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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tntnt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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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tnt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 결혼을 할까말까 고민하실 남성분들께, [새창] 2017-09-28 03:20:49 12 삭제


    115 디즈니월드에 2주동안 있는데요.. 죽고싶어요(긴글주위) [새창] 2017-09-23 14:00:46 9 삭제
    와... 진짜 울화통 터져서 막말을 쓰다 지우다를 반복하다가 작성자님 그냥 힘내시라는 말만 쓰겠습니다.. 얼마나 심적, 육체적으로 고생이실지 눈에 선하네요.. ㅠㅠ
    114 미국 Tax 관련 질문이요~! [새창] 2017-08-02 13:39:26 4 삭제
    몇 년 지났더니 기억이 좀 가물하긴 하지만...
    아예 월급이 들어올 때 federal tax가 빠지지 않고 들어왔습니다.
    tax return할 때 추후 정산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기억에 만 2년이 아니라.. 햇수로 2년이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HR에 tax exemption 관련해서 물어보시면 될거에요
    113 미국 Tax 관련 질문이요~! [새창] 2017-08-02 13:35:00 4 삭제
    어.... 지금 답글 달긴 너무 늦었나요.. ㅎㅎ
    J비자로 포닥 가서 초반 2년 동안은 federal tax 면제 받을 수 있어요.
    state tax 등 다른 항목은 면제 대상이 아니구요.. 그래도 2년 저만큼 면제받는게 꽤 쏠쏠하더라구요.
    학교 HR 쪽에 물어보고 필요한 서류 제출했던 것 같습니다. 절차도 그리 복잡하지 않았구요.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14:06:55 4 삭제
    일단 찾아보니 이거 작년 8월에 난 뉴스네요.. 신기술을 까는 게 아니구요... 신기술이 아니에요 일단...
    2014년에 에너지/연료분야 Q1 저널인 Renewable & Sustainable Energy Reviews에 나온
    Recent developments and prospects for algae-based fuels in the US 라는 제목의
    장미빛 희망으로 가득찬 논문을 봐도, 이미 현실적 한계는 명확히 나와 있습니다.
    - 높은 생산 비용과 낮은 경제성
    - 특정 조류종 선택배양
    - 수거와 탈수 절차 비용
    - 지질 추출 및 전환 비용
    거의 전과정에 걸친 문제가 오랜시간 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논문에서도 보면 5~15년 정도 지나서 관련된 "모든 과정의 기술이 발전"하면 상업성이 있을 거라는 추측을 할 뿐이구요.
    그런다고 해도 미국 하와이, 남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멕시코, 텍사스 같은 기후대의 이야기이고
    우리나라와 같은 환경 조건에서는 경제성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1톤에 220L라는 계산은 참...
    순수하게 조류 1톤에서 지질 함량이 22%라서 220L 라고 포장한 것 같은데요.
    자세히 찾기 귀찮아서 2013년에 나온 논문 하나 봤는데.. 7종의 조류를 테스트했고
    걔중 가장 잘 나온 것이 70L 배양액 규모로 연속배양했을 때, 하루에 배양액 1L당 24.05 mg의 지질을 얻었습니다.
    그럼 70L 규모로 배양했을 때, 하루에 1.6 g 정도의 지질을 얻는다는 것이고,
    1톤 규모로 배양하면 하루에 24 g 정도의 지질을 얻게 되네요..
    저렇게 얻은 지질이 다 바이오연료가 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저기서 또 정제해야해요..
    순수하게 1톤의 조류를 얻고 220L의 지질을 얻으려면.... 상상하기도 힘든 규모네요.
    이게 마치 신기술이고 그나마 현재의 4대강을 이용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뉘앙스의 댓글을 보고
    발끈하여 길게 떠들긴 했지만..
    요약하면,
    - 신기술 아님.
    - 경제성 없음.
    -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경제성 있을 확률도 매우 낮음.
    입니다.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09:38:18 0 삭제
    꼭 차단된 인공환경에서만 가능한 것은 아니구요.. 조류 종마다 수율이 다르고 수율이 더 높고 잘 자라는 종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꼭 유전자 변형한 녹조일 필요는 없구요, 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그런 시도들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뭔 짓을 해도 경제성은 없는 것으로 결론난지 오래이구요. 한 7~10년 전 쯤까지 유행하던 연구..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09:29:50 17 삭제
    이미 학계에서는 경제성 없는 걸로 결론난지 오래입니다. 아직도 저런 소릴하는 구닥다리 교수와 공무원이 있다니.. 4대강 쉴드용이라고 밖에 볼 수 없네요.. 쉴드가 되지도 않겠지만..
    109 최재성 전 의원 트윗, <반가운 분과 만난 두 사진이 뭔가 다른 느낌> [새창] 2017-06-26 00:46:21 12 삭제
    최의원님과의 사진에서는 눈빛만으로도 이심전심 단단한 느낌이 나는 것 같네요. 조의원님과의 사진에서는 말그대로 희열이 느껴지구요.
    108 (사진) 오늘 시정연설 세균맨 뱃지 뭔지 아시는분..? [새창] 2017-06-12 14:49:26 8 삭제
    2018평창 마스코트 수호랑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0 14:36:02 46 삭제
    몇천만원 들인 결혼식 대목에서 한 번 웃고
    본인이 제대로 교육하고 엄하게 단속하면 애들이 항상 제어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위기에 한 번 더 웃습니다

    그러나 제어가 안 되는 상황에서 방해가 되지 않도록 나가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105 안철수 피피티 누가 만들었는지 [새창] 2017-04-13 23:32:06 0 삭제
    완전 촌스럽...
    104 파파이스 닻 설과 자로님 잠수함설 [새창] 2016-12-25 23:20:23 0 삭제
    파파이스에서 김 감독님은 정부에서 발표한 항적이 다 조작되었다고 보고 항적을 추적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만약 자로 님이 정부 발표 항적을 가지고 추론을 했다면 당연히 각자 생각하는 원인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 세월x와 인텐션 내용을 추정할 때 둘 다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내놓은 항적을 믿고 가능성들을 생각했을 때 남는 것은 외부충격 밖에 없는 것이고, 정부가 내놓은 항적이 조작되었고 그것을 바로잡았을 때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은 고의침몰이구요..
    103 청문회 볼수록 힘이 빠지고.. 내가 잘못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창] 2016-12-23 10:06:49 2 삭제
    바보처럼 사는게 훨씬 나아요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8 00:53:17 0 삭제
    그리고 용의자로 의심되는 황모씨와 다른 1인이 각각 어이없이 죽었거나 행방불명이라는 것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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