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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논리문제 하나 (난이도 특급) [새창]	2014-08-29 23:03:57	4	삭제
		재밌는 문제네요... 제 생각에는 1000보다 작은 소수, 즉 168마리면 되지 싶습니다... 예를 들어 34번 병이면, 2번, 17번 쥐가 죽겠죠...
	9	전자는 왜 -에서 +로 흐르는 걸까요!? [새창]	2014-05-16 10:23:13	0	삭제
		전류의 존재는 과거부터 알려져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볼타전지는 1799년에 발명되었죠. 과거에는 전류를 담당하는 존재가 + 전하의 물질인지 - 전하의 물질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전류가 +에서 -로 흐른다고 일방적으로 정했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1879년 홀효과의 발견으로 인해 전류의 발생원이 당시의 기준으로 마이너스 전하를 가진 물질임을 알게 되었고, 후에 그것이 전자임을 알게 되었죠. 즉, 발견의 순서로 인해 생긴 문제입니다. 전류는 +에서 -로 흐른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전류의 흐름을 담당하는 전자가 당시 정의로는 -전하였다... 있을 수 없는 이야기지만 만약 전자의 발견이 앞섰고, 전자의 흐름이 전류라는 것을 알았다면 +/-의 정의가 바뀌었을 겁니다. 그리고 전자의 흐름과 전류의 흐름이 일치하도록 지금과는 부호가 반대인 물리학이 존재했겠죠. 암튼 현재 물리학 기준으로는 +전하 기준으로 +극은 포텐셜이 높은 곳, - 극은 포텐셜이 낮은 곳입니다. -전하인 전자에게는 반대죠. 즉, 전자에게는 -극이 포텐셜이 높습니다. 포텐셜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입니다.
	7	과게에 또 하나의 파장을 불러올 컨셉디자인제품 [새창]	2014-02-27 10:28:41	0	삭제
		1... 질소는 날숨에서 나오겠죠. 들숨도 날숨도 약 78%의 질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건 산소가 줄고 이산화탄소와 수증기 등이 증가한다는 거지요. 날숨에서 이산화탄소 등을 걸러주고, 물을 분해해서 얻은 산소를 넣은 후 도로 흡입하는 순환을 생각하면 불가능한 일은 아닐 듯... 등에 산소통 대신 밧데리를 지고 다니면 될지도요.
	6	과게 여러분들을 빡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새창]	2014-01-27 22:35:01	4/4	삭제
		8번은요?? 특정 음역대가 식물의 생장을 촉진하다는 내용은 사실인 것으로 알고 있고, 클래식과 메탈은 음역대가 다르니 다른 결과가 얻어질 법도 한데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7 21:52:39	1	삭제
		1 전공이 천체물리쪽이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진공에선 물질-반물질 쌍생성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사건의 지평선에서 이 쌍생성이 일어나고, 반물질이 블랙홀 내부로, 물질이 외부로 향할 경우 마치 블랙홀에서 물질이 발사되어 나오는 것처럼 보인다는 내용은 읽은 적이 있네요.
	4	[민폐주의]레이져로 할 수 있는 것들 [새창]	2014-01-26 22:17:10	0	삭제
		11 불법 아니겠죠... 프레젠테이션에 자주 쓰는 걸요!
	3	[병신 물리학] (2) 불확정성 원리 - 불끄고 마쎄이 [새창]	2014-01-26 22:14:28	0	삭제
		클끼리짱짱맨// 하이젠베르크가 처음 이야기 한 것은 위치-운동량 불확정성이 맞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교환법칙이 성립하지 않을 경우에 불확정성 원리가 나오죠. 스핀 등을 포함해서요. 양자역학 수업에서도 가장 처음 다루는 게 보통 위치-운동량 불확정성이죠. 그리고 에너지-시간 불확정성도 형식적으로 위치-운동량 불확정성에서 도출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개념을 알기 쉽게 써보려 하신 글쓴이의 의도는 존중받을만 하고, 양자적 효과가 나타나는 스케일이 얼마나 작은지(플랑크상수의 크기) 커멘트하신 것만으로도 가치있는 글인듯 합니다. 제 생각엔 딱히 내려야 할 만한 글은 아닌 것 같네요.
	2	[병신 물리학] (2) 불확정성 원리 - 불끄고 마쎄이 [새창]	2014-01-25 23:40:28	12	삭제
		불확정성 원리는 단순히 측정의 한계라 하기엔 좀... 사실 하이젠베르크가 글쓴이의 말대로 측정의 한계로써 불확정성의 원리를 도입하긴 했지만, 것보단 양자의 세계에선 본질적인 불확정성이 있다고 하는 편이 맞을 듯 하네요. 측정전에는 상태가 결정되지 않고, 측정에 의해 다양한 가능성 중 하나로 수축된다는 해석이요. 이 때 측정전에 가질 수 있는 값의 최소 범위가 불확정성의 원리로 규정되죠. 단순히 측정의 문제라면... 2003년에 발표된 오자와의 원리에 따르면 불확정성을 뛰어넘는 측정이 가능합 니다. 실험으로도 이미 확인되었구요.
	1	화학 개그 [새창]	2013-12-02 18:35:23	6	삭제
		1 H20 too -> H2O2 과산화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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