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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8	제가 너무 미치겠어서요... [새창]	2016-05-12 06:01:41	0	삭제
		23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맘이에요~ 전 워낙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제 아이도 자폐인가 이것저것 테스트하기도 했었어요 정상 비정상 이것보단 제 아이는 다른 아이와는 약간 다른 성향을 가져서 더 걱정을 했었던거 같아요 님이 적으신 것들과 제 아이도 비슷해요 다른 점은 제 아이도 언어발달이 좀 늦은편이지만 말하는게 몇개 더 많다 이정도 이구요 자해는 안해요 한 10개월쯤 재미삼아 머리박기했는데 전혀 관심안가지고 무관심하니 며칠하다 말더라구요 호명반응 눈맞춤 이것도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편이었는데요 지금은 잘해요 스스로 잘해진건 아니구요 눈맞춤은 제가 일부러 하루종일 장난삼아 눈맞춤하려하고 놀이식으로 며칠하니 그 담부턴 눈맞춤 잘하더라구요 호명반응은 아무 의미없이 부르는게 반복되면 불러도 의미없다는 걸 아이가 알아서 반응을 안한다고 해서 호명반응 테스트 하고 싶을땐 부르고 사랑한다고 말하거나 다른 의미있는 뭔가를 계속 해줬더니 호명반응 지금은 잘해요 그 외는 비슷해요 바퀴 좋아하고 집착하는 것두요 하루종일 바퀴만 보는것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요? 말을 따라하다 안하고 , 엄마라고 부르지 않는건 님이 우울증을 앓고 계실동안 애착에 문제가 생겼거나 아이가 님을 생각하는게 달라져서 그럴수도 있을거같아요 님도 우울증 회복하시고 아이와의 관계도 밝게 회복하길 바래요 아이는 엄마 감정에 민감하데요 엄마 마음이 건강해야 아이도 밝고 행복하게 자라요~ 아이 잘못된거 없는거 같으니 자책하지 마시고 아이랑 더 재밌게 놀아주세요~!! 근데 억지로 말시키면 거부감이 생겨서 말이 더 느릴가능성이 크데요~ 말 억지로 시키지 마시고 아이가 하나라도 말할때 리엑션 크게 해주고 칭찬해주세요~ 두서없이 적었지만 마음이 전달됐음 좋겠어요
	267	아이를 안때리고 어떻게 훈육을 해야할까? (충격의 미국부모의 훈육 경험) [새창]	2016-05-10 02:55:24	8	삭제
		체벌은 체벌이에요 체벌을 훈육으로 포장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이키우는 입장이지만 님이 이해안되요 아이키운다고 님을 이해할거라곤 생각마세요
	266	아이를 안때리고 어떻게 훈육을 해야할까? (충격의 미국부모의 훈육 경험) [새창]	2016-05-09 23:22:51	7	삭제
		훈육의 방법은 다양하지만, 회초리 훈육은 충격적이네요 정말, 아이가 뉘우친다고 생각하십니까?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265	26개월 아이가 늦는걸까요? [새창]	2016-05-09 18:44:45	0	삭제
		만 26개월인데 못하는거면 문제 없는거같아요 만 26개월일경우 소근육 문항 맨 마지막인데 이것까지 잘하면 또래보다 빠른거니까요 우울증은 걱정되지만 수평선긋기는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심부름은..애들 지 기분내킬때만 하는거 아니었나요?ㅠ 제 아이는 지 기분내킬때만 해요
	264	아기 사진 어디다 올리고 계세요? [새창]	2016-05-09 18:35:38	0	삭제
		클라우드가 최고인듯해요 카스에 사진 올렸더니..모르는 사람들이 제 아이 사진 공유하더라구요ㅠ 카스 프로필사진을요.. 나머진 친구공개라 외부인은 못보는데 프사를 공유하는걸 보고 더이상 카스에는 못올리고 있어요
	263	이름 받아왔는데 좋은 이름 좀 골라주세요^^ [새창]	2016-04-21 19:22:47	0	삭제
		전 시연이요^^ 부르기 좋은 이름이 좋은 이름이래요
	262	D+55 초보아빠가 문의드립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새창]	2016-04-19 22:49:25	1	삭제
		제 아이는 3번 먹는걸로 했었어요 개인병원이었는데 1회당 7만원 이었어요 로타바이러스가 쉽게 걸리는 건 아닌데, 걸리면 약이 없어서 탈수를 막는 방법밖에 없다고 들었어요 다른 나라는 필수 접종이라고 들었구요 만약의 위험 부담에 백신 맞는거니 맞추는게 좋을거 같아요
	2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1 21:09:53	0	삭제
		남편이 지방근무 하시면 평소 독박육아 하시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아내도 중요한데 글 속에는 남편분이 님을 배려하는게 보이질 않아 안타까워요 결혼한 목적이 자신의 어머니께 같이 효도하기 위해 한건 아닐텐데 말이죠 대화를 해보셨겠지만 좀 더 해보세요ㅠ 지금 이대로의 결혼생활에는 늙은 노모와 남편이 있고 님과 아이는 없어보여요 ... 님과 아이를 스스로라도 더 챙기세요~
	260	체온계 마다 온도가 다르게 측정되나요? [새창]	2016-04-08 06:03:32	0	삭제
		손으로 이마댔을때 느껴지는 온도는 실제 열나는거와 갭이 좀 커요 입술로 이마 뽀뽀하는것처럼 댔을때 느껴지는게 실제 체온과 젤 비슷해요
	259	육아는 정말 힘들기만 한가요?..ㅠㅠ [새창]	2016-04-04 20:19:11	0	삭제
		진짜 힘들어요 근데 아기 자라는 모습보면 대견하고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그 맛에 힘든걸 견디고 육아하는거죠
	258	거실에 둘 매트(저렴이로..) 추천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6-04-01 03:24:10	0	삭제
		폴더매트가 가성비 좋고 청소도 쉬운거 같아요
	257	아기가 따뜻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6-04-01 03:21:54	0	삭제
		신생아때는 베넷저고리 또는 내복에 속싸게 해주고 온도 맞춰주면 되요 너무 추운것도 더운것도 아니에요
	256	아기가 따뜻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6-04-01 03:20:29	0	삭제
		아기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2~3도 올라가면 고열이고 2~3도 내려가면 생명이 위태할정도로 위험해지죠 아기는 생후 1년 동안은 체온조절기능이 미숙합니다 그래서 외부 온도를 맞춰줘야 해요 더운것도 추운것도 아기에게는 똑같은 스트레스 상황이에요 요즘 엄마들이 춥게 키운다는 말은 진짜 춥게 키우는게 아니라 온도 맞춰서 키우는건데 옛날에는 꽁꽁 싸매서 키웠으니 그때비해 춥게 키우니 그런말이 생긴것 같아요 실제로 이것 때문에 육아할때 부모님들이랑 트러블이 많이 있었죠
	255	부탁드리면서 조언 구합니다.봐주세요 [새창]	2016-03-27 23:32:21	0	삭제
		아이가 말이 얼마나 늦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아이도 22개월인데 아직 말문이 트이질 않아 많이 알아봤는데요 30~36개월은 되야 검사가능하다고 하고 상호작용만 잘되면 언어치료 된데요 넘 걱정마세요~ 치료하기에 늦은 시기는 아닌거 같아요~~
	254	[조기교육폐해] 이거 읽고 충격 받았습니다. [새창]	2016-03-16 18:28:08	1	삭제
		돌도 안지난 아이들 갓 돌지난 아이들에게 학습지 시키는거 문제있다고 봐요 꼭 그 어린 애들을 앉혀놓고 학습지 시켜야 할까요? 다들 장난감 가격 아낀다는 명목으로 학습지 시키시던데,차라리 그 돈으로 질 좋은 장난감 사주는게 나을듯 한데... 다들 학습지 시키니까 안시키면 안되는줄 알고 학습지 시키죠 생활습관 잡아준다는데 생활습관은 엄마 아빠 보고 배우는건데 학습지 보고 배우는게 아니라.. 남들이 하니까 따라 시키는게 아니라 한번쯤 자신만의 양육 철학을 생각하시고 시키든 안시키든 하셨음 좋겠어요 육아에 대해 공부도 하시구요 다들 자신만의 방법으로 키우는데, 공부안하고 엄마 마음 내키는대로 키우시는 분들도 꽤 많이 보여서...그런집 아기들보면 안타까워요 이렇다 저렇다 간섭해선 안되니까 말은 안하지만..아기들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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