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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9 02:25:06	0	삭제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동안 응어리 진게 많았던것 같습니다. 남편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서로 한발씩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시외가댁 행사는 필수참석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니 부담스러웠다면 조금 더 편하게 생각해달라네요. 저도 그때그때 상황&기분 봐서 참석여부를 결정하겠다 얘기했습니다. 아직 갈길이 먼 1년차 새댁의 고민을 함께해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다.찡긋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12:03:23	3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남편을 예뻐해주시는 어른' 이라는 부분 때문에 제가 거절하고도 찝찝해 하는것 같습니다. 남편의 태도가 저를 위한다면 저도 더이상 고민하지 않고 시외가댁에 잘 참여하겠지요. 하지만 문제는...남편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거에요...신행 다녀와서 새벽비행기라 잠도 못잤는데 아침부터 한복입고 시외가댁 가라하셔서 다녀왔지만 전 당연한 일을 한거라 고마움을 느끼지 않더라구요. 이런 작은 일들이 쌓여서 이번에 제 감정이 터진것 같습니다.
	34	스타벅스 커피 좋아하세요? (원두 나눔!!) [새창]	2016-05-06 17:48:02	0	삭제
		저도 줄서봅니다. 3/7
	33	젝키 이런 원수도 없었는데 [새창]	2016-04-16 22:38:22	1	삭제
		전 중학교때 반에서 두명뿐인 젝키팬중 하나여서 앨범나오면 반 전체가 적이 됐었죠 ㅎㅎ 그래도 잡지사면 에쵸티 팬 친구들이 젝키부분 다 뜯어줘서 넘나 고마운것 ㅎ 덕분에 하드보드지로 필통만들고 교과서 포장할때도 지용오빠 사진이 넉넉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32	동국대에서 가장 인기있는 강의와 진실.jpg [새창]	2016-03-12 01:35:13	1	삭제
		10년이 지나도 인기강좌군요. 부모연습이 교양임에도 불구하고 선수과목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런진 모르겠네요 ㅎㅎㅎ 허모 교수님 말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자식에 대해 그렇게도 모르고, 그게 부모니?!'
	30	2개제한 풀린기념 아재의 밀크티 만들기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5-05-12 00:19:06	0	삭제
		우와 밀크티 +ㅁ+ 작성자분 글 쫓아다니면서 스크랩 하고 있어요 ㅠㅠ 취향저격 감동 ㅠㅠ
	29	[♬]내 마음에 드는 여자들은 모두 너의 표절이다. [새창]	2015-03-24 22:53:07	0	삭제
		수양버들 머리 풀고 달려오는 초여름 글귀에서 초여름 냄새가 나요. 정말 좋네요.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6 18:57:24	0	삭제
		순대도 작성자님도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무지개 다리 건너 폴짝폴짝 뛰어놀고 있을 순대도 그러길 바랄거에요.
	26	우리집 고양이가 전화를 받았으면 좋겠다. [새창]	2014-12-01 23:37:18	4	삭제
		반려견 키우는 저도 그런 상상 많이해요 ㅎㅎ 퇴근하고 들어오면 샤워기로 자기 몸 닦으며 "왔어?" 라고 반겨줄거 같은 우리집 멍멍이 ㅎㅎ
	25	웰시코기 3개월 뚝딱잉..♥ [새창]	2014-09-24 00:09:05	2	삭제
		뚝딱이 얼른 으쌰으쌰 기운차려서 집에가자~
	22	故송지선 아나운서 사망 3주기입니다 [새창]	2014-05-23 10:00:04	17	삭제
		임쓰레기 다시 마운드에 섰던날 잠실에 있었습니다. 등판 동시에 막대풍선 바람빼면서 '응원은 못하겠다'라고 친구랑 말하고 조용히 맥주나 마시고 있는데 그색히 나와서 좋다고 소리지르는 사람들...휴...두팬이지만 정말 쪽팔렸습니다. 이런것들과 내가 한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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