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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4	<일면요청> 병원의 늦장 대처로 산모사망 [새창]	2019-09-05 16:12:24	21	삭제
		원래가 119는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호송하는 역할을 하는 거지 병원간에 환자를 옮기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공공재가 병원들의 사유재가 되어버려 제 역할을 못할수 있으니까요. 애당초 접수도 받지 않아요. 그래서 병원들이 자체 앰블런스를 운영하든가 129를 호출하든가 하는 겁니다.
	1153	외국인들도 경악하는 한국의 밤 뒷골목 [새창]	2019-09-04 10:51:47	3/4	삭제
		한때 하도 과장을 해대서 야간에 여자와 아이들이 돌아다닐수 있는 나라는 한국 뿐이라고 믿는 사람도 많았었는데.. 유튜브에 여러나라 나이트 스트릿 동영상이 많아요. 다를 바 없어요.
	1152	기네스북에 등재된 참혹한 전쟁 [새창]	2019-09-03 00:28:14	8	삭제
		한국이 일본이 지배했던 나라중 유일하게 전쟁없이 점령했던 나라가 아니었다면, 다른 아시아 국가들처럼 전쟁을 하고 또 점령당하고도 계속 저항을 해서 전후에 승전국 대접을 받은 나라였다면, 수십만명이 일본군대에서 복무하고, 일본의 식량생산 기지가 되고, 수많은 친일파들이 일제 지원 운동을 해서 그 결과로 연합군 사령부로부터 특수상태국 즉 주축국의 협력국으로 분류되지 않았더라면... 한반도는 연합국의 점령대상이 아니었을 것이고, 미소에 점령되어 둘로 갈라지지도 않았을 것이고. 전쟁도 없었을 것이고, 저 사람들이 남의 나라에 와서 죽을 일도 없었을 테죠.
	1151	어느 응급 요원의 눈물 [새창]	2019-09-02 17:14:50	5/133	삭제
		그래도 휘두르는 것은 작은 거네요. 경찰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시위가 지속된 90여일동안 제대로 퇴근도 못하고 쉬지도 못했을텐데 자기들 나름대로 이제는 감정이 치밀어 오르겠죠. 저런 상황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 경찰들처럼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자신들과 상대방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고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면 대단한 사람이죠.
	1150	치질 단계별 치욕 [새창]	2019-08-29 12:41:19	2	삭제
		한가지 위안을 하자면 치질환자는 외과의사들이 꽤 좋아하는 환자들로 알고 있어요. 수술이 쉽고 부작용 거의 없고 수가 괜찮거든요. 그래서 병원이나 의원 이름에 '항'자를 넣어서는 치질환자 환영해요 표시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의료진들은 늘상 하는 거라서 별 생각 없어요. 치질 수술하는 것 몇번 구경한 적 있는데 남의 항문 벌려놓고서는 주로 하는 얘기가... 오늘 점심 뭐먹나? 오늘 식당 메뉴가 뭐냐? 어제 먹었던 고깃집이 괜찮더라 다음에 직원들 데리고 한번 더 가자... 주로 먹는 얘기들.
	1149	오빠 저 왜 좋아해요?.txt [새창]	2019-08-28 22:01:43	2	삭제
		의미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머리속이 하얘지다 : 충격으로 머리속이 텅 빈 것처럼 되다. 일본어에서 쓰이는 관용구로 일본어로는 頭が真っ白になる ( 아따마가맛시로니나루). 일본만화를 통해 들어와 지금은 젊은층에서 동일한 의미로 광범위하게 사용됨.
	1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24 09:25:02	1	삭제
		덕으로서 백성을 계도한다 하는 유교적 온정주의 사고가 있지요. 판결에 피고가 진심으로 뉘우친다 라는 이유로 형량이 왔다갔다 하는 나라가 한국과 중국이지요. 전에 중국의 사법시스템을 다룬 헐리우드영화가 있었는데 리처드기어가 연기한 미국 주인공이 중국 재판정에서는 무죄를 주장하는 것 보다 뉘우치는 연기를 하는 것이 더 형량을 줄일수 있다라는 말에 이해를 못하지요. 한국도 난동을 피우고서도 재판정에서 뉘우치는 연기를 하면 적당히 벌금이나 유예를 받을 수 있었을텐데...
	1147	너무나 예뻐서 고통을 받은 여자 [새창]	2019-08-22 10:55:56	1	삭제
		뭐... 여기 오유 유저들도 외모때문에 고통받는다는 것에서는 공감되실 분들이 꽤 많을 겁니다. 한가지 상반된 차이가 있겠지만요.
	1146	역대급 영화들의 촬영 현장 사진 모음 [새창]	2019-08-20 15:17:17	11	삭제
		두번째 사진을 보세요. 히트작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린 신인주제에 거장 제임스 카메론이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캐스팅 해놓았더니 자기는 원래 물에 들어가기 싫어한다고 감독 속을 뒤집어 놓고서는 여배우만 물에 들어가게 해서 영화를 찍은 인간이.. 20년 뒤 자진해서 얼음물속으로 들어가 영화를 찍습니다. 얼마나 그 상이 타고 싶었으면 그랬겠어요...
	1145	진짜 획기적인 국군의 날 프로젝트 [새창]	2019-08-18 10:19:02	1	삭제
		이런 말 하면 맥 빠지겠지만...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상륙훈련 장면은 미군장비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고, 미군도움 없이 한국군 자체로 상륙작전 가능한 병력은 대대급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한국 지상군 병력이 몇십만명, 예비군까지 몇백만명이 있든지간에 한국군이 해외의 어느지점에 투입시킬수 있는 병력은 1개 연대도 채 안된다는 것이 현실이에요.
	1144	대한민국의 진짜 걸크러쉬 [새창]	2019-08-16 10:30:14	6	삭제
		이념의 차이는 있지만 김 알렉산드라 라는 특출난 인물도 있었지요.
	1143	에어울프 알면 [새창]	2019-08-16 00:09:24	0	삭제
		전 젊어서 절대 본 적 없습니다. 1편에서 적진에 잠입한 여주가 야한 옷 입고 허리춤 추는 것 따위 절대 본적 없습니다.
	1142	월드클래스 수학강사 [새창]	2019-08-15 16:51:55	25	삭제
		댓글보니 유튜브가 수학하고 한국어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외국인들한테 저 영상을 추천한 것 같은데 다들 눌러 앚아서는 유튜브 일잘한다고 칭찬하고 있네요.
	1141	일본 문화 중 가장 뻥튀기가 심하게 된 것 [새창]	2019-08-07 10:05:03	48	삭제
		중국의 무술?.......... 험지에 터잡은 비적떼들이나 조폭가문들이 주변 양민을 겁주기 위해 만든 환상. 유럽의 기사?......... 살인 약탈 강간 집단. 미국 서부시대의 건맨 카우보이? .........대면 결투같은 건 거의 없었고 몰래 등뒤로 다가가서 총 쏴 죽이는 것이 일상이었음. 뭐 그런거죠....
	1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05 17:25:58	0	삭제
		그 사건도 있었지요. 대전역 앞에 누가 경차를 무개념 주차해놓아서 이래서 여자들 안된다고 김여사 마구 욕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자 운전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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