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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아팠으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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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아팠으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 청춘FC, K리그 챌린지 올스타와 경기 추진 [새창] 2015-09-22 22:12:44 0 삭제
    14일 fa 컵 준 결승이라는데 게다가 아직 시즌 중이고...... 좀 미뤘으면 좋을 듯히네요
    169 [익명]삶에 의욕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냥 목표나 꿈이 없어요. [새창] 2015-09-14 10:45:58 1 삭제
    저도 그것 때문에 생각한 적이 있거든요 저도 꿈이 없어서 ㅎㅎㅎ
    벙커1 강연 중에 강신주의 다상담 '꿈'편과 '일'편을 들어보세요 책으로도 나왔으니 한번 읽어보시고요.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거예요~ ^^
    167 발바닥통증심합니다... [새창] 2015-09-13 07:56:39 0 삭제
    족저근막염 아닌가여? 언능 병원에 가보심이 좋을 듯해요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7 17:04:27 0 삭제
    이지브레스 처음 봐요~ 얼굴에 탈처럼 쓰는 건가요? 미사리 수영 대회는 많이 들어봤는데 아직 초보라 엄두가 안 나네요~
    165 오랜만에 책을 읽고 있었는데.. [새창] 2015-09-07 14:41:22 1 삭제
    뒤통수....... 정말.......
    164 91년간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눈부시게 아름답다. [새창] 2015-09-06 19:11:51 2 삭제
    어쩜 선으로만 저렇게 잘 표현하셨는지 할머니의 초연한 모습이 느껴져요.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5 13:01:38 0 삭제
    제 개인적으로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은 있는게 좋더라고요. 제가 무릎 수술을 하는 바람에 허벅지가 확 빠졌는데 힘이 없어요 ㅜㅜ 다시 키우려니 잘 커지지도 않고 허벅지 엉덩이 근육은 좀 붙어있는게 관절에는 좋아요
    162 청춘FC 다음 상대 확정 됐다네요 [새창] 2015-09-03 10:34:28 0 삭제
    그전에 고양이랑 한다네요. 국내에서 3경기 치른다 했는데 서울이랜드, 고양, 성남 이렇게 하는듯
    161 [익명]머리숱 없는 사람 보면 어떤생각드나요? [새창] 2015-08-31 13:09:03 0 삭제
    아무생각 안들어요. 다른 사람 머리숱을 유심히 보는 경우가 뱔로 없어서 ㅎㅎ 미용 업계에 일하시는 분들은 눈에 잘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는 듯해요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8 10:50:22 0 삭제
    정말 많이 좋아시는 건 아닌가봐요......조건을 거시는 걸 보니
    159 나이를 먹는다는건 어때요? [새창] 2015-08-28 02:45:39 0 삭제
    저는 나이를 먹는 게 좋아요. 그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지금 여기 있믄 거니깐 그리고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좀더 유두리가 생기는 듯해요. 놓을 것은 놓을 수 있게 되고 타인에 대해서도 더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예전엔 나를 옥죄었던 강박을 타인에게도 요구하고 내 뜻대로 안 되면 어쩔 줄 몰라했죠. 나이를 먹으며 이런 것이 많이 사라졌어요. 참으로 감사한 일이죠. 그래서 저는 절대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오히려 더 빨리 나이를 먹고 싶어요. 내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해요. 하루하루가 버티는 날들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내 모습이 어찌 변할지 궁금해 계속 버티며 살고 있어요. ^^
    158 뭔 재미로 사십니까? [새창] 2015-08-28 00:48:51 0 삭제
    전 요즘은 토욜마다 청춘 fc를 보기 위해 살고요. 워낙 몸치라 잘 못하지만 수영 영법 하나씩 익히는 재미가 있어 살고, 또 한달에 한번 갖는 모임을 기대하며 살고, 주말에는 빨래를 햇볕에 말린 후 그 햇볕은 가득 품은 옷가지들의 냄새를 맡기 위해 살아요.
    사는 건 원래 힘든 거 같아요 그러니 더욱 내가 좋으하는 것 즐거운 것을 찾아야 덜 힘들어지는 듯해요.
    주위에 소소하지만 나에게 기쁨을 주는 것들을 찾아보세요. 친구일 수도 있고 취미일 수도 있어요 좋아하는 걸 찾아보아요~
    157 청춘fc에서 안느가 보여주려고했떤 실제 턴swf [새창] 2015-08-28 00:12:51 3 삭제
    웅재 선수 본인도 답답할거예요 아마 본인이 제일 답답하겠죠 잘하고 싶은데 정말 잘하고 싶고 좋아하는데 실력이 안느니 오죽하겠어요 자신의 길이 축구라고 굳게 믿고 도전하고 그만큼 노력하는데 오죽하겠어요 전 오히려 안스럽더라고요
    누구나 그런 경험있지 않나요? 난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 경험 쉽게는 공부일수도 있고 운동일 수도 연애일수도 있죠
    여기서 안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하고자하는 의지 잖아요 웅재 선수가 끝까지 남았다는 건 그 하고자하는 의지가 안느에게 보였기 때문일 거라 생각해요.
    대부분 무언가 이루어질 때 계단식으로 올라가더라고요 계속 더 나아지지 않고 제자리에 있는 거 같은데 어느 순간 나도모르게 한단계를 올라갔더라고요 아마 웅재선수도 지리한 제자리걸음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다보면 한께단씩 올라설거라 생각해요 그 때까지 보는 사람도 좀 느긋하게 기다려주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5 22:56:02 3 삭제
    저도 토욜이 기다려져요~ 방송시간을 한시간 반정도로 늘렸으면 좋겠어요. 선수들 인터뷰 보니깐 각자 개인 훈련도 하고 소소한 일들이 많은 거 같은데 선수들 다 안타깝고 애정 가고 그러네요~ 안느와 을룡타는 케미가 너무 좋아요 운재옹도 넘 좋고 ~~ 한국에서 경기하면 보러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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