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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뭬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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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뭬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72 집 밥이 먹고 샆었던 청년 [새창] 2021-02-21 23:11:18 59 삭제
    전 되려 꼬박꼬박 댓글 다는게 공감능력이나 이해력이 없어보여서 더 나쁜 사람으로 보여요^^;;
    깨달은게 있다면 부끄러워서 글 지울 듯...
    8868 엉덩국 설날의 마피아.manga [새창] 2021-02-18 18:29:06 18 삭제
    엉덩국은 진짜 어떤 의미로 천재인듯.
    8862 아빠의 마음을 녹여버리는 딸 [새창] 2021-02-06 07:39:47 7 삭제
    근데 저런거 보면 아기들은 본능적으로 사랑을 주는 방법을 아는 것 같아. 울 아들도 되게 뜬금없이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뽀뽀하고 안아주는데... 진짜 그것 땜에 산다 ㅎㅎ
    8861 [새창] 2021-02-06 06:40:48 0 삭제
    참 저는 고맘때 제일 힘든게 소통되지 않는 아이랑 하루종일 24시간 있다는게 넘 힘들었었거든요. 그럴때 신랑이랑도 이야기 많이 하고, 그래야하는데 신랑이 힘드니 글쓴님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사람이 사람다운 소통없는 상황에 놓여지는게 진짜 정신병 오겠더라고요. 전 사실 아기 어린이집 오전에 맡겨두고 중국어 학원도 다니고 그랬었어요.
    혹시 맘카페 이런데서 친구를 찾을 수 있는 동네이신가요? 아기 연령 비슷한 엄마들 한 번 찾아보세요. 다들 비슷한 처지여서 연락이 될거예요. 저는 금방 복직을 해버려서 중간에 끊겼지만... 제법 잘 지냈어요. 집 돌아가면서 커피도 마시고... 그랫었어요.
    8860 [새창] 2021-02-06 06:35:33 1 삭제
    계속 슬프면, 우울증일 가능성도 있으니 아이 맡겨두고 병원 다녀 오세요. 글쓴님 글 보면 꾸준하게 우울증 호소하셨던데, 두면 성격화 고착화 되요.
    바우쳐들 보니까 아이돌봄 바우쳐 이런 것도 있거든요. 일단 찾아보시고 병원 다녀오세요.
    20년생 엄마들이 진짜 힘들어요. 저는 우울하면 애 들쳐업고 아파트 단지 산책가고, 문센같은거리도 하고, 마트에 놀러가고, 키즈카페라도 가서 콧구멍에 바람도 넣고 동네 아줌마들 모임에 끼기도 했는데, 이 거지같은 코로나때문에 다 힘들죠. ㅜㅜ 임신때부터 외출, 뭐 이런거 다 못하셨을테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저 아는 동생도 병원에서도 조리원에서도 신랑 못들어오게하고, 애 아파서 입원했는데도 보호자 한명밖에 안되서 이주를 아기랑 병원에 있고 최근엔 신랑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서 또 이주 독박했다 하더라고요.
    진짜 젤 힘든 시기에 힘든 시대이니 쓰니가 힘들 수 밖에요.
    넘 힘들면 병원 다녀오세요. 호르몬 샤워 후에 이렇게 우울증 오는거 흔해요.
    8859 그래서 연예인중에 누가 제일 잘싸우냐고? [새창] 2021-02-05 09:28:31 2 삭제
    저도 김종국-강호동 하면 왠지 강호동으이길 것 같은데... 실제론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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