 관계를 가지려고 차에 태우지 말고, 그냥 여성 지나가라구요. 그게 옳은 거 아닌가요? 남자들은 성적 자극에 약해서 자신의 성욕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할 만큼 아랫도리가 가는 데로 머리가 그대로 따라가는 동물인가요? 아니잖아요. 왜 쓰레기같은 남성들을 모든 남성들의 표본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건가요.
	4	강아지 유치원 비리 [새창]	2014-07-13 11:17:28	0	삭제
		근데 저 진짜 궁금합니다. 우리가 저 글의 애완견 주인분이 기부는 얼마 하는 지, 봉사활동은 하고 있는 지 알고서 이런 논쟁을 하고 있는 걸까요? 만약 저 주인분이 기부를 매달 200만원씩 하고 있다면, 이 논쟁은 더 이상 일어날 거 같지 않네요. 왜냐면 저 주인분은 정부가 정한 최저 기초생활수급비용보다 더 많은 기부를 했으니, 도의적으로 문제가 없는 거 아닌가요? 그러니 이제 그만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만약 공익을 위해 사익을 제한해야 한다면, 60만원 이상의 가방, 옷, 차, 이런 물품들은 모조리 사라지고, 가격을 60만원으로 낮춰야 할테니까요. 그러니 이제 그만 하죠.
	3	강아지 유치원 비리 [새창]	2014-07-13 10:57:21	4	삭제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의 애완견을 위해 쓰는 돈이 많다고 해서 짐승이 사람보다 나은 대접을 받는 가치전도 현상이 일어난다고 말엔 완전하게 공감하진 못합니다. 자신에게 충성하고 애정을 보여주는 애완견과 이름도, 성격도, 아무것도 모르고 오로지 자신보다 재력이 떨어지며 돈이 필요한 상황에 있는 사람, 이 둘중에 누굴 더 소중히 여길까요. 분명 자신의 애완동물을 끌어안고 세월호 사건을 뉴스로 보며 유가족들의 상황에 안타까워하며 기부하는 사람이 없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개에게 쓰이는 돈이 다른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돈보다 많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사람보다 짐승을 우선으로 한다고는 볼 수 없어요. 돈이라는 건 위법행위가 아닌 이상, 자신이 쓰고 싶은 데 쓰는 겁니다. 자신에게 소중한 것에게 돈을 더 쓰는 게 당연한 거에요. 물론 저도 이글을 보면서 그돈 나도 받고 싶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애완견의 주인으로서 자신이 쓸 수 있는 돈을 자신이 쓰고 싶은데 쓴다는 걸 뭐라 할 수 는 없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람보다 짐승을 우선으로 한다는 생각도 들진 않습니다. 어느 분께서 계속 말씀하시는 사회 복지 문제는 개개인이 해결해야 하는 게 아니라, 사회, 정부에서 해결하기위해 노력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	[익명]진짜 진지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다 읽겠습니다) [새창]	2014-07-05 10:02:20	46	삭제
		저기요 제가 댓글 여기서 진짜 처음 다는데요 사람 심리가 그래요 내 학교 내가 욕할때 맞장구 쳐주면 좋고 괜찮지만 남이 더 욕하면 괜히 학교 편드는 것처럼 님도 알고 있어요 님 남편 최악이라는 거요 처음엔 님 편들어주는 오유인들 덕분에 기분 좋으셨겠죠 근데 더욱 강하게 여러 사람들이 말하니 그래도 내 남편인데 하면서 님 실수라고 댓글로 남편 쉴드 쳐 주는 순간, 이미 끝났어요 님은 해결책보다는 그냥 하소연을 들어줄 사람들만 필요했던 거네요 그냥 친구들한테 털어놓으세요 가만있는 오우인들 암걸리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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