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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7 21:28:42	0	삭제
		저희 어머니께서 장인어른이 직접 구매하신거면 보상받는게 맞지않겠냐고 하셨고 저도 농사지으시면서 힘들게 버신건데 보상받을 수 있으면 받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암말 안할껄 그랬습니다. 부모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7 21:24:33	0/14	삭제
		아버님께서 신경써 주신건데 보상받을 수 있으면 받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1, 2만원이라도 아버님이 고생해서 번 돈인데 그냥 없는샘 치는게 맞는건가요? 아내가 이야기 하는게 맞으니까 아내에게 이야기 한거고요. 제가 이야기한 이유는 입장바꿔 생각했을 때 저희 부모님이 보내신게 그렇게 됐으면 저도 죄송하고 부모님도 죄송해 하실꺼고 부모님께 연락한번 드리라고 했을껍니다. 주는 입장이라고 그냥 받아라가 아니잖아요? 물론 아버님이 보내신게 잘못되서 아버님이 속상하셨을 테고 그런부분을 헤아리지 못했지만 준 선물이 잘못 됐을 때 연락한번 하는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님도 시부모님이 부모님께 보낸 선물이 다 깨져서 못쓰는걸 모르셨다면 모르지만 아셨는데 택배가 잘못했네로 끝내면 역으로 부모님을 무시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아버님이 바쁘시니까 생각못하셨을꺼 같아서 아내에게 이야기한겁니다. 이런 사정에서 장인에대한 존경이업네, 시댁에서 뭐라 했네 이런말 까지 들을일인가요? 그리고 아버님이 신경써서 주신건데 이렇게 됐는데 아버님이 돈주고 사신거면 아까우니까 보상알아봐야 하지 않겠냐고 한게 그렇게 처가 거슬리는 말입니까? 그리고 부모님이 아버님꺼서 이렇게 된거 아신다니까 아버님걱정 많이 하시길래 아버님께서 연락드리는게 어떻겠냐고 이야기 한겁니다. 님은 자식들이 전하면된다고 생각하셨겠지만 저는 어른들끼리 일이니까 자식들이 전하는것 보단 아버님이 연락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7 20:49:31	0/8	삭제
		아버님이 직접 구매하신거면 구매처에서 교환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야기 드린겁니다. 인터넷에서 구매처에서도 보상 안된다고 하면 말씀안드렸습니다.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7 20:46:25	0/7	삭제
		장인어른 입장을 헤아리지 못한건 맞습니다. 저는 심각하게 생각한건 아니였습니다. 서로 인사로 주고 받는 선물인데 인사가 잘못 전달되면 연락한번 하는게 좋은것 같다고 생각한겁니다. 장인어른 입장이나 기분을 헤아리지 못했네요. 제가 장인어른과 통화하고 부모님께 전달하는게 옳았던것 같네요.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7 20:42:06	0	삭제
		저희 부모님은 아버님 반찬거리 하실만한거 보내십니다. 굴비나 장류 보내시는데 올 추석은 전복자 보내셨다고 하셨습니다. 니네집은 뭐나 보내고 이런말 하냐는 생각으로 물어보신거 같은데 배가 깨진거에 대해서 불만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서로 인사로 보낸 선물이 잘못됐을때 연락드리는게 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7 20:34:28	0	삭제
		생각해보니 제가 아버님을 처가 어른이 아니고 우리집안 어른으로 생각을 했던것 같네요. 그래서 비유를 저희 회사 사장님으로 했던거 같네요. 저희 부모님이 보내신 선물이 문제가 생겼어도 똑같이 했을껀데... 다른 회사 사장님으로 장인어른을 생각해보니 제가 잘못한것 같네요... 왜 장인어른 일을 나라면 또는 우리 부모님이여도 그렇게 전화드리라고 했을꺼라고 생각한건지 이게 여러 사람들이 말한 장인어른을 쉽게 생각한다는거인지...돌아보게 되네요... 누구보다 깍듯하게 대하는데...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7 18:20:36	0/12	삭제
		깨진거 일러바쳤다고 하기에 쓴말입니다. 아버님께는 구매처 확인하려고 말씀드렸다고 했습니다.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7 18:14:14	0/10	삭제
		조금 오해 하신게 as를 바란게 이리고 아버님께서 보내신 선물이 잘못와서 부모님 입장에서 신경써주사게 그렇게 와서 안타까워 하셨고 아버님께서 연락하셔서 그럴수도 있는 일이라고 해주시면 부모님도 아버님도 서로 맘이 편할 꺼 같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제 의도가 그렇다 하더라도 잘못생각한것 같네요. 절대 장인어른을 쉽게 본다거나 보상을 해달라는 뜻은 아니였어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7 18:03:32	0/14	삭제
		글 안읽으세요? 사과전화가 아니고 부모님께서 아버님이 손수 보내신게 그렇게 오니 안쓰러워 하셨고 저라면 전화드렸을 것 같아서 그렇게 이야기 한겁니다. 그리고 택배사가 아닌 판매처에서 보상한다고 해서 아버님께 말씀드린거구요. 덧글 달꺼면 내용은 잘 파악하시고 달시라고 부탁드립니다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7 17:51:11	0/14	삭제
		아내도 그렇게 받아들였을 것 같은데 제의도는 저라면 제가 친구든 후배든 선물을 보냈는데 그게 망가져서 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연락해서 "내가 선물한다고 보낸건데 배송중에 망가져버렸네 신경써서 준비한건데 나도 맘이 안좋다"정도로 이야기 할 것 같아서 였고 아버님께서 바쁘시다보면 생각못하실 수 있어 아내에게 아버님께 이야기 드리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장인어른은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 분이입니다. 만만해서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고 제가 장인어른 입장에선 그렇게 했을꺼라고 생각했고 회사 사장님 이야기로 비유 하셨는데 회사 사장님이 다른 회사 사장님께 명절 인사로 보낸 선물이 망가져서 간걸 알았으면 전 사장님께 이야기 드릴것 같습니다. 인사로 보낸 선물이 망가져서 갔는데 몰랐으면 모르지만 그렇게 상해서 갔으면 보낸쪽 잘못이 아니더라도 조금 마음쓸수는 있잖아요.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7 16:48:10	0	삭제
		어머니도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혹시나 돈주고 사신거면 보상받을 수 있어서 말씀드린거고 일단 아셨으니 서로 통화하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요.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7 14:47:09	0	삭제
		부모님은 장인어른께서 보내신 배가 깨져서 애써 주신게 그렇게 된거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셨고 그래서 제가 부모님께 따로 보상 못받는다고 말씀드리는것 보다 장인어른께서 전화하셔서 명절인사로 선물드렸는데 그렇게 됐는데 인사로 드린거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시라는 내용으로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서 아내에게 이야기 한건데 제 기분이 안좋은 상태여서 의도랑 다르게 아버님이 잘못하신거라고 느꼈나봐요
	68	회사를 그만두고 공무원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7-07-04 00:30:41	24	삭제
		야근, 토, 일 근무에 집에서도 일하는데 욕먹으니 일하기 싫어지네요. 원래 욕을 입에 달고 사시는 분이라 회의시간마다 힘들어요.
	67	회사를 그만두고 공무원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7-07-04 00:29:06	42	삭제
		와이프님이 공무원이라 저도 모르는것은 아니나 지금회사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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