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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ergencyD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 오늘 자다가 숨이 멈춰서 죽을뻔했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6-04-20 09:36:30 0 삭제
    역류성식도염 증상과 비슷합니다.
    평소 위액이 올라오는지 확인해보세요...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중 갑자기 숨이막혀
    켁켁 거리다가 호흡이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93 숨을 들이쉬고 한숨처럼 쉬어도 가슴이 답답해요 [새창] 2015-11-20 17:50:09 0 삭제
    호흡을 하실때 명치 부분에서 걸리는 느낌이거나
    명치가 답답하다거나 호흡이 힘들다 라고 하시면
    더군다나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대표증상인 가슴쓰림,흉통,식도 작열감이 없다하더라도
    증상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입니다.
    호흡이 힘들면 뇌로가는 산소가 부족해져 어지러움증을
    동반할수도 있습니다.
    걱정하지마시고, 동네 내과에 내원하셔서 정밀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92 오늘은 유난히도 [새창] 2015-10-28 00:01:18 0 삭제
    헉...오타지적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91 담석 복강경 수술 8일차인데, 라면 먹어도 될까요? [새창] 2015-10-27 21:12:11 1 삭제
    해당 질병은 인스턴트 음식 / 안좋은 생활습관등으로 발생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당연히 기름진음식과 라면또한 해당되지요.
    음식 조절이 상당히 필요해보입니다^^
    기름진음식은 왠만하면 드시지마시구 식단조절 잘하세요^^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7 21:00:39 0 삭제
    물론 본인은 정신과에 지식이 밝은편은 아닙니다.
    응급실에서 상주하는 응급치료사 이지만.
    그간 겪어본바로는 제가 말씀드린것이 틀린말은 아닐겁니다.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7 20:56:42 0 삭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신적인 증상을 앓고 계신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 너무나도 이해하기 힘들고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고통스럽다는것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살만이 방법은 아니다 라고 말씀드려봅니다.
    한가지 말씀을 조심스럽게 드려봅니다.
    저희 응급실에 가끔 cprs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분들이 다녀가십니다.
    cprs 라는 병은, 몸에 살짝 스치기만 해도, 인간이 느낄수있는 통증의 2배를 느끼게되므로,
    정말 여러모로 힘든 병입니다만, 그런분들도 희망을 가져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죽을 고통임에도 말이지요.
    물론, 어느 질환이 비교적으로 낫다 라는 말은 아닙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항상 긍정적인 자세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헤쳐나가보십시요.
    "이까짓거 충분히 이겨주마" 라는 마인드가 굉장히 중요하고,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치료는 꼭 성실히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번더 말씀드리지만, 정신적으로 힘드신분들은 치료도 치료지만,
    마음가짐. 즉 마인드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꼭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파이팅입니다.
    88 인터넷 검색은 가장 위험한 수단임을 알아야합니다. [새창] 2015-10-27 18:36:53 3 삭제
    의료진의 오진은 치명적입니다.
    반대로 인터넷검색에 나와있는것들을 믿는것보다는
    의학적 지식이 있는 의료진에게 정확한 진료를 받는것이
    더욱 현명하다 라는 말입니다.
    87 로아큐탄 복용중인데 술 [새창] 2015-10-26 23:12:13 0 삭제
    로아큐탄 이라는 약제는 간에 많은 무리를 줍니다.
    이미 간에 무리가 갔는데 술을 먹으면 더 무리를 주겠죠?
    복용 기간에는 술을 왠만하면 줄이시구요.
    간수치는 제때 확인해보세요
    86 심야 응급실 TIP [새창] 2015-10-26 17:14:15 2 삭제
    또 들르세용^^*
    85 심야 응급실 TIP [새창] 2015-10-26 17:14:02 1 삭제
    항상 파이팅 입니다!!!
    84 밑에 할아버님 실종되셨다는분.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5-10-25 20:09:40 4 삭제
    생년월일 일치하시는 할아버님은 안계시네요.
    그리구 예비님.
    제가 다른 게시판에서 활동하다 이번에 의료게시판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고자
    닉네임 변경하였구요.
    응급실 시스템은 병동 시스템과는 다르고, 말씀드리지 못하는 이유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제가 그저 관심 끌려고 해서 작성 한건 아니라는거 알아두시구요.
    83 할아버지가 실종되셨어요 [새창] 2015-10-25 00:43:35 2 삭제
    현재 사고난 인근 병원 응급실 종사자 입니다.
    할아버님 성함만으로는 동명이인이 많아 찾기가 힘듭니다.
    최소한 생년월일은 알아야 찾아드릴수있습니다.
    글쓴이분 전화번호 아시는분 혹시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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