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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8	하하하 얼마전 담배문제로 글올렸는데 [새창]	2017-06-20 15:37:21	44	삭제
		이건 그냥 귀찮다는 거죠. 직장 동료나 상사가 돌아오는 날이 언제냐? 라고 다시 되물어도 월화수라고 대답하지는 않을테니까요.
	387	남편이 주식을 해보겠다네요... [새창]	2017-06-13 19:22:53	0	삭제
		저도 소액으로 꾸준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소소하게 이득을 보고 있는 중인데 과연 권할 만한 일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주 안정적으로 우량주 위주, 초기 시드머니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1. 매일 시세 확인하다가 오히려 본업에 소홀해질 수 있다 2. 처음에는 소액으로 시작했다가 시드머니를 점점 더 늘리다 보면 원금 손실양도 커질 수 있다. 사실 단점이라면 단점이 더 많아 보입니다.
	386	도종환의 패기 '역사관 비판' 정면 반박 "싸울땐 싸우겠다" [새창]	2017-06-06 22:30:15	0	삭제
		이덕일이라 흠 ....... 일단 청문회 때 봐야할 것 같네요.
	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0 16:33:28	4	삭제
		와우 이 한 상황이 이렇게나 많고 촘촘한 이유를, 그것도 전부 납득 가능한 걸로 써주시다니 ㄷ ㄷ 대단하세요.
	384	시부모님이 반대했던 선배님들 계신가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7-05-20 21:10:37	0	삭제
		객관적으로 봤을 때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반대의 시그널은 없어 보입니다. 너무 불안해하실 필요 없어요. 아무리 좋은 조건의 신랑 후보를 데려와도 첫 눈에 마음에 들어하는 여자 부모님은 별로 안 계세요. 저희 부모님도 마찬가지셨구요. 가장 중요한 건 두 분 사이의 믿음과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하신 여친분이 중간에서 잘 조율하실거예요.
	383	한국씨티은행, 무기계약직 300여명 정규직화…은행권 확산되나 [새창]	2017-05-16 17:46:19	33	삭제
		지난번에 기사에서 보기로는 시티은행이 오프라인 지점을 90%가까이 없애버리고 기존 직원들을 모두 전화 상담으로 돌린다고 합니다. k뱅크처럼 가는거겠죠? 직원들 반발도 있다고 들었고 그거 달래기 용도가 아닌가 싶어요.
	382	아기 있는 집은 공기청정기 2~3대 구입하세요. [새창]	2017-05-13 21:14:45	3	삭제
		저도 국산 공기청정기(제조국도 한국으로... 메이드인차이나는 뭔가 열 받아요) 한대 집에서 쓰고 사무실에도 한 대 설치해두고 쓰고 있습니다. 집 크신 분들은 서큘레이터+ h13필터 조합까지하면 충분히 커버 가능하실거예요. 창문 필터까지는 아직 설치 못했는데 계속 공기질이 이따위면 설치할 것 같습니다 ㅠㅠ
	381	주말에 시부모님 오십니다. 청소 안하는 며느리 계신가요? [새창]	2017-05-12 02:59:44	1	삭제
		오실때마다 대청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힘들어서 오시라고 기쁘게 말 못할 것 같아요. 저는 그냥 평소 상태 + 약간 더 하는 정도입니다.
	380	미세먼지때문에 공기청정기 렌탈하려고하니.. [새창]	2017-05-10 22:54:47	85	삭제
		아니요~ 저도 신경 많이 쓰고 있어요. 오죽하면 대선주자들 공약집에도 미세먼지 해결이 들어가있응까요. 그리고 공기청정기는 렌탈보다는 그냥 저렴한걸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79	아아.. 결혼식 준비.. 진짜 다 싫어요. [새창]	2017-05-04 19:01:30	86	삭제
		저도 그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남들 다 하는거니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신경쓸게 정말 너무 많고 스트레스엔 쥐약인 체질이라 몸과 마음이 고생한 6개월이었어요. 3개월 전부터는 내가 무슨 생각으로 결혼식을 하겠다고 했을까. 그냥 호텔 식당이나 잡아서 가족들 밥만 먹고 반지 교환하고 끝내고 싶다는 마음만 간절했어요. 신혼여행 안 가도 좋으니 결혼식 하기 싫다는 생각까지 들고... 어쨌든 결혼식은 정신없이 끝나고 신행가서 잘 놀았습니다. 글쓴님도 조금만 힘내세요!
	378	맞벌이 월생활비를 여기서 더 줄일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4-26 19:04:56	0	삭제
		답변들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188+2a 가 함정입니다. 사실 저것보다 많이 쓴다는 것이죠 ㅠㅠ 최대한 외식도 각자 용돈 범위에서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377	맞벌이 월생활비를 여기서 더 줄일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4-25 09:02:33	0	삭제
		아 어머님은 교통비랑 통신비를 결제만 해드리는거고 같이 살고 계시진 않습니다~ 가족할인은 모두 묶여 있기는 한데 둘이 작년에 휴대폰을 새로 구입하면서 할부원금이 아직 남아있어요... 전자제품 뽐뿌를 줄여야 할텐데 ㅠㅠ 사실 차는 다른 지역에 사시는 부모님 방문용+ 주말 레저용이다보니 유류비는 크게부담까지는 아니지만 그 외 유지비가 적지 않네요 ㅠㅠ
	376	맞벌이 월생활비를 여기서 더 줄일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4-25 08:36:36	0	삭제
		그거슨... 사실 저희가 대출을 많이 받아 전세살이를 하기 때문입니다!! 각자 살 때는 돈을 정신없이 잘 쓰고 살았죠 하하ㅠ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375	내 가족이 더 더럽네요... [새창]	2017-04-24 21:47:22	0	삭제
		에고. 결혼준비에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어요.많이 화나신 것같은데 일단 진정하시구요. 폐백은 신부측에서 하는 것보다 받는 신랑측 부모님 부담이 원래 더 커요. 양가부모님뿐 아니라 원래 신랑측 어른들이 절값이라는 명목으로 큰 돈을 부부에게 주시는 거거든요. 평소에 부모님이 친지들 결혼식에 가서 절값 주신 적 있는지 먼저 여쭤보구요. 그런 적 별로 없다 하시면 폐백이 원래 친척들 부담만 지워주는거다, 부모님도 나중에 다른 결혼식에서 절값 주셔야 한다. 이렇게 설득해보세요. 요즘은 폐백 거의 안 한다 이렇게 설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74	아이유가 세월호 아이들에게 띄운 편지 [새창]	2017-04-24 21:37:17	5	삭제
		아이유가 직접적으로 세월호 아이들을 생각하며 썼다고 말한 적은 없지만.... 콘서트 수익금 기부도 했었고, 팬카페 회원이 당시 세월호 생존자이기도 해서 이렇게 해석을 해도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 뉴스룸 엔딩곡이 이 곡이어서 저도 생각난김에 게시판에 들어왔는데 딱 이 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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