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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3	아기데리고 갈만한곳추천좀... [새창]	2016-03-16 18:15:17	0	삭제
		미술관이요
	252	24개월 밥 얼만큼 먹이나요? [새창]	2016-02-29 11:29:05	0	삭제
		21개월인 제 아이는 안먹을땐 60그램정도 보통70~80그램 잘먹을땐100~110그램 먹어요 (반찬 그램수 안재봐서 모르구요) 저는 밥을 다 소분해서 넣어놔서요 100~110그램 맞춰 넣어놓는데요 밥주걱으로 한주걱하면 보통 100~110 되요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어느 책에서 보니 15개월인 경우 60~70그램이 적정량이다고 적혀있었어요
	251	갑자기 애가 엄마한테 집착해요 [새창]	2016-02-29 03:42:44	0	삭제
		받아주세요 지금 잘 받아주시면 애착형성도 잘되고 분리불안도 안생길거에요 재접근기라 그래요
	249	물감놀이 몇개월부터 하나요? [새창]	2016-02-16 17:43:57	0	삭제
		16개월 정도부터 욕실에서 물감놀이 하게 해줬어요 그전부터 해주고 싶었지만 16개월에서야 잘걷고 또 구강기가 끝나가는거 같아서 그때부터 해줬어요 물감 벽에 짜주면 손으로 재밌게 놀더라구요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8 04:03:52	1	삭제
		글도 읽고 댓글도 보니 조심스럽지만 아내분이 친정부모님에 대한 상처가 크신거 같아요 그리고 그게 치유가 안된상태로 결혼을 하고 육아하셔서 지금 문제가 벌어진거같구요 상처가 크면 그게 싫어도 이성을 잃은상태에선 부모님께 받은 상처를 똑같이 아이에게 하고 있죠 제가볼땐 육아스트레스처럼 보이진 않아요 저는 폭력과 폭언이 남무하는 가정에서 자라지 못했고 상처가 깊어 대학생때 상담을 2년반동안 받았어요 그나마 그때 어느정도 치유가된거같아요 1년에 한두번 연례행사처럼 꺼이꺼이 울어야 마음이 편해지는거 보면 100프로 치유된건 아닌거 같아요 그래도 20개월 남아 키우고 있지만 감정컨트롤이 가능하고 이성의 끈을 잃은적없어요 나름 애착육아를 하고 있고 아이에게 되도록 짜증안내려고 하고 있고 화를 내거나 소리친적도 없고 궁뎅이 팡팡한적없어요 그게...저는 상담으로 아주 많이 괜찮아졌거든요 그래서 제 아이는 제가 받은 상처안받게 하려고 무척 노력하고는 있는데요 그럼과 동시에 어린시절의 제가 얼마나 아팠을지 느껴져서...마음이 안좋아요 어린저를 보담아 주는 사람이 없어서 얼마나 외로웠을지 느껴져서요 아내분이 어떤 가정에서 자라셨는지 짐작만 될뿐이지만 어떤순간에서 항상 감정컨트롤이 안되는거면 아마도 그 상처에서 못벗어나서 그럴거에요..제가 생각한게 맞다면요 부부상담보다는 아내분의 심리상담이 시급해보여요 아내분의 마음이 건강해야 아이의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요 육아를 위해서 수많은 강의를 들어도 많은 책을 읽어도 엄마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알아도 실천이 안되요 그랬서 아내분이 노력했어도 안될수 있어요 부디 아내분의 마음이 아프질 않길 바래요 상처없는 사람 없다지만 아물수 있는 상처와 헤집어놓을대로 헤집어놓아 아물수 없는 크고 깊은 상처는 다르거든요 아내분 많이 보담아주세요~혹 어린이절을 들으셨다면 위로도 많이 해주시구요 상담도 적극추천드려요
	246	육아게에 죄송합니다... 입덧 심하셨던분 계신가요..?ㅠㅠ [새창]	2016-02-04 04:25:27	0	삭제
		20주까지는 아이가 제가 출산전에 비축해놓은 영양분으로 무탈하게 잘 자라다가 태반형성시기에 굶어서 그런지 그뒤로 점점 못자라서 39주에 평균보다 4주 느렸어요 태어나니 2.05 ㅠㅠ 평균에도 한참 못미치는 몸무게 키 하위1프로도 안되는 수준에 머리둘레 하위3프로였는데 20개월인 지금은 몸무게 평균에 키는 상위10프로 머리둘레 상위25프로로 무지 잘 자라고 있어요 잔병치레도 없구요 발달도 빠른편이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혹 아이가 배안에서 잘 못자라더라도 넘 걱정마시라구요 그리고 혹 분만시 아이가 많이 작으면 대학병원가서 출산하세요~
	245	육아게에 죄송합니다... 입덧 심하셨던분 계신가요..?ㅠㅠ [새창]	2016-02-04 04:17:22	0	삭제
		아....그 고통 너무 잘알죠ㅠㅠ 저는 입덧으로 12.5키로까지 빠졌다가 쪘어요 매일 미친듯이 토하고 ㅠㅠ 침만 삼켜도 토하고ㅠㅠ 저는 그 희망보고 계속 참다가 입덧 8개월까지 갔어요ㅠㅠ 저는 입덧방지주사 3번 맞았어요 첨엔 효과 이틀갔어요 그리고 두번째는 하루 세번째는 반나절 .. 효과볼때 좀 먹었는데 위가 쪼그라져 있으니..ㅠ 많이 먹어두지는 못했어요 죽을거같지만 살아지긴 하더라구요ㅠ 저는 그 입덧 무서워서 둘째는 꿈도 안꿔요ㅠㅠ 입원은 하나마나 인거같고ㅠ어짜피 토하니.. 팁을 드리자면 그때 그때 떠오르는것 먹고싶은거 땡기는건 사달라고해서 드세요 그럼 그거 먹고 나서는 좀 낫더라구요 그런식으로 연명하며 살았어요 탄산수 괜찮았고 딸기 괜찮았어요 과자 몇개두요 물도 저는 마시면 토해서 옥수수수염차 17차 이런거 사먹었어요 이런건 의외로 토 잘 안하더라구요 부디 잘 이겨내세요
	244	질문 14개월된 남아 버릇잡기 [새창]	2016-01-28 20:32:59	2	삭제
		애한데 화를 내지는 마시구요 말그대로 훈육만 하는거에요 소리지르거나 짜증내거나 화내면 애한데 안먹힐뿐더러 또 쉽게 모방되는 행동이라 쉽게 따라하니 조심하셔야 되요 저는 훈육을 최소화시키는 육아관이라 안돼 소리도 손에 꼽을만하지만 사람이나 동물 때리거나 헤치는 행동은 훈육해요 몇번 안돼 하면 더이상 안할건데요 아버님만 하시면 안되고 모두 동일하게 훈육해야 되요 누군 허용하고 누군 허용안하는지 애들 금방 알아채요 양육자 모두 같은 기준을 가지고 훈육하셔야 되요
	243	질문 14개월된 남아 버릇잡기 [새창]	2016-01-28 20:26:43	1	삭제
		낮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안돼! 사람 때리면 안돼! 물건 사람한데 던지는거 아니야! 말하고 그래도 계속할거 같으면 팔이나 손을 잠시 잡으세요 덧붙여 말하자면 한동안 장난감 던지며 노는 시기가 있어요 떨어뜨려서 소리 나는게 재밌어 하는거니 , 사람한데 던지는거 아니면 허용해줬어요 한참 그렇게 놀다보면 또 어느순간 안하니 장난감 던지는걸로 훈육안하셔도 되요
	242	[News] 폭력 아니면 괜찮다?.대한민국 부모 아동학대 인식 '65점' [새창]	2016-01-27 04:28:29	0	삭제
		아이 혼자 밥먹는경우 안먹으면 밥먹기 싫구나 그럼 치워도 돼지?라고 묻고 치워야 되는거 같아요 아님 밥먹기 싫구나 밥 치운다~라고 말하고 치우던지요 빼앗는건 강제의 의미가 부여된거 같아요 단순히 치우는것 자체의 문제처럼 보이진 않아요 만약 같이 밥먹는 중인데 거부한다면 그대로 둔채 아이는 다른거 하게 둬야되지 않을까요? 대신 먹고싶음 언제든 와서 먹고 엄마아빠 다 먹으면 다 치울거라고 말해줘야겠지요
	241	아기먹는거 개월수 따질때요~ [새창]	2016-01-19 16:20:22	0	삭제
		공식적인건 모두 만나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리고 개월수 따질때는 일수로 30나눠서 안따지구요 가령 태어난 날이 1월 1일이면 2월 1일~2월 28일 만1개월 3월 1일~3월 31일 만2개월 4월 1일~4월 30일 만3개월 이렇게 계산해욛 어플도 있어요
	240	새벽마다깨서우는아이.... [새창]	2016-01-14 17:31:38	0	삭제
		제 아이도 그랬어요 한 2주동안 그러다가 다시 잘자요 이나는건가 싶기도 했는데 재접근기에 유독 저렇게 우는경우도 더러 있다고 해요
	239	이유식 먹이기가 참 힘드네요ㅠ [새창]	2016-01-13 04:11:48	1	삭제
		이유식 잘먹어주면 참 좋은데..보통은 잘 안먹는거 같아요 이런저런 시도 해보시는건 좋은데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밥먹을때 즐거운 시간으로 인지되면 지금당장은 안먹을지는 몰라도 나중에는 잘먹어요 저는 제 아이가 이유식 안먹을때 한숟갈 먹고 거부해도 억지로 먹이지 않고 먹어달라고 애원하지도 않고 이거 디게 맛있는데 한번 먹어볼래? 음.. 먹기싫구나 그럼 먹지말자 그러고 분유나 모유 보충해줬어요 짜증안내고 화안내고 먹어달라고 애원하지 않고 단지, 잘 받아먹어주면 폭풍칭찬 해줬어요 이게 반복되면 나중에는 잘 먹어요 먹기싫어 뱉어내도 야단안쳤구요 젤 중점으로 생각한게 멀리보자였어요 지금당장은 분유나 모유로 보충이 되지만 커서 안먹으면 방법이 없고 밥먹는시간이 힘든시간으로 기억되면 밥먹일때마다 서로 감정소모가 되니까 그것만은 피하자고 생각하고 잘안먹어도 속상하지만 마음을 비웠어요 또 하나는 밥안먹는다고 돌아댕기는 애 계속 먹이는거 안했어요 먹는 자리에서 안앉아있음 안줬어요 그래서 지금 밥준비하면 혼자 부스터에 앉아있어요 간혹 밥먹다가 못앉아있고 나가고싶어하면 밥먹기싫구나 하면서 밥안줬어요 굶기믄 먹는다 소리있는데, 저는 그 방법은 절대 안썼어요 이유식 정말 넘넘 안먹어서 걱정많았고 15개월 될때까지 이유식했는데요 지금 19개월인데 밥정말 잘먹어요 한끼에 밥 70~100그람에 반찬까지 잘먹어요 김이랑 치즈없이두요 길게보세요~ 나중에는 잘먹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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