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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9 13:07:10	0	삭제
		제가 장인어른이 고생하신 돈으로 보내신건데 보상받을 수 있으면 받자고 생각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괜히 그런 생각해서 욕먹네요. 저나 부모님께서 배 자체가 아까워서 그랬겠습니까? 장인어른이 보내셔서 더 마음쓰여서 그렇게 생각한겁니다.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9 12:04:55	0	삭제
		받고 나서 감사인사는 바로 드렸습니다. 상태확인을 나중에 한겁니다. 잘받았다는 인사도 안드리고 배 상태가지고 안타깝단 이야기만 했을까요? 서로 선물에대한 인사는 끝난 상황에서 상태가 안좋은걸 확인하고 아버님이 고생하셔서 번돈으로 사신거면 보상받는게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씀드린거고요. 저도 잘 했다는 생각은 안하지만 생각차이지 맞고 틀린 차이입니까?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9 07:16:18	0	삭제
		아내와는 이미 대화로 제 의도도 이야기하고 의도 전달이 잘못 된거 같다고 미안힌다고 했습니다. 다만 써주신 글들보고 장인어른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게 맘에 걸려서 마음이 무겁네요. 장인어른께 전화드렸는데 이 이야기는 안하셔서 저도 그냥 안부만 묻고 코로나때문에 못찾아뵈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장인어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것 같지만 죄송한 마음이 풀릴길이 없네요. 조금이나마 저를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쓴건 제가 잘했다가 아니고 아내가 화를 내기에 화낼만한 일인지 이해가 안돼서 물어 보려했는데 제 의도가 잘못 전달되고 장인어른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서, 의도와 별게로 장인어른께 그렇게 하는건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님도 명절 잘 보내세요.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8 19:44:28	0	삭제
		님처럼 말해주시는 댓글 보면서 저도 그냥 감사하다고 하고 끝낼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괜히 장인어른 고생하신 돈으로 사보내신건데 못먹게된게 안타까워서 이 일을 만들었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비아냥거리고 공격적인 댓글에 화가나서 글을 좀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8 19:37:30	0	삭제
		생각차이에서 일어난 일이고 장인어른 입장 헤아리지 못한 잘못으로 일어난 일인데 우리부모는 이런데 너네 부모는 왜이러냐? 장인어른을 무시하냐? 장인어른이 과일장수냐? 처가를 쉽게생각하냐? 이런말 들을 일인가요?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8 19:34:42	0	삭제
		부모님께서 장인어른이 보내신게 그렇게 된거에 마음을 많이 쓰시니까 장인어른께서 택배로 뵈나다보면 그럴수 있고 작은정성으로 보낸거니 그렇게 신경안쓰셔도 된다는 이야기를 하시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한겁니다. 선물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아버님께서 농사로 힘들게 번돈으로 사신거면 보상받는게 좋을꺼라고 생각한거구요. 님 말씀데로 제가 보낸 선물이 그렇게되고 받는사람이 마음쓰고 있다는걸 안다면 연락 했을꺼니까 장인어른에게도 똑같이 생각했던거고 이부분은 장인어른의 입장이나 위치가 저랑 같지 않은데 제가 잘못생각했다고 인정하고 있는데 문제가 있는건가요? 제가 보낸 선물이 망가져서 갔을때 받는사람에게 연락해서 한마디 해주는게 잘못된건가요? 장인어른이 힘들게 버신 돈이기에 보상 받을 수있으면 받는게 좋겠다고 생각한게 잘못된건가요? 장인어른 입장 헤아리지 못한건 잘못했다고 인정하는데 이게 잘못된건가요?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8 18:28:53	0	삭제
		글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제 의도는 이러이러한데 장인어른께 그렇게 하시라고 하는것 잘못생각했다고 했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고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부분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제부모님이나 저를 매도하니 이렇게 이야기 하는겁니다. 님의견에 반박하는건 아닙니다.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8 18:24:18	0	삭제
		아내랑은 이야기 잘 하고 있습니다. 비꼬시기에 저도 몇마디 드립니다. 위 댓글에 제가 전화드리라는게 제 의도와 상관없이 사과전화로 느꼈다면 사과전화 맞다고 했는데 의도랑 다르게 전달될 경우 바로 잡으려고 대화가 필요한겁니다. 그런데 님처럼 그건 사과전화다 로 못박고 이야기하면 대화진전이 될까요? 님도 주변 돌아보세요 남편분이나 남자친구분이 싸우실때 답답해 하실 꺼같네요. 상대를 이해하는 사고의 유연성도 키우시고요. 저는 댓글단 분들 내용 읽어보고 잘못한부분이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8 17:51:43	1	삭제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저는 결혼 6녀차 되는 남자입니다. 저는 아내와 대화를 많이 하는편이고 비슷한 문제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저도 집안일 많이 한다고 하지만 아내분은 회사 집안일 아이들 학교준비물 옷 등등 많은 부분 신경쓰고 있으실꺼고 따라서 집안일은 많이 안하더라도 피곤하실꺼에요 그리고 제 아내같은 경우는 출산하고 육아휴직하면서 몸도 망가지고 예전과 다른 본인의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부부관계를 피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제 경험으로 이 두가지 부분을 잘 살피시고 이야기 많이 나눠보세요. 전문가 찾을필요 없이 대화 많이하면 좋인질꺼에요. 처음에는 속이야기 안나오니까 꾸준히 이야기 하시고 님이먼저 속이야기 하면 아내분도 자연습럽게 하실껍니다. 그러다보면 다투기도 할텐데 계속 이야기하면 또 풀리고... 대화할때는 격려랑 이쁘단말 많이 해주세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8 17:33:30	0	삭제
		선물 보내셨는데 그렇게 된걸 아셨을 때 장인어른 맘 상하실 부분은 헤아리지 못한 제 잘못이 크지만 고생해서 버신건데 그냥 버려지는것 보다 보상받는게 좋다고 생각한게 그렇게 못난 생각인가요?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8 17:22:52	0	삭제
		댓글단 분께 이야기 한건데 죄송합니다. 본인 부모님들은 이러는데 저희 부모님은 이렇네 하면서 이야기하면서 일반적이지 않다고 하시는데 맞아요 저희 부모님 일반적이지 않으십니다. 며느리 집에오면 아침상 다 차려놓고 일어나기 기다리싶니다. 임신한 며느리 제사때 명절때 방에서 나오지도 못하게하고 밥도 따로 차려서 방으로 넣어주십니다. 제 생일은 안챙겨도 며느리 생일엔 꼬박꼬박 용돈 보내시고, 명절때는 음식하신거 혼자계시는 장인어른 챙겨드리고 며느리 힘들다고 저희집에 오실때도 음식 다 만들어 오셔서 조리만 하시고 본인들이 아들 장가갈때 보태주신 집에서 주무시면 며느리 아침에 힘들다고 그냥 내려가십니다. 모든 부모님이 자식들에게는 소중한데 우리부모님이라면 이런데 너희 부모님은 왜그러냐? 이렇게 꼭 생각하고 이야기 해야 되나요? 저희 부모님이 저에게 말씀하신건 정말 안타까워서 말씀하신겁니다. 생각없는 부모님 만들지 마세요. 제가 장인어른께서 전화드렸으면 한것도 부모님이 안타까워 하시니 별거 아니니 마음안쓰셔도 된다고 살펴봐달라는 뜻이지 사과나 탓할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8 14:33:50	0	삭제
		저희 부모님도 아버님이 키우신걸 보냈다면 그렇게 말씀 하셨을 껍니다. 아버님이는 배를 밭떼기로 파시기 때문에 아버님 돈으로 사서 보내셨다면 땡볕에서 고생해서 버신 돈을 쓰신건데 그냥 버려지는게 안타까우신 마음에 보상을 알아보려 한겁니다. 제가 보상을 알아본건 아버님이 고생하셔서 번돈을 그냥 버리게된게 안타까워서 그런거지 물건상한걸 따지려고 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 생각에 선물을 보냈을때 이렇게 된걸 알았다면 연락드리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인어른께 그렇게 해라마라 할일은 아니였는데 그부분은 경솔했습니다. 자꾸 일반적이지 않다고 하시는데 저는 제가 장인어른에게 그렇게 하라고 시키려는게 아니였습니다. 저는 아래사람에게 선물보냈더라도 잘못된걸 알았으면 연락을 했을꺼기에 이번에도 그렇게하는게 좋은게 아닌가 하고 이야기 드린겁니다. 몇몇 댓글은 제 행동이 어느부분에서 잘못됐는지 생각하게 해주지만 어떤 댓글은 단편적인 부분만 가지고 이상한놈으로 이야기하네요.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8 08:24:00	0	삭제
		제가 장인어른 연락드리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한건 사과나 해명이 때문이 아니였는데 아내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받아들이시기에 제가 잘못 생각했다고 생각되네요. 장인어른이 주신 선물이 상해서 왔다고 해서 저희집을 무시한다고 생각안합니다. 바쁘신데 매년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8 07:22:41	0	삭제
		장인어른이 주신 배 감사하지만 누가 배 못먹어서 보상 받고 싶어한다고 생각할지 몰랐습니다. 아버님께서 본인 돈의로 사셨으면 힘들게 일해서 버신돈인데 인사 선물이지만 보상을 알아보는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한 행동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아버님이 알게되셨고 저희 부모님께서 아버님이 신경써주신게 그렇게 되서 안타까워 하시기에 아버님이 부모님께 연락드리는게 좋은것 같아 연락이야길 아내에게 했습니다. 전 제가 누구한테 선물 보냈는데 그렇게 됐으면 따로 연락했을꺼고 제가 선물 받은게 그렇게 된걸 상대가 알았는데 별말 없으면 그건 저를 무시한다고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장인어른에게 할 행동은 아니였던것 같네요. 부모님께도 그리 했을꺼라 별다른 생각은 못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저도 처가에 서운한 이야기 한적은 한번도 없고, 평소에는 연락 잘 못드려도 집에오시거나 할때는 저희 부모님보다 더 많이 신경쓰는데 처가를 우습게 보네 어쩌네 하시니 저도 조금 흥분했습니다. 여러가지로 많이 생각했습니다. 저도 죄송합니다.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7 22:51:23	0	삭제
		네 저도 댓글 읽어보고 의도와 상관없이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양쪽다 신경쓰는거라고 한건데 제 입장에서만 생각한건 같아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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