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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늘이몇세기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09
    방문 : 10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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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이몇세기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0 돼지고기 고추장에 찍어먹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7-05-20 12:03:13 1 삭제
    홀 !!!! 돼지목살에 케챱 진짜 맛있어요 !!
    고기이 케챱글보니 너무 반갑네요 ㅜㅠ 이 맛을 아는 분이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ㅜㅠㅠㅠ
    1289 언제 오냐고 문자보내는게 간섭이고 구속인가요? [새창] 2017-05-20 11:48:11 1 삭제
    제가 남편분이랑 비슷했던 것 같아요. 상황은 다르지만 말하는게 그때의 저와 똑같아서 도움이
    될까 싶어 제 경험도 적어봐요
    대학시절 처음 친구랑 같이 자취생활시작했을때, 친구가 언제오냐 몇시 오냐는 연락 엄청 자주했거든요. 나 잠깐나갈게 했는데 어쩌다 예정없이 영화라도 보고 오면 전화가 대여섯통에 왜 연락없냐 언제오냐는 문자도 가득가득 ;; 그런 역사가 없던 저는 진짜 숨막혔어요.
    내가 새벽 늦게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집안일도 나눠서 잘하고있고, 피해주는 것도 없는데 미주알고주알 보고라도 해야되나? 가족들도 이렇게 안했는게? 왜 이렇게 나를 구속하지?;; 하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이것때문에 친구랑 차분히 깊은 대화를 나눴는데, 그
    때 제가 심각하게 개인주의였구나..하고 깨달았어요. 그 친구는 완전 반대였고요
    친구가 우리는 서로 같이 사는 사람이고, 서로 일정 공유는 서로간의 예의다. 네가 만약 연락을 하지 않고
    늦게 온다면 나는 잠 못자고 기다리게된다 등등 자기 이야기를 차분히 제가 이해될때 까지 이야기 해 주어서 저는 참 고마웠어요. 진짜 저는 몰랐거든요. 고딩때부터 긱사 생활하며 살았는데 긱사 생활도 시간내로만 숙소 돌아오면 되잖아요. 그러니 집에서도 언제오니 같은 연락 받아본적 없고.. 그렇게 해야한다는 것자체가 없을 무..였던것 같아요 ㅜㅠ.. 그래서 더 그 친구가 그런 자기 이야기를 했을때 충격적이기도 했어요.
    암튼 그 이후로 저도 이벤트 생기면 늦는다 연락 하고 그 친구도 연락의 빈도를 줄여주더라고요 (너무 잦은 연락은 그래도 제가 힘들어서...)
    정말 중요한건 대화인것 같아요. '너땜에 밥 앉히고 기다리고 있잖아!!(탓하는 말투)' 라는 말보다 나'는 이렇게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래서 그 날도 나는 네가 연락이 없길래 걱정도 되고 이중잠금도 못하고 기다리게 되더라~ 라는 식으로 그냥 본인이 겪고 느낀 이야기 차분히 해보시면 남편분도 이해하고 고쳐지지 않을까요 !
    1288 자작 공기 청정기 제작 후 8개월 [새창] 2017-05-18 20:15:20 0 삭제
    우아 금손님 ㄷㄷㄷㄷ 게다가 친절한 후기까지 !!!
    하지만 똥손이는 오늘도 정독만 하고 눈물흘리며 돌아갑니다 ㅡㅜㅠ
    1287 sbs약쳐먹었어요!!!!!!!!!미쳤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5-10 00:24:59 8 삭제
    인형뽑기 화면일때 브금도 픽미 ㅋㅋㅋㅋ
    1285 횟집 이름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7-04-23 22:47:57 0 삭제
    상호명은 특이하게 하는 것도 좋은데, 지역+메뉴 가 확실히 들어가야 사람들이 찾아가기 좋은거 같아요.
    1284 10만원으로 1박2일 갔다올 만한 곳이 있을까요? [새창] 2017-04-23 22:44:51 0 삭제
    춘천..? (은 사실 제가 가고 싶어서ㅋㅋㅋ)
    1283 정리를 하면서 느낀점 (feat.자괴감) [새창] 2017-04-22 23:13:58 0 삭제
    쿠션 다써가서 추천받으려 했는데 위에 바닐라코랑 아이오페 적어주셨네요 ~ 추천 감사해요 ~~
    1282 한 메갈추정 여자가 대나무숲에 글올렸다가 털리고 휴학행.txt [새창] 2017-04-15 13:58:41 2 삭제
    마지막까지 피해자 코스프레 ㅋㅋ
    저는 집안에서 저리 못 배워커서 어쩜 저리 순수하게 자기 생각만 할수있게 되었나 너무 신기하네요.
    1281 운전 중 통화 9살 여아 치어 숨지게 한 40대 여성 집행유예 2년 선고 [새창] 2017-04-15 13:45:58 33 삭제
    아무리 본인이 후회하고 합의를 봤다해도 생명을 죽였는데 집행유예..................
    1280 모바일로 오유하면 [새창] 2017-04-13 23:40:21 0 삭제
    크롬으로 접속하는 안드로이드 유저예요
    오 첨듣는 이야기 예요 ; 완전 짜증 나시겠다 ㅡㅠ
    1279 심심해 ㅠ 자게 사람줄었어ㅠ [새창] 2017-04-13 23:38:09 0 삭제
    부엉부엉
    1278 소개팅 들어온거 다 거절했어요 [새창] 2017-04-13 02:27:38 0 삭제
    주변에서 사람으로 잊으라기에 한번 만난적 있었는데.. 진짜 못할짓이더라고요.
    만나고 집에오면 그 사람생각에 혼자 몰래 울고, 미안하기도 하고, 다시 상처받을게 무서워서 마음도 잘 못열겠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분도 느끼셨던건지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었어요. ..
    평생 혼자있고 싶지는 않지만 ... 아직 저는 혼자인게 피해 안주고 낫겠구나... 싶어요 ..
    1277 난 돼지다!!! [새창] 2017-04-13 02:18:14 0 삭제
    저는 반대되는 돼지입니다 !! ㅋㅋㅋ
    먹으면 반찬은 다 먹는데 밥이 남아여 ㅜㅠ
    작은 컵라면 하나 까서 남은 밥말아 먹으면 개꿀꿀꿀꿀꿀꿀꾸루루ㅜㅜ꾸루ㅜㅜㅜㅠㅠ..
    1276 생일빵 화력 좀.. [새창] 2017-04-13 02:14:07 1 삭제
    같은 4월생이라 반갑네요 !
    좋은 봄날에 태어났어요 ~ 즐겁고 기쁘고 이벤트 가득한 하루 되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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