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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9 01:14:26	1	삭제
		동갑이고 1:1로 했습니다. 일부러 맞춘건 전혀 아니고 각자 형편되는대로 하다보니 대략 1:1이 되더라구요. 형편되는 부모님은 보태주셨고 아닌 부모님은 그런거 없으셨구요. 그냥 정말 형편되는대로 하다보니 결혼과정이 크게 복잡하고 시끄럽지 않았던 것 같아요.
	342	천연기념물(?) 40살 숫총각 인데요 ^^; 고민... [새창]	2017-02-14 02:19:25	6	삭제
		고민글인데 왜 저는 이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정화되는 느낌인걸까요. 하아아아. 사회에 나온다고 해서 교도소 수감자들에게 도움을 어떻게 줄 수 있담? 하고 피식 비웃던 저에게 뒷통수를 한대 쳐주셨네요. 교정교도관이라니....... 글쓴님 인생에서 제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 고민이 있으셨지 참... 저도 솔직히 얘기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커플은 죽창이라지만 알콩달콩 연애가 되시길 ㅎㅎㅎㅎ
	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5:23:50	9	삭제
		1. 처가에 10번 가니까 시가에도 10번 가자고 하세요. 글에 보이는 시가라면 형평성을 어느정도 맞춰주기 위해서라도 싫더라도 못 간다고는 말하기 어려울겁니다. 다만 기꺼워하지는 않을 수 있겠죠. 하지만 세상사 모든 일이 기꺼울 수는 없는거구요. 다만 며느리 입장에서 먼저 가자고까지 말하기는 어려울거예요. 2. 그냥 속편하게 혼자 가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왜 걱정부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3. 제가 시댁에 먼저 가자고 하는 스타일인데 제 예를 들어드리자면 일단 저는 가급적이면 눈치보지 않고 제스타일대로 행동합니다. 일찍 일어나시는건 시부모님 스타일이고 제가 맞출 수 없는 부분이므로 그냥 잘 때까지 잡니다. 물론 집에서처럼 낮까지 자고 이런건 못하죠. 대신 금전적인 지원은 아끼지 않고 하는 편이에요. 남편이 제 친가에 잘하는걸 저도 알고 있기 때문이구요. 사실 이건 제 철면피 + 부모님의 성향 등 여러 요인이 결합된 결과라서 남한테 이렇게 하라고 권유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3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3 16:27:51	1	삭제
		글쎄요. 저는 주변에 글쓴님 같은 분이 꽤 있습니다. 글쓴님이 대단히 속물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배우자가 경제적 부담을 나눠지면 좋겠음 : 이건 그런 배우자를 찾으시면 되겠죠. 다만 지금 수입이 매우 높으신 편이라 그 정도를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비슷한 전문직업군이나 조건 등을 잘 살펴보시면 될 것 같구요. 사귀는 사람에게 금방 질리고 결혼해서도 다른 상대에 눈을 돌릴 수도 있을 것 같음 : 이건... 글쎄요. 좋게 말하면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셔서 그런것 같기는 합니다. 욕망에 못 이겨 바람을 피우게 되신다면.. 만약 들킬 경우 감수해야 할 유책사유 뿐 아니라 그토록 원하시는 자녀분께는 바람 피운 아버지가 될 수 있다는 위험부담도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수십년 결혼생활하면서 배우자 이외의 상대에 잠깐 두근거릴 수도 있겠죠.. 근데 실행하는 건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결론은... 결혼에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는 다른 사람이 결정해줄 문제는 아니지만 여자친구분을 두고도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으로 봐서는 지금 여자친구를 그렇게 사랑하시는건 아닌것 같네요. 천천히 좀 더 생각해보세여.
	339	식기세척기 사려고하는데 쓰고계신분께 질문요... [새창]	2017-01-31 03:47:35	0	삭제
		작은 분량을 따로 하시는 분이라면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식기세척기는 애벌세척해서 한끼나 두끼 먹은 분량을 한번에 처리할 때 가장 효용이 좋거든요. 어른들 식기를 모아서 식기세척기에 돌리고 그 사이에 자녀분들 식기를 손설거지하는 방식으로 쓰시면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기는 한데요. 일단 부인분하고 얘기 먼저 나눠보세요~
	338	다들 용돈 얼마씩 이세요? [새창]	2017-01-24 21:43:23	0	삭제
		저는 점심값, 화장품(화장 거의 안 함)포함 25, 남편은 회사에서 점심을 주기 때매 식비 빼고 가끔 먹는 저녁 및 술, 담배 포함해서 30입니다. 교통비니 뭐니 하는 품목들은 하나도 포함 안된 금액이구요. 근데 실제 생활비 통장하고 용돈통장이 분리가 안되어 있다보니 실제로는 저것보다 더 적게 쓰기도 하고 많이 쓰기도 하는 것 같아요.
	337	반려동물 길러볼까 고민하는 오유인들꼭보기!! [새창]	2017-01-24 21:32:09	5	삭제
		1. 로봇청소기로 하루 2회 청소 2. 공기청정기 상시 구동 3. 돌돌이로 틈날 때 마다 밀기 4. 매일매일 빗어주기 이상 단모종 고양이와 동거중인 비염, 천식(으로 확진은 아니나 천식으로 가고 있는 중) 환자였습니다.
	336	지상렬의 경험담 [새창]	2017-01-21 18:08:51	68	삭제
		글에 주어가 몇 개 빠져서 오해를 사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런 상황이니) 심지어 임대아파트 아이들 부모가 이렇게 차별당할 바에는 우리끼리 학교를 다니게 해달라는 요구도 있다 (서로 소득구간이 다른 아이들이 같은 학교를 다니는 것이) 모델링 효과를 일으켜서 교육적으로 더 좋을 수 있다는 교육학자의 의견이 있다. 혹시 이 의미 아니셨나요?
	335	러시안룰렛 춤을 배우겠다고 남편에게 말했다 [새창]	2017-01-18 02:44:09	1	삭제
		아. 레드벨벳..... 근데 저도 러시아 전통춤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
	334	그냥 유부남 넋두리... [새창]	2017-01-18 02:42:50	1	삭제
		토닥토닥해드리고 싶네요.
	333	시댁과 친정의 조율 어떻게 해야하나요. 스압 / 요약있음. [새창]	2017-01-18 02:18:51	41	삭제
		할 만 했다 싶습니다. 어느쪽이든 부부 중심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332	진짜 문 잡아주기 싫어요... [새창]	2017-01-15 04:43:10	1	삭제
		저도 항상 합니다. 의식하고 하게 된건 한 6년쯤 된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얌체같이 제 뒤로 슬쩍 들어오는 사람한테 화났거든요. 근데 지금은 뭐 그러려니 하구요. 대신 지키는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 제 앞 사람이 문을 집아주고 있을 때 꼭 소리내서 "감사합니다" 라고 해요. 감사의 말을 듣는것과 듣지 못하는 건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예전에 문을 잡아줬을 때 제 뒤에 오시던 분이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해주셔서 놀랬었거든요 ㅋㅋㅋ 그 뒤로는 저도 감사하다고 꼭 소리내서 인사합니다. 그리고 제 기준에서 6년 사이에 문을 잡아주는 사람이 예전에는 10명 중 2명이었다면 지금은 6명정도로 엄청 많아졌다고 느껴요. 잡아줬을 때 고맙다고 말하는 사람은 예전에는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간혹 있어요 ㅋㅋㅋ 들으면 가~끔 보람 느낍니다.
	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2 21:48:36	0	삭제
		오호 뛰는거네요 크크
	329	회장님의 사생활... [새창]	2017-01-12 18:28:38	3	삭제
		비정규직 0%는 오뚜기만 그런 건 아닙니다. 삼립식품, 빙그레, 해태제과, 삼양제넥스, 삼양식품도 비정규직 없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21&aid=000029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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