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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3 15:42:02	0	삭제
		가장 위로받고 싶은 대상인 가족에게 위로받지 못해서 힘들어하시고 있네요. 가족의 도움없이 그렇게 힘들게 사셨는데 말이죠. 하지만 이렇게 글을 남기시는 모습에서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가 보입니다. 수많은 선택들, 스스로 하셨던 만큼 현명하게 남은 삶도 선택하시리라 믿습니다.
	26	자살해야 할 이유 [새창]	2013-11-12 11:06:03	0	삭제
		탈진상태로 보이는군요. 글로 정리하신 것은 잘하신 일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모습이나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며 글로 정리하는 것을 참 잘하신 것 같습니다. 살아왔던 삶이 만족하지 못했기에 앞으로의 삶 또한 만족하지 못하리라 생각하고 자신이 있으면 금전적으로 부모님께 손해라고 말하셨습니다. 마치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정리하신 느낌이 듭니다. 본인의 눈으로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앞으로의 미래를 알 수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없다고 생각하시고 정리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만난 사람들이 당신을 힘들게 했다고 해도 남은 삶 동안에도 그 사람들만 만나며 살아가는 건 아니잖아요.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잖아요.당신이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오유에 글을 써서 사람들을 만난 것 처럼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10:49:59	0	삭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군요. 작성자님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숙려기간에 이런일이 생겨서 먼저가신 분에 대한 죄책감이 더 심하신 것 같네요.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살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살유가족'으로 검색하시면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카페중에도 그런 분들만 모여있는 곳이 있고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1 09:30:43	1	삭제
		출근길에 노래를 들으며 오유를 보고 있었습니다. 마침 노래가사가 '너 그렇게 힘든데 아무말 못하고 울고 있는게 생각나' 라는 가사가 나왔습니다. 이곳에서라도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0 17:13:48	0	삭제
		많이 힘드시겠어요. 보통 가족구성원들의 관계를 생각하고 모두 그럴 것이니 가족과 화목하게 지내야 한다는 말도 할 수 있지만 가족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가족이 모여 오히려 상처만 생기는 가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게 살아가기 위해 더 고통을 참아내시고 살고 계신 것 같네요. 힘내라는 응원보다는 당신이 존경스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21	정말 죽고싶어요 [새창]	2013-10-30 17:09:06	0	삭제
		괜찮아요. 왜 그렇게 생각하신지 말해봐요
	20	계속 죽고싶단 말했는데 [새창]	2013-10-30 17:08:32	0	삭제
		살다보면..^^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0 17:07:41	0	삭제
		죽으면 현재의 모습이 변할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글에서는 왜 죽는 방법을 찾고 계신지 잘 모르겠네요. 죽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죽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찾아 보는건 어떨까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0 17:03:10	0	삭제
		괜찮아요, 얘기해보세요. 지금 참고있는 눈물을 땀으로 흘려보낼 수 있게
	17	사람이 죽고싶어지는 거에는 큰 이유가 없어요. [새창]	2013-10-30 17:01:08	0	삭제
		본문의 글은 굉장히 차분하고 잘 쓰신것에 비해 댓글은 감정이 그대로 묻어나옵니다. 실례지만 수면제는 왜 드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감정의 조절이 힘든경우 약물의 도움을 받을수도 있으니까요. 어디서부터 지금의 모습이 시작되었는지도 차분히 이야기 하면 좋겠어요. 응석받아주는 곳이 없다고 하셨지만 벌써 이렇게 글쓴이님에 대한 댓글들이 많이 달렸네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0 16:51:52	0	삭제
		상상 이상으로 힘든 경험을 하셨겠네요.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하시던지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결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계속 수능을 보시든 다른 것을 하시든 말이죠. 지나온 시간보다 다가올 시간이 더 많으니까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6:36:46	0	삭제
		힘든 시기를 보내셨네요. 지금도 상처에 아파하시는 것 같네요. 그 시절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그런데 글의 내용이 매끄럽지 않은건 다른 곳에 쓰셨던 글을 가지고 오셔서 그런간가요? 반말로 시작해서 존댓말로 끝나서 그렇습니다. 숙제를 안해와서 그런 따돌림을 당하셨다고 했는데 특별히 숙제를 못 했던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14	죽고싶은데 [새창]	2013-10-16 14:30:14	0	삭제
		죽는것에 필요한 것은 용기가 아니죠. 죽지 못한다고 용기없는 건 아닙니다. 왜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건데여?
	13	부자친구때문에 열등감느껴서 죽고싶네요 [새창]	2013-10-16 14:28:46	0	삭제
		글을 장황하게 쓰셨는데 같은 글이 2번 중복이 되게 붙여넣기를 하셨고 확인도 안하고 글을 올리시고 수정할 생각도 없으시네요. 현재 논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을 하는 상황이 못 되시는 건가요? 형에 대한 열등감은 쉬이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자살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자살을 통해서 어떤 것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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