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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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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3 11:44:25	0/16	삭제
		에피데믹이랑 판데믹의 정의도 모르는 돌대가리들 상대하려니..
	26	전시상황인데 왜 청년의 꿈이 우선되는거죠? [새창]	2015-06-12 11:44:53	0	삭제
		삐삐/ 격리되어야 될 시점은 통보를 받는 순간이지. 자기가 멋대로 의증있다고 격리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식이면 전국병원 내과의료진은 전부 폐렴 및 호흡기중태환자 내버려두고 자가격 리해야죠. 상기도호흡기 증상있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제발 의학자들 권고지침 좀 따르세요. 정치적 가이드라인 상상하지 말고..도덕의 영역이 아니라 과학의 영역이빈다. '겁나니까 확진도 밀접접촉병력도 모르지만, 어쨌든 미리 사전격리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이렇게 쳐내버리면 본인들은 안심될지 몰라도, 병원에선 환자 한두명 생사가 오가는 일입니다. ㅡ 언론때문에 현재 진료과를 미리 폐쇄해버리는 병원이 몇인지 아십니까.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2 11:34:48	2	삭제
		전선에서 싸우는 사람 따로, 뒤에서 키보드 놀리고 입터는 사람 따로.
	24	그래도 우리는 환자 곁에 끝까지 있을 것입니다 [새창]	2015-06-12 11:27:01	1	삭제
		인터넷에는 키보드전사들이 있구요..
	23	이상하다 [새창]	2015-06-12 11:24:57	0	삭제
		의사면 100이면 100 할수있는 최선의 조치를 했다는데 동감합니다. 35번이 비난받는건 우상모독죄겠지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1 23:28:55	1	삭제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1 23:24:45	2	삭제
		prtm 보건과 복지는 독립되어있지않습니다. 지자체 예산상으로는. 말씀하신대로 대다수 지자체장이 보건과 복지중 어디에 비중을 둘것인지 고민하다 복지에 손을 들어주는게 사실입니다. 보건은 눈에 띄이질 않으니까요 또한 보건복지가 노년층 득표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납니다 2012년부터 2년간 역학관으로 있으면서 보건복지만틈 민감한 민원사항은 본적이 없습니다. 잘못 알고 계시는 듯 합니다. 현 x도청 감염학 고문인 이사님의 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1 23:17:48	1	삭제
		Noble6 이해합니다. 의사들도 이해못합니다. 관심이없죠..지난 글 내과선생글봐도 전혀 정신을 못차리고있으니....협회이사나 정책연구원 수준이나 되야 이해하고 보사연등과 논의하지. 문제는 이해를 못하면 학술적으로 그렇구나. 그런방향으로 나아가야겠구나 생각을 해야되는데 우리 시장님을 비판하다니 이런식으로 나오면 이제 골치아파집니다. 지난글에 내과의사선생님..미안한 말인데 이건 현재 협회에서 감염학고문으로 계신 분의 의견이기도합니다. 경력이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저정도 고문들은 영달이니 의사의 밥그릇이런건 관심사 밖이고 나이도 자실만큼 자셨습니다. 아시다시피 교수님글이란 학술말고는 사실 관심이 없으니까요 정치든 뭐든..잘못됬으면 원색적으로 비난합니다. 서울시장이 무슨당 소속인지도 모르실겁니다.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1 22:56:58	1	삭제
		Noble6 맞습니다. 어차피 자원은 한정되어있어서 의료비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시스템이 되어야합니다. 한국은 예방사업이 상당히 뒤떨어져있어 후진국병인 결핵이 창궐할정도로 상황이 심각하기때문에 각 지자체 보건소들이 민간의료가 할수있는 보건소진료가 아니라 국가만 수행가능한 예방사업에 진력하도록 진료기능을 축소하고 예방에 투자하라는 것이 현재 대승적인 흐름입니다. 박원순시장의 경우 임기내내 민간진료시장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할인하거나, 센터등을 운영하면서 경쟁에 치중하였고 임기내내 이런 중앙지침을 따르길 권고하는 의사협회와 가장 큰 논란이 오간 사람입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 다른 지자체장은 이름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워낙 서울시장과의 갈등이 많았고 협회권고를 2년내내 무시하였고 질본권고도 2년내내 무시하다가 이제와서야 방역대통령처럼 구는 것. 표리부동입니다.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1 22:50:54	1	삭제
		게다가 현재 의사협회는 의료민영화와 원격의료건으로 야당과 정치적공조를 하고있고, 대부분 성명 및 활동이 야당과의 상의하에 여당을 견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데도 불구하고 ㅡ 박원순에 대한 비난이 협회내부에서 검토되고 있다는 것은 단지 박원순시장이 야당 복지위간사인 김용익의원과도 합의된 정책방향을 완전히 개무시하고 있기 때문인데..밥그릇 싸움이라..안철수든 김용익이든 같은 당 정치인이라 견제하지 않을뿐....박원순시장이 의료관련해서 수없이 갈등을 빚어도 야당복지위간사들이 돕는 말 한번 하지않고, 안희정씨가 배치되는 발언으로 의사들의 감사를 받았던것등을 보면 이게 정당간의 싸움인지 박원순시장이 계속 돌발행동을 하는것인지 포착이 될텐데요. 전반적으로 의사협회는 박원순시장만 아니면 야당과 밀월관계입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1 22:28:33	1/12	삭제
		해당 내용으로 새누리당출신 시장을 공격할때는 아무 말없던 분들이 이제와 박원순이 타겟이되자 반대가 극심하군요. 국민 수준에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애초에 지자체장이 역학에 힘쓰지않고 자꾸진료기능을 침탈하면 민간은 경쟁에 시달리고 시의료는 비효율로 돌아가겠지만 유병률과 치료단계가 격상하는데 총의료비가 적게 들리도 의료계가 손해일리도 없습니다. 다만 총체적으로 비효율적일 뿐이죠. 밥그릇싸움이라...기가 막힙니다정말.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1 22:25:02	2/10	삭제
		아무리 질본에서 추후 권고안을 내놓고 국회에서 법을 개정한들 지자체장은 지자체시장의 선거기구에 불과하기때문에 수방역사업이 아니라 여러분이 성토하듯 민간진료를 밀어내서 직접서비스를 제공하는 화려한 사업을 명령하게 됩니다. 박원순시장은 임기내내 대규모, 그리고 다방도로 예방중시, 진료축소라는 복지부권고안을 무시하였는데 이것이 전시행정이 아니라.. 참 재미있습니다. 역학교과서를 다시써야할 판이군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1 22:21:12	2/22	삭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경기북부 지자체단위 역학조사관으로 근무하였고 그 당시부터 이미 지자체가 질병예방본부 권고안 무시하고 진료사업확장하고 예방사업에 나서지않는것은 공공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의협에서 몇번을 권고안 준수하라고 서울시에 경고했는지 아십니까? 저 기간에 의협위원이었고 이런반응 수없이 겪어봤습니다. 예산은 한정되어있고 질병관리본부권고는 무시하고 전부 민간의원과 진료사업경쟁하는데에만 예산을 쏟아부으면 예방사업은 누가합니까? 민간이? 이게 밥그릇싸움이라니.. 그리고 심지어 내과선생이 이런발언을 참혹하기 그지없습니다. 이 사단을 겪어도 대한민국은 멀었군요
	14	자정글 진짜 짜증 제대로나네요 고결하신 선비님들 [새창]	2015-06-11 21:33:15	0	삭제
		자성이라니..바라지도 않음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1 21:23:28	2/23	삭제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 복지부 '대도시 등 보건소 진료기능 축소 예방기능에 역량강화해야' 박원순 시장 서울시의사회와 갈등 http://dailymedi.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76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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