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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2adn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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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adn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03:47:12 0 삭제
    삼국지와 함께 제 어린시절 가장 좋아하던 소설을 이렇게 보니 좋네요, 전권 소장해서 몇번이나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133 오하이오 축제 놀이동산에서 오늘 일어난일 [새창] 2017-07-27 23:06:41 3 삭제
    헐.... 저기 매년 가는 곳인데.. 여름 쯤에 매년 하는 state fair 라고 축제 같은 것이고, 저 놀이기구들은 간이식으로 가져와서 조립하는 것이에요, 작년에 탈때 먼가 삐그덕 거리는것이 이거 안전한가? 하고 생각 들 정도였는데, 이런 참사가...
    ㅠㅠ
    한 번 타는 데 5-10 불 정도로 저렴해서 아이들이 특히 많이 타는데, 정말 슬프네요
    132 가볍게 읽는 한국 자살률에 관한 사실과 오해 [스압] [새창] 2017-07-05 22:16:27 1 삭제
    좋은 글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글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131 맞선 업체에서 일해본 사람의 경험담 [새창] 2017-06-21 23:13:48 0 삭제
    아 위에 비종교인이 아니라 타종교인으로 봐주세요 수정이 안되네요.
    130 맞선 업체에서 일해본 사람의 경험담 [새창] 2017-06-21 23:08:58 2 삭제
    그렇게 크게 기분 나쁘게 생각하실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보통 기독교인들도 기독교인을 선호하지 않아요? 종교 때문에 싸우는 일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걸 미리 방지하고 싶어서 자기가 선호하는 걸 말한거자나요, 게다가 저기 적힌 것들도 한 사람의 경험에 의한 것이고, 통계적으로 입증된것도 없는걸요. 아니면 정말로 결혼정보업체에 등록한 남자들 중에 비기독교 회원이 더 많은 걸 수도 있죠, 그게 그렇게 나쁘게 볼 문제는 아닌듯한데요. 반대로 말하면, 비슷한 조건의 남자 기독교 회원은 결혼정보업체에 등록할 필요성을 못 느끼거나, 벌써 결혼을 한 것이라는 말이니까요, 간단히 말하면 이성에게 더 인기가 좋다는 말로 좋게 해석할수 있어요. 종교분포도를 봐도 우리나라 인구의 1/3정도만 기독교인이니까, 확률상으로도 비종교인이 66~7%를 차지하니, 응답의 80%이상이 비기독교 이성을 선호하는 것도 크게 이상할 점은 없어보입니다. 같은 조건100명중에 일단 33명정도만 기독교 남성이라고 하고 그 사람들중 반수 이상이 이미 결혼을 했다고 가정하고 비기독교인은 전부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그냥 가정입니다 사실이 아니라!!), 84명이 남는데, 그 중 16명이 기독교인 (20%) 68명이 (80%) 비기독교인 되니까, 저기 응답률이랑 맞아떨어져요. 물론 결과에 맞춰서 대충 가정해본거니까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아무튼 너무 서러워하지 마시라고요 ㅋㅋ
    129 호주에서 돈 빌리기 VS 한국에서 돈 빌리기 [새창] 2017-06-17 01:55:37 1 삭제
    작성자님, 미국에서 상환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약탈적 대출의 규제는 제법 규모 있는 은행권 대출이 가능한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고, 일반 스트릿 대부업체, 위에 예시에 나오는 한국의 무슨무슨 캐피탈 같은 대부업체들은 대출심사가 매우 느슨한 편이고 그런 규제 있을때마다 편법으로 이자률 대신 무슨 무슨 fee 면목으로 돈을 뜯어내요 ㅠㅠ 교모히 비켜가는 거죠. 대부업체가 대출을 권장하는 건 나쁜 것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만, 그 대출을 하는 사람들이 대출하기 전에 더 잘 알아보면 그런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저 위에 예시에서 대출업자에게 이율이나 상환방법이나 이런걸 물어보면 보통 알려주지 않나요? 그걸 알려주지 않으면 그건 확실히 큰 문제점이고요.
    128 호주에서 돈 빌리기 VS 한국에서 돈 빌리기 [새창] 2017-06-17 01:36:15 7 삭제
    흥미 있는 내용이라 추천 드렸습니다.

    하지만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어느나라든 악던대출은 있는것 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호주에도 분명 별 심사없이 대출해주는 악덕 대출이 있는걸로 아는데요, 전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알겠는데, 너무 극단적인 예시를 가져온 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미국의 예만 들어도, 악덕 대출업자들의 상황은 비슷하다고 봐요. 미국도 보면, 정부에서 빌리는 대출, 은행에서 빌리는 대출, 제2 금융권이나 카드회사에서 빌리는 대출 또는 overdraft option(따지고보면 대출이라서 넣었습니다), 길거리에서 개인수표를 주고 빌리는 payday loan 타입의 대출, pawn shop(전당포) 대출, 그리고 online 대출(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이 하는)등등 수많은 대출이 있는데요. Native American 들이 운영하는 online 대출은 한국의 대부업체보다 더 심한 경우가 많아요. 일단 게네는 연방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기준도 제멋대로고, 이율이 상상을 초월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료에 보면 심한 경우에는 1년사이에 실 이율이 1000% 가까이 되는 경우도 많아요, 100만원 빌리면 1년후에 1000만원 갚아야 되는 셈이죠 . 일단 빌릴려고 문의하면서 social security number, 사회보장번호를 주면 그것만으로도 문제가 될수가 있고요. 돈을 빌리고나서 일정시간 뒤에 갚으려고 해도, 갚을수 있는 길을 막아버려서, (대출상환 자체를 막아버려서) 계속 이자를 내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이걸 정부기관에 말을 해도, 법적으로 어찌 할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해결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기도 하고요. 대출할때 심사도 대충대충보고, collateral(담보물 같은 거)도 없어도 빌려준다고 하니, 제가 볼때는 급전이 필요하면서 금융에 지식이 없는 사람들을 더 나락으로 밀어버리는 악덕대출인거 같고, 한국이나 일본의 대부업체랑 비교해도 비슷하거나 더하면 더해보입니다. payday loan 같은 경우도 담보 없이 그냥 빌려주는데, 이자률이 높긴 해도, 이게 대부업체쪽에서 봐도 돈 빌려간 사람들이 안 갚고 도망치거나 파산신청 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걸 다 따지면 그렇게 높은 이율은 아니고요, 미국에서 하루하루 일당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게 없으면 안되는 진짜 필요한 대출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들 인터뷰랑 이 문제를 다룬 case study를 읽어보시면 답이 나와요. 이게 진짜 그 상황이 안되어본 사람들은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 생각엔, 접근성을 무작정 차단하거나 규제하는것 보다도, 대출에 대해서 더 많이 알리고 사람들을 공부 시키는 것이 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느 나라든, 좋은 조건의 대출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렇게 사람들이 이런 대출은 안좋고 이런 대출은 할만해 하면서 스스로의 판단력이 생기면, 자연히 악덕대출은 피하게 될것이고, 그럼 수요가 없으니 그 악덕대출들이 살아남기 위해 이자률이나 조건등을 더 합리적으로 바꾸게 되면 자연스럽게 문제가 해결 될것 같습니다.

    흥미 있는 자료를 올려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127 모두에게 퍼주는 호구가 되지 말자.jpg [새창] 2017-06-05 23:42:25 0 삭제
    기브 앤 테이크네요!! 작년에 읽었는데! 시간 나실때 읽어보시면 재밌습니다. 전 Giver가 되는 것이 정말 좋은 일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수업에서 여러 의견을 들어보면, 다들 공감하는 것 같진 않더라고요.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줄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기버가 될수 있다고, 그 과정에서는 어쩔수 없이 taker가 되는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고요. 아무튼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126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NTR [새창] 2017-06-01 22:50:37 22 삭제
    성경을 믿는 종교 천주교/개신교 가 남들에게 피해만 입히는 종교인가요? 위에 폄하하는 댓글 다신 분들은 그럼 살면서 천주교/개신교인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한번도 도움을 받거나 하신 적이 없으십니까? 친한 지인분들이나 사회에서 알고 지내는 인맥중에 천주교/개신교인은 한분도 안계신거 같이 말씀하시네요. 욕 먹을 짓을 하는 교인이나 목사들도 있겠지만, 그냥 조용히 종교생활 하시는 분들은 무슨 죄로 욕 먹어야 하고 이런 게시물로 피해를 봐야하나요?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님들이 나온 학교나 동네에서 범죄자가 나왔다고, 그 학교/동네 출신은 모두 범죄자야, 쓰레기야,하는 것과 다른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그렇게 하는것이 상식정으로 말이 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최소한의 존중을 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니.... 개인적으로 어떤 이유로든 연좌제는 옳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몇몇 댓글들은 정말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05:00:56 3 삭제
    이건 그 아이들이 잘못한 것도 크지만, 사회 분위기가 그러니, 아이들이 그대로 보고 배운 것도 커요. 사회 분위기가 어떤 특정한 직업군이 다른 직업군에 비해 월등히 좋고 상위에 있다는 분위기가 조성되니까,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직업에 귀천이 없고, 주위 시선에 상관없이 자기 자신의 적성에 맞고, 자신이 좋아하고 보람을 느끼는 직업을 선택해도 되는 그런 분위기라면, 아무리 아이들이 어리고 철이 없어도 저런 말을 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물론 어느 사회에서나 예외는 있는 법이긴 하지만요) 글쓴이분께서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에 보람을 느끼시고, 자기 자신의 전공분야의 지식을 후배들에게 전해주는 일이 즐거우시다면, 누가 뭐라고 해도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글쓴이님이 강사 라는 직업이 다른 직업군보다 아래 라고 스스로 비하하시지만 않는다면, 전혀 상처 받을 일이 아닐 수 있어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기준이 다르니까요.

    만약 글쓴이분께서 스스로가 강사라는 직업이 맘에 안 드시고(정말 스스로가 불쌍하다고 생각드시고), 글쓴이가 생각하는 더 좋은 직장이 있으시다면, 저 말에 상처만 받지 마시고, 앞으로 글쓴이가 생각하는 더 나은 경력/직장에 도전할수 있는 채직질(원동력) 같은 것으로 받아드리시고, 더 열심히 노력하셔서,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라고요, 그렇지 않고, 지금 직장에 자부심을 가지고, 지금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신다면, 전~~~혀 기분 상해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사람은 어떤 직업군에 있어도, 상처를 받을수 있는 말을 들을수 있어요. 예를 들면, 연봉이 직업기준인 사람(예를 들어 월스트릿에서 일하는 사람)은 의사(지금 현 사회에서 높은 직업군이라서 예를 들었습니다, 사족으로 예전에는, 의사가 전혀 인정받지 못하는 직업이었어요)를 보고, "그렇게 쌔빠지게 공부해서, 자기 시간도 없이 여러가지 병균에 노출되는 위험성을 가지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겨우 그거 버냐 참 불쌍하다" 라고 할수 도 있고, 연구가 삶의 낙인 학자들은 그 정도로 공부할 능력이 되면 인류를 위해 연구를 하지 왜 사람들 치료나 하고 앉아있냐? 라고 할 수도 있지 않나요?, 그 의사가 의학이 재미있고, 남을 치료해주는 일에 보람을 느껴서 의사가 된걸수도 있는데, 단순히 자기 스스로가 정한 하나의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건 그 사람들이 잘못하는 것이지, 그 말을 듣는 사람이 잘못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말 하나하나에 크게 민감해하실 필요는 없어요, 물론 저 같아도 누가 나보고 불쌍하다고 하면, 듣는 순간엔 기분은 상할수 있겠는데,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머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뭐 어때 하고 넘길수도 있겠네요. 그 아이가 강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든말든 강사를 하는 것이 불쌍하다고 생각하든 말든, 글쓴이님이 똑같이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누가 나보고 뭐라고 하든,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전 그냥 멍멍이소리구나 하고 그냥 넘기게 되더라고요.

    물론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 모르는 상태에서, 상처를 줄 수는 있는 말을 하는 것은 정말 철없고 잘못 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만 되면, 저 아이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네요. 적다보니 너무 길게 적었어요, 아무튼 기분 상해하지 마세요!!
    124 일본 살다 한국 왔는데 짜증나는 점 [새창] 2017-02-21 23:18:09 0 삭제
    전 보통 길다가 눈 마주치면 미소를 지어주거나, 엘리베이터나 그런 제한적 공간에 단둘이 타거나 했는데 눈이 마주치면 그냥 간단한 인삿말을 건네거나 하는데, 이걸 한국에서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고요... 보통 가게나 그런곳에서 뒷 사람이 걸어오면 문을 열고 그걸 잡아주는데, 보통 제가 그렇게 하면 제 뒷사람이 그 다음 사람을 위해 또 잡아주고 잡아주고 이런식으로 하게 되는데, 한국에서 잡아주면 계속 잡고 있어야 하는경우 아니면 왜 잡아주냐?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시는 분도 가끔 있으시고요. 부딧치거나, 어쩔수 없이 빨리 지나쳐 걸어가야 할때,"실례합니다" 또는 "죄송합니다" 이런 말을 하시는 분의 수가 아무 말 없이 그냥 지나치시는 분의 수보다 적은 것 같고요. 질서는 있는데 먼가 정이 없어진 느낌? 어릴때 느끼던 그런 편안함이 적어진건 사실이에요.
    123 영어단어 잘 외우시는분 [새창] 2017-02-13 23:25:03 0 삭제
    계속 보고 계속 외우시는 방법이 제일 좋으실거에요, 예문 보시고 그러시면서. 저는 보통 단어 외우고 싶으면, 네이버 사전이나, 단어 사전을 핸드폰으로 사진 캡쳐 해서 외워요, 일반적으로 보통 핸드폰은 언제나 몸에 지니면서 하루에 몇번이고 보자나요, 그냥 핸드폰 한번 볼때 외울 단어 한번 보는식으로 외우니까 전 효과적이더라고!
    122 시부야 흡연 부스 철거 결과. [새창] 2016-12-23 00:12:51 6 삭제
    댓글중에 미국이 흡연에 대해서 관대하다는 댓글들이 있어서요, 미국도 주 마다는 다르겠지만, 제가 있는 주는 실내흡엽은 무조건 안되고, 실외흡연도 입구에서 최소 15 피트 이상 떨어진 곳에서만 가능해요, 술집이나 클럽은 사이드에 따로 실외흡연장소를 마련해주긴 하네요, 게다가 여기 있는 주립대학은 주립대학 내에서 무조건 금연입니다. 실내 실외 모두 안되요, 미국 내에서 대학 크기가 탑 3안에 들 정도로 큰 캠퍼스인데, 학생수 6만 6천명에 메인 캠퍼스 사이즈가 215만평 가까이되죠, 학교에 오면 일단 하루종일 무조건 금연이라고 보시면 되요, 벌금 각오하고 몰래 피거나, 차를 타고 캠퍼스 영역 밖으로 나가지 않는 이상.... 제가 느끼기에는 제가 사는 주는 적어도 흡연에 관대한편이 아닌것 같습니다, 주마다 다를테니, 케바케 일듯해요.
    121 콧대높은 스포츠 골프의 몰락.jpg [새창] 2016-10-12 02:21:39 11 삭제
    먼가 고급스포츠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하루빨리 이런 이미지를 벗고 대중적인 스포츠가 되면 좋겠네요)... 골프 자체는 정말 재밌는 운동이에요, 정말 예민한 운동이라, 전체 스윙 중에 작은 것 하나만 바꾸어도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게임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골프는 체력도 중요하지만 정신력을 요구하는 스포츠인 것 같습니다, 앞에 나무가 있거나 호수가 있으면 같은 거리라도 이상하게 힘이 더 들어가거나, 짧은 퍼트 거리도 중요한 퍼팅이 되면 잔실수가 나오기도 하고, 참 많이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저도 20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골프 왜 치나, 재미도 없는걸 이랬는데, 이게 나이 먹으면서 흥미가 붙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운동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물론 축구나 농구 처럼 시작하자마자 바로바로 즐길수 있는 스포츠는 아니고, 초반에 어느정도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스포츠이지만, 일정 시간을 투자하고 난 뒤에 느끼는 성취감은 정말 커요. 게다가 전 혼자서도 자주 나가서 치는데요, 혼자서 쳐도 정말 재미납니다 (골프장마다 룰이 다르겠지만, 제가 있는 지역은, 사립골프장이 아니면, 대부분 복장도 많이 자유롭고, 혼자서도 라운딩 할수 있게해줘요) 제가 사는 곳은 퍼블릭 골프장이 아주 많이 있고 (잭 니클라우스의 고향입니다), 그린 피가 싼편이라서 (싸게 치면 카트포함 20불 안팍), 아무리 좋고 관리 잘 된 곳도 50-60불이면 쳐서, 시즌 기간에는 친구들과 일주일에 한두번씩 치면 정말 좋아요. 4-5시간 같이 운동하면서 20-30불 쓴다고 하면, 당구치거나 술 마시는 것보다 훨씬 싸게 먹힙니다. 골프장들이 완전 망하지 않고, 가격을 조금 더 합리적으로 내려서,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면 참 좋겠네요!
    120 포켓몬 고 초보 가이드! [새창] 2016-07-15 22:36:34 0 삭제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부화 걷기에 속도 제한이 있었군요... 출퇴근 할때마다 켜놓고 달리는데도 겨우 0.5km 올라가서 버그 인가 했었는데... 정말 걸어야 하는군요
    열심히 걸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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