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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adn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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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adn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4 스파이더맨 슈트 코드네임이 A-17인 이유.jpg [새창] 2019-05-22 04:17:37 0 삭제
    뉴욕은 나름 가능할지도, 저도 만으로 15세 반일때 임시면허증 따면서 $500 짜리 저랑 태어난 해가 비슷한 중고차 첫차로 받았는데요 :) 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그래도 다른 부수적인 곳은 제대로 작동하는 곳을 찾기 힘들었지만 엔진쪽은 튼튼해서 잘 타고다녔는데
    163 혐오 게시글에 대한 생각. [새창] 2019-05-16 02:34:59 5 삭제
    원글에도 답글을 달았는데, 링크가 있어서 여기에도 같은 내용의 글을 남겨요. 전 최대한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글을 적고자 노력하지만, 인간인지라 감정이 들어갔다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콜로세움이 세워지는 이유를 완전 공감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일단 저 여자분이 어떤 이유에서든 대한민국과 프랑스인에게 욕먹는건 당연한 일이죠, 일단 국가차원에서 가지 말라고 한 곳에 자기 주관에 따라서 간 것이니, 욕 먹을 각오하고 갔다고 보고, 그걸 감수 해야죠. 위에 등껍질님이 말씀하시는 봉사나 다른 숭고한 이유에서 갔을지도(스스로 세계여행 갔다고 말한 상태이지만, 언론사말을 100% 신뢰할수는 없으니)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 봉사를 받고 도움의 얻은 사람들에게는 칭찬받거나 존경을 받을 수 있겠지만, 일반 대한민국 사람(대다수의 오유인)이나 프랑스인의 눈에는 민폐인 것도 사실이자나요. 세상일이 여러각도에서 볼수 있다는걸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완전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닙니다. 적어도 이곳에선 동의를 구할수 없을것 같아요. 등껍질님의 말을 제가 제대로 이해했다면, 옛날 일제강점기 시절에 우리나라의 독립을 도와주시거나 일반 서민들을 위해 목숨 걸고 오신 외국선교사님들의 입장일수도 있지 않나? 이 정도로 이해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그 분들은 대부분 국가차원에서 허가를 받고 오신분들이고, 행여나 허가 없이 오신 경우에도, 도움을 받은 우리나라사람들이야 존경하고 칭찬하겠지만, 그 시대에 살던 미국,영국이나 다른 국가사람들의 반응은 욕하지 않겠어요? 게다가 당시 일본의 법(빌어먹을 법이라도 당시에는 법이었을테니)에 반해서 독립투사들을 지원한것 때문에 국가간의 외교에 영향을 미칠정도의 일을 했다면, 당연히 우리나라입장에서는 감사하고, 훗날에는 그 업적을 기리지만 , 당시대의 타국가 시민들의 반응은 당연히 욕이겠죠. 다시 이번일로 돌아와서 그 여성분이 숭고한 일을 하러 갔다해도 저희 입장에선 당연히 민폐인 상황에서, 저희가 아는 정보로는 저 여성분이 스스로 세계여행을 하러 갔다고 말한 상황이니, 여기 계신분들의 반응은 일반적인 것입니다. 그래도 좋은 의미에서 하신 말씀인건 알겠습니다, 이런 비판은 괜찮으신지요?
    162 아프리카 납치된 한국여성의 밝혀진 여행경로.jpg [새창] 2019-05-16 02:22:56 0 삭제
    콜로세움이 세워지는 이유를 완전 공감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일단 저 여자분이 어떤 이유에서든 대한민국과 프랑스인에게 욕먹는건 당연한 일이죠, 일단 국가차원에서 가지 말라고 한 곳에 자기 주관에 따라서 간 것이니, 욕 먹을 각오하고 갔다고 보고, 그걸 감수 해야죠. 위에 등껍질님이 말씀하시는 봉사나 다른 숭고한 이유에서 갔을지도(스스로 세계여행 갔다고 말한 상태이지만, 언론사말을 100% 신뢰할수는 없으니)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 봉사를 받고 도움의 얻은 사람들에게는 칭찬받거나 존경을 받을 수 있겠지만, 일반 대한민국 사람(대다수의 오유인)이나 프랑스인의 눈에는 민폐인 것도 사실이자나요. 세상일이 여러각도에서 볼수 있다는걸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완전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닙니다. 적어도 이곳에선 동의를 구할수 없을것 같아요. 등껍질님의 말을 제가 제대로 이해했다면, 옛날 일제강점기 시절에 우리나라의 독립을 도와주시거나 일반 서민들을 위해 목숨 걸고 오신 외국선교사님들의 입장일수도 있지 않나? 이 정도로 이해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그 분들은 대부분 국가차원에서 허가를 받고 오신분들이고, 행여나 허가 없이 오신 경우에도, 도움을 받은 우리나라사람들이야 존경하고 칭찬하겠지만, 그 시대에 살던 미국,영국이나 다른 국가사람들의 반응은 욕하지 않겠어요? 게다가 당시 일본의 법(빌어먹을 법이라도 당시에는 법이었을테니)에 반해서 독립투사들을 지원한것 때문에 국가간의 외교에 영향을 미칠정도의 일을 했다면, 당연히 우리나라입장에서는 감사하고, 훗날에는 그 업적을 기리지만 , 당시대의 타국가 시민들의 반응은 당연히 욕이겠죠. 다시 이번일로 돌아와서 그 여성분이 숭고한 일을 하러 갔다해도 저희 입장에선 당연히 민폐인 상황에서, 저희가 아는 정보로는 저 여성분이 스스로 세계여행을 하러 갔다고 말한 상황이니, 여기 계신분들의 반응은 일반적인 것입니다. 그래도 좋은 의미에서 하신 말씀인건 알겠습니다, 이런 비판은 괜찮으신지요?
    161 노숙자 건강범 [새창] 2019-05-15 04:18:42 5 삭제
    너무 일차원적인 댓글에 마음이 아파서 댓글 달아드립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정신적이나 심리적으로 어려운 일을 당하고 우울증 증상을 가지신 분들도 많아요, 원댓글님 말씀대로 정말 사지멀정한데 그냥 편하게 놀고싶어서 노숙자가 되신 분들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극히 적을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사회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해서 노숙자가 되신분들도 있을테고요. 여유시간대에 노숙자들을 도와주는 자원봉사에 나가서 그분들과 직접 대화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럼 더 그분들에 대해서 배울수 있고, 우리가 어떤식으로 그들을 도와줄수 있을지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될거에요. 예를 들어서, 제가 예전에 Homeless shelter에서 대화 나눈 분은, 뉴욕시에서 잘나가는 회계사로, 일년 연봉 50만불 이상 (2000년도 초반에 그 정도이면 뉴욕시에서도 무지 잘 버는 편이죠) 버는 분이었는데, 사고로 아내와 자녀들을 잃고, 그냥 삶의 의욕을 잃고, 걸어서 서쪽으로 정처없이 방황하다가, 미 중부까지 오신 분이 계셨어요 ㅠㅠ 겉만 보고 판단하시지 마시고, 좋은 마음으로 그들을 도와주세요. (물론 사기꾼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신걸수도 있으시니까 여러모로 마음이 아프네요)
    160 미국경찰이 늘 긴장하는 이유(총격 주의) [새창] 2019-04-23 00:26:19 1 삭제
    어디서 살고 싶은지 주장하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 너무 안좋은 점 몇개만 보고 바로 결정을 내리시니 미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댓글을 달고 싶어지네요. Selective attention의 오류라고 해야할까나... 마치 한국의 미세먼지와 살인적인 교통체증 때문에 한국에선 절대 살고 싶지 않음 하면 한국인 입장에서는 꼭 그런건 아니라고 댓글 남기는 것처럼 말이죠. 물론 총기사건과 의료문제는 단점이 맞습니다만, 윗분들 댓글처럼, 총기 사건은 정말 자주 있는 일이 아니고요, 아예 대놓고 위험한 동네를 늦은 밤 시간에 혼자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 아마 경험하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본글의 예시는 경찰이라는 직업특성상 총기의 위험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은것이고, 일반적인 직장 생활하시면 빈도가 아예 없거나 매우 낮아요. 물론 케바케이겠지만, 전 20년 넘게 살면서 한번도 접해본적이 없어요, 아이러니하게 한국에서 퍽치기나 길거리 칼부림이 더 위험하다고, 조심해야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요, 그리고 의료비용 또한 그냥 일반 직장 다니면, 의료보험다 적용되어서 의료비 때문에 걱정해본적이 없고요, 그냥 한달에 3만원 정도의 의료보험비만 내면 아무 병원에서 다 적용되는 보험 가지고 있어요 (윗분이 가지고 계신 보험이 어떤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왠만큼 인터넷에 검색되는 병원들은 (개인병원 포함), 보험 다 적용됩니다), 전 한국 나가서 귓밥이 많아서 이비인후과에서 치료 받았는데, 정말 간단한 시술인데 미국에서 30불도 채 안 되게 나올 비용을, 한국에서는 보험처리가 안되서 12만원 넘게 나오던데요 ㅠㅠ 4배 가까이 비싸요, 그리고 이민자들이 왜 다시 한국으로 치료를 받으러 갈까요? 그분들은 이미 세금을 납부하시거나 해서 의료 혜택이 계속 적용되서 다시 가시는거 아니에요? 아무나 다 그렇게 되는거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미국에서 보험을 안 드셧을 경우거나요, 그건 미국 아니더라도 안전하지는 않는듯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제가 알기로 일단 무조건 돈이 있든 없든, 보험이 되든 안되든 치료를 우선적으로 하고 나중에 의료비를 청구하는데, 의료비를 낼 형편이 안되면, 80-90% 넘게 할인해주는 경우도 많이 들어봤어요. 뉴스에서 보면, 한국에서는 의료비가 없으면 아예 병원에서 치료를 거부한다는데, 따지고 보면 그것이 더 위험한 경우 아닌가요? 환자 입장에서는 정말 애탈것 같은데요. 단점만 놓고 보면 끝이 없을듯합니다. 한국에서는 한국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고, 미국에서는 미국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으니, 각자의 선택에 따라서 사는 것인데, 미국에서 사는 것 그렇게 나쁘진 않아요, 너무 대도시만 아니면, 공기도 좋고, 자연과 가까이 살수 있고요, 여유롭고, 직장내의 스트레스도 적은편이고요 상하수직보다는 수평적이고, 여러인종들이 모여서 살아서 이것저것 다 경험해보는것도 재미나고요, 생활비도 적당하고, 교육시스템도 좋은편이고, 찾아보면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뭐 각자의 기준이 다르니 장점들을 다 고려해보아도 단점이 더 커서 "절대" 살고 싶지 않으시면 그것도 존중합니다만 너무 단점만 보시지 말아주시고, 그 단점들도 상황에 따라서는 그렇게까지 큰 단점이 아니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159 벤츠, 마티즈 추돌사고, [새창] 2019-04-18 07:06:12 0 삭제
    둘 다 과실 있는거 맞는데요, 운전경력 20년 넘는 제가 봐도 마티즈 과실이 더 커보입니다. 벤츠가 잘못하지 않았다는거 아니고요, 그리고 공백입니다 님의 논리에 따라 벤츠가 사방에 휘발유를 뿌리고 다니는거라면(그 정도까지는 아니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마른 나무가지나 짚풀 등을 화재위험이 큰 장소에 막 뿌리고 다니는정도겠어요, 님말처럼 휘발유를 뿌리고 다니는걸로 비유할려면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도로에서 저 정도 달리면 그렇겠지만, 고속도로의 그것도 추월차선에서 과속입니다), 그에 반해 마티즈는 사방에 그냥 불 지르고 다니는 행동 같은거에요. 지금까지 저런식으로 운전했는데도 사고가 나지 않았다는건 비유하자면 여기저기 불을 막 지르고 다녀도, 딱히 불에 탈 재료가 없었거나 너무 습해서 운좋게 화재가 나지 않았던거라고 봐요. 제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볼려고 해도, 사방에 불 지르고 다니는 행동이 더 나쁜 행동 아닌가요? 그리고 저런식으로 고속도로에서 2차선을 급변경 하는건 제가 느끼기엔 음주운전급인데요, 그냥 사고 내자 이런거 아닙니까? 벤츠도 과속과실이 분명히 있지만, 만약 벤츠가 규정속도를 지켜서 사고가 나지 않았더라도, 누가 앞으로 더 사고가 날 확율이 높을까?를 따지면, 전 무조건 마티즈의 잘못된 운전방식이라고 말하겠습니다.
    158 버스 운전기사 : 이봐 친구!! 기달려!! [새창] 2019-04-18 02:25:09 5 삭제
    영어로는 lane splitting이라고 하고요, 유럽이랑 아시아 국가들은 합법인 곳이 꽤 있다고 하네요. 미국에선 켈리포니아주만 합법입니다. 엘에이서 자주 봐요, 저거 불법이면.... 엘에이 안그래도 지옥인데 더 지옥됌
    157 손님한테 반말한 알바생.jpg [새창] 2019-03-25 22:58:53 0 삭제
    서양문화권에도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것처럼 오래 살면서 배우고 경험을 많이 한다고 다 현명하다고 가르치진 않습니다. "Wisdom comes from one's ability to reflect and analyze the experience, not just having a experience" 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혜와 지식은 단지 경험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분석하고 또 돌아볼 능력이 있어야 얻어지는 것이라고요. 나이 먹는것은 누구나 할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다 같이 나이 먹는다고 해서, 다 같이 현명해 지는것이 아니고, 그 경험을 다시 되돌아보고 그 경험을 토대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현명해 지는것이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후대의 후배들은 존경하고 공경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나이가 어리고 경험을 적지만, 적은 경험을 통해서도 큰 깨달음을 얻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죠, 아니면 이미 선대의 경험을 가르침을 통해서 배우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런사람들은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현자"라고도 불리게 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이값=권위 보다는 현명함=권위가 어떠하신지요? 그리고 제 주위에 현명하신 분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다른 분들을 대할때 언제나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시더라고요 :)
    156 전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의 실적 [새창] 2019-03-20 23:11:45 6 삭제
    하나 이상의 회사가 같은 사업을 두고 경쟁하는 구도에선, 정확한 사업 비지니스모델 (business model)를 가지고 특정한 경쟁우위 (competitive advantage)가 있는 회사가 유리합니다. 그리고 이 경쟁우위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고객의 지불의향 (Customer willingness to pay)를 높이거나, 비용절감 (cost reduction)를 통해서 가격경쟁에서 유리한 고점을 차지하는 것으로 할수 있는데, LG는 그 두가지 모두를 실패한것 같아요, 그리고 이것은 매우 상대적인것이라서, 경쟁상대가 이런 경쟁우위를 쉽게 따라할수 있는 경우에는 그 우위의 효력이 사라지는데, 삼성이 가지고 있는 경쟁우위를 쉽게 따라할수 없는 경우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지가 문제다 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요즘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소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미지가 영향을 주긴 하지만, 그 제품이 가치(Value) 높다면, 이미지 상관없이 소비를 하실거에요. 그리고 정말 이미지가 문제라고 생각하거나, 이 경쟁에서 이길수 없다라고 생각하면, 다른 고객층 (customer segment)를 공략하는 전략의 수정이 필요하거나, 아니면 시장자체를 완전히 자기가 원하는데로 다시 디자인 하거나 , 사업자체를 포기하는것이 좋은데, 그냥 이대로 사업을 지속하면 경쟁에서 이기기는 커녕, 현상태 유지도 힘들것 같아보여요. 닌텐도의 예만 들어도, 소니의 PS 시리즈나 Microsoft의 Xbox에 시장 점유율을 뺏긴 상태에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 (당시에는 10대후반에서 30대초반의 남성)를 대상으로 한것이 아닌, 남녀노소가 쉽게 즐길수 있는 제품 (Wii)를 값싼 가격으로 선보이고 다시 게임업계 1위를 탈환했죠, Wii는 그리고 당시 기술적으로 딱히 대단한것도 아니여서 비용이 크게 들지도 않았어요. 아님 머 델(Dell)이 한것처럼 (소비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컴퓨터를 제공하는 비지니스 모델) 소비자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해서 더 저렴하고 소비자 개개인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핸드폰을 제공하거나 아니면 이미 잘하고 있는 다른 사업과 연동시켜서 참신한 제품을 가지고 나올수 있을것도 같은데, 그렇게 하지 않는것은 왜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경영진의 아집때문일지 아니면 그런 사업을 구상중인건지, 이미 인프라에 투자한 자원이 많아 주주들의 반대가 심한건지, 누가 분석 좀 해주시면 정말 재밌을것 같아요.
    155 스웨덴에서 단 1명만 뽑는 일자리 [새창] 2019-03-14 23:18:44 4 삭제
    스웨덴 개인소득세율이요 ㄷㄷㄷ 장난 없는데요

    세율은 2019년 지금 세율이고 주마다 조금씩 다른데 보통 32%에서 33% 사이네요, 18800 크로나 환율로 연수입 (월급아니고 연수입이라고 적혀있어요) 230만원 밑으로 벌면 세금이 없고요, 연수입 230만원에서 5700만원은 32%, 그 다음 단계 연수입 8200만원까지는 52% 세율이고, 그 이상 벌면 57% 세금이 나간데요, 여기에다가 사회복지 기금, 보통 무고용대첵보험, 연금, 개인과 가족의 건강보험으로 빠지는 돈으로 7%에 이것저것 지방세나 charge (burial fee나 church dues/tax) 포함하면, 만약 한 개인이 450000 크로나 또는 5483만원 연수입 있으면, 실제로 가져가는 돈은 2431만원 정도라네요 (실제 느껴지는 세율은 55% 정도 될듯해요). 만약 그 2배인 900000크로나 또는 1억 800만원 정도를 벌면, 4700만원 정도 가져간데요, 두배를 벌어도 마지막 실제 세금비율은 거의 비슷해보이긴하네요, 딱히 고소득자만 피해를 보는것 같지 않아요. 그런데 교육비나 보험 같은것들이 전부 무료일테고, 다른 혜택들도 많을테니, 저도 실제로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아무튼 지표상으로는 ㄷㄷㄷ하네요.
    154 알바 칭얼대서 최저임금으로 바꾼 사장님.jpg [새창] 2018-12-04 22:33:19 6 삭제
    글 전부 읽으신거 맞으시죠?
    선동한 알바생 때문에 사장님이 그러면 너가 말하는데로 시작은 기본 최저임금으로 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일한지 3개월마다 시급 100원씩 올리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겠냐? 라고 협상의 기회를 준것이자나요, 그리고 다른 알바생들, 머 오래 일한 알바생들은 그 기간 만큼 시급이 높은 돈을 받으니 딱히 불만은 없어보이는것 같고요. 적혀 있는 글(한쪽 입장이긴 하지만)에 따르면, 중립적인 알바생들도 동의한다는걸 바서는 평소에 저 사장님이 얼마나 합리적으로 알바생들을 대했는지도 보여지는것 같네요,
    그리고 사장님이 주상전하이면, 협상의 의지를 왜 보이시겠어요? 그냥 불만 있는 직원들 다 짤라버리고 새로 뽑으셔도 되는거고, 저런 고민을 하신다는것은 그만큼 알바생들 입장을 고려해서 한번 더 생각하는걸로는 안 보이시나요? 그리고 노동력 돈주고 사는거 맞는데요, 최저임금 주면 일단 불법 아니고, 그 노동력 지불한 것이고, 그것을 지킨다면 그 이상을 주는것은 시장경쟁에 의하거나 아니면 사장님의 마음인것 같습니다만, 저 고기집이 고용에 어려움이 있는것이 아니라면, 최저임금보다 더 많은 돈을 주는 것에 사장님이 알바생들에게 선물을 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딱히 나빠보이지는 않는데요. 물론 다른 이유가 있어서 시급 1만원을 주는 것이라면, 님처럼 "어쩔수 없이 1만원 주는거면서, 하사품 내리듯 생각하나" 라고 말할수는 있어보이는데, 지금 주어진 제한된 정보에 의하면, 사장님의 호의로 보입니다. 역시 호의가 지나치면 둘리가 되는건가요?
    153 1950년대 미국 마트 풍경 클라스 [새창] 2018-08-15 21:02:54 0 삭제
    아 위에 대신 장봐주는 서비스는, 지정한 마트로 가서, (보통은 그 서비스를 해주는 업체와 제휴를 맺은 마트들만 가능), 필요한 품목들을 사서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 인데, 이것이 발전하면, 드론 배달로 발전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52 1950년대 미국 마트 풍경 클라스 [새창] 2018-08-15 20:59:57 5 삭제
    한국이 비약적으로 발전한것은 맞습니다, 미국도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제자리 걸음만 한건 아니고요, 마트 사진 하나로 간단히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 미국도 인구수 적고 외딴 시골인 주에 가면 거의 저 수준보다 조금 발전한 마트가 있는가 하면, 대도시나 빠른 속도로 크고 있는 도시에 가시면, 윗 댓글들처럼 여러가지 새로운 기술이 도용된 마트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나의 다른 예로는, 마트에 가기 전에 미리 살것을 인터넷/앱 이나 전화로 주문을 하고 마트 주차장 까지 가면, 직원이 바로 물건들을 다 포장해서 트렁크에 실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마트안에 들어갈 필요조차 없는것이죠, 매달 정기적으로 사는 품목들이 거의 비슷한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개념인데, 윗댓글에 캐셔 없는 마트가 만들어내는 문제점, 고용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대안책으로, 캐셔없이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대신, 그 캐셔들이 대신 물건들을 쇼핑해서 포장해주고 소액의 서비스비를 받는 그런 시스템의 파일럿형태로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있죠. 그리고 대신 장 봐주는 서비스도 있던데, 이런 건 한국이 더 잘 되어있을것 같긴하네요. 마트 사진으로 이런 이야기가 가능한것이 흥미롭고 재미나네요!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10 03:54:36 2 삭제
    조국의 장례행렬을 막아주는 것이 더 큰 목표인것 같습니다만? 군인의 목표가 국방이지 않습니까?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10 03:52:38 7 삭제
    윗분 말씀대로, 장례행렬 지나가면, 다들 서서 조의표합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통행방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교통법규라고 알고 있고요. 보통은 차에 타서 서있는데, 맑은 날에도 내려서 조의를 표하면 그것만으로도 감동인데, 비가 오는 날에 저런 행동을 하니 더 감동이라서 그런것 같은데요, 충분히 감동받고 본받을만한 행동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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