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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3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5-04-14 13:24:12	11	삭제
		추천합니다. 다만 먼저 올린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사건의 경중에 따른 판단이 필요하므로 이왕 올리시는 거라면 어떤 종류의 사건, 발언 인지 등에 대한 자료 첨부와 그 대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주머니에 손넣기, 지각 정도를 이번 발언의 사건과 동급선에 넣는 것은 제 가치관에서는 옳지 않아보이기에 태도 논란과 발언 논란에 대해서는 자세한 첨부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댓글 상에 이미 빠른 피드백을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부분도 누군지 넣어주셔야 공정한 게시글이 될 듯 합니다.
	182	닥반먹고 사라진 연예계 퇴출 명단 재업 [새창]	2015-04-14 13:14:51	6	삭제
		이왕 올리시는 거라면 어떤 발언을 했는지 어떤 사건을 저질렀는지, 그 후의 대처 등도 같이 올리면 좋겠네요. 사건의 경중이 다른데 다 똑같이 반응할 수는 없는 거니 각자 가치관에 따라 무엇이 문제인지 판단 할 수 있는 근거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4 06:02:44	4	삭제
		맹목적인 여성혐오론자가 아니니, ㅇㅂ와 동급으로 두는 시선은 거둬야 한다는 부분은 동의 합니다. 하지만 폭력 남편을 욕하는 것과 그 발언 문제는 조금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가정 폭력에 대한 부분은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범주, 본인도 피해자의 위치에 있을 수 있는 범주이기 때문에 공감하고 화를 낼 수 있는 거겠죠. 처녀성, 딜도 등등을 운운한 거친 표현을 비롯해서 그 저변에 깔린 차별적 시선(본인에게는 해당 될 게 없는)이 문제였기 때문에 이것으로 그 발언을 중화시킬 수는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차별적 시각과 저열한 표현이 문제였지, 남성편을 든다 여성편을 든다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180	장동민 여성비하에 대한 어느 역사학자의 트위터.jpg [새창]	2015-04-14 04:01:18	45	삭제
		여성비하는 사회적, 정치적 문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듯 하네요. 별 거 아닌 문제로 연예인 열애설에 휩쓸리듯 선동당하는 거란 얘기도 종종 보이고, 고작 무도 식스맨 자리 때문에 장동민 싫어서 그런 거란 말도 많고.. 그 말을 한게 '장동민'인게 문제가 아니라 '그 말'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건데요. 이 정도가 여성 인권에 대한 도덕적 평균선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겠죠.
	172	걍 서로 이해 안할려고 하니까 개판이 됨.. [새창]	2015-04-12 03:21:25	17	삭제
		저도 여성 비하 발언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식스맨 때문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멍청함, 처녀성, 자위 등등 여성 자체나 여성의 성을 비하한 내용에 분노하는 건데, 식스맨에 들어가는 문제로 도덕적 평가질 정도로 여기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위 댓글의 내용처럼 공개적인 컨텐츠에 차별,비하적 요소를 제재하는 분위기 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2 02:21:19	37	삭제
		친한 사람들끼리 가볍게 할 수 있는 야한 얘기, 소위 말해 '섹드립' 정도는 남녀불문 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지금 문제되고 있는 내용처럼 아주 상스러운 얘기를 흔히 한다고 말하는 건 글쎄요... 위 댓글에서 많은 분들이 해주신 말씀처럼 끼리끼리, 유유상종, 초록동색, 그 나물에 그 밥.. 등등 뭐 그런 거겠죠.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2 01:16:28	17	삭제
		연예인 말 몇 마디에 왔다갔다 하니까 문제인게 아니라 그런 발언이 대중에게 드러났을때, 그걸 용인하는 사회냐 아니냐가 문제니까 그런건데... 아무런 문제 제기 없이 넘어가면 그게 계속 진행되고, 심화되니까 문제를 제기 하는 거잖아요. 저 발언 기저에 깔린 생각들이 아무리봐도 여성과 여성의 성을 비하하는 거니까 말이 나오는거죠. 아무리 봐도 어그로인데 정말 답답해서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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