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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00	트위터에서 다구리 당하는 중 [새창]	2021-03-23 23:58:56	3	삭제
		전 여기에 오세이돈 하나 얹겠습니다.
	8899	아이들 어릴 때 가족여행 다니면 가족애가 좋아질까요 [새창]	2021-03-20 19:28:45	1	삭제
		저 아는 분 말씀, 정서적 스킨십을 많이해서 그런지 늘 아이들과 유대관계가 좋다고 하시면서, 그 예로 애들이랑 많이 다니라고 하더라고요. 기억 못해도 당시의 좋은 느낌은 남아있으니까요. 전 아이랑 많이 다니는 편인데, 확실히 잘 기억 못하지만, 엄마와 아빠와 어디 다니는걸 참 좋아하고, 같이 뭐 하는 것도 좋아해요. 아직 어려서 그런거겠지만요 ㅎㅎ 그리고 같이 찍은 사진들, 기념품들 보면 사실 저도 즐겁고 좋아요.
	8897	터질듯한 꽉찬 맘마통 ㅗㅜㅑ [새창]	2021-03-18 16:16:00	1	삭제
		핵동감. 아 밥솥 드러쥬금요. 엄마 소환해서 등짝부터 후드려갈겼으면.... 하고 다시 사진 보는데... 헐 식당인가봐여... 스텐 주방대... 개드러.... 식당 밥 한 이틀 못먹겠네요....
	8895	강아지 데리고 시골로 귀농한 사연 [새창]	2021-03-18 12:30:16	13	삭제
		우리집 고양이는 19살이다. 한 녀석은 17살에 세상을 떠났고, 또 다른 한 녀석은 최근 19살에 세상을 떠났다. 이제 하나 남은 녀석도 곡기를 끊고, 물만 먹으며 일주일을 버티고 있다. 앞 선례들을 보니 이렇게 조금씩 떠날 준비를 하더라. 아마 곧 장례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내 인생의 절반을 물들여놓은 녀석들. 아이가 워낙에 동물을 좋아해서, 다시 가족을 늘일까 고민하며 포인핸즈를 들어갔다가도, 녀석들의 부재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지금 겪고 있는 상실감이 너무너무 먹먹해져서 핸드폰을 덮는다. 정말 건강하게 19년을 잘 살아줘서 나는 너무 고마운데, 근데 너무 마음 아파서 다시 시작을 못하겠다.
	8894	실제 장투 [새창]	2021-03-17 13:30:25	0	삭제
		여기 현자들이 계시대서 와봤습니다. 돌아가겠습니다.
	88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3-17 06:08:47	0	삭제
		글 자체가 너무 말이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아이는 모친과 남일 수가 없습니다. 아이를 병원에서 낳았다면 출생신고서가 있고 그 서류가 있어야만 출생신고를 할 수 있거든요. 부가 단독으로 아이 출생신고를 하려고 하면 법원에서 적어도 심판문을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미성년자라도 혼인신고 등을 할 수 있는데... 아무튼 글 자체가 너무 이상하네요. 법률구조공단 등에가서 법률 상담을 받아보십시오.
	8891	결혼 후 현실 만화 [새창]	2021-03-16 07:49:36	9	삭제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당근님처럼 결혼 후에 알면 안되고 결혼 전에 알아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결혼해야 결혼 생활에 큰 파랑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우리가 저걸 받아들일 사람인지를 결혼전에 파악하고 결혼해야죠. 저거 말고도 결혼 후 얼마나 많은 일이 있는데요.
	8890	학벌이나 스펙으로 사람 단정 짓는 걸 자제하게 된 이유.txt [새창]	2021-03-13 20:29:16	14	삭제
		왜냐하면 그 전무는 자기 인생에 빛나는게 학력 하나 뿐이니까 그런거죠. 가진게 없는 사람이 더 차별합니다.
	8889	임신했답니다. [새창]	2021-03-13 20:17:16	0	삭제
		체력이요!! 애 태어나면 제일 중요한게 부모 체력입니다. 진짜 몸이 힘듭니다! 태명은 앞에 된소리가 나고 뒤에 이, 리, 이렇게 끝나는게 좋다고 병원에서 들었어요. 뭐 꽁이, 똘이, 뚱이 이런 느낌이요. 첫자가 된소리로 되어야 태아가 잘 알아듣는댔나? 태아에게 호명 반응이 좋댔나? 암튼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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