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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8:29:12	0	삭제
		골아프니 그냥 냅두죠. 용불용설에 따라 어떻게든 되겠죠.
	191	[스압주의?] 어이쿠_왕자님.sillok [새창]	2013-10-21 18:25:34	0	삭제
		양녕군이 왕이 아니 된 것을 다행으로 여깁니다. 충녕대군이 임금의 자리에 오르시지 아니 하였다면 아마 지금도 한자를 쓰고 있겠죠.
	190	여기 한자해석좀요 [새창]	2013-10-21 18:19:05	0	삭제
		임금이 침소에 드는 자경전입니다.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8:16:32	1	삭제
		누누이 얘기하는데요. 일베하는 자식들이랑 놀지 마세요. 같이 수준이 떨어지게 됩니다.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1 18:15:02	0	삭제
		뭐 잘못 드셨어요? 일기는 일기장에.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9 20:17:42	0	삭제
		삼국지연의를 몇 번 밖에 읽어보지 않아서 탁월한 의견을 낼 수 없습니다. 허나 촉한에 의한 통일의 나비효과로 중국 역사와 주변국 역사가 확 뒤집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고려님이 올리신 그림보다 활동 범위가 적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나관중의 상상력으로 과대 포장한 결과 동네 싸움이 중국의 판세을 쥐고 흔드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촉한이 통일을 해서 한족이 왕조를 열었어도 예외없이 북방민족에게 시달리기는 마찬가지고, 궁극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이 다른 나라가 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186	몽골 침공기는 사실상 식민지시대 아닌가 싶네요 [새창]	2013-10-19 19:54:42	2	삭제
		몽골인 노동자에게 들은 얘기입니다. 몽골에서 한국을 솔롱고스(solongos)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무지개가 뜨는 나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부르는지 이유는 모른답니다. 옛날부터 그렇게 불어왔다고 합니다. 몽골에서는 한국을 상대적으로 친근하게 여기는데, 역사 시간에 배우기를 한국과 몽골은 조상이 같아서 탱그리의 자손이라고 배운다고 합니다. 여담이었구요. 보는 관점에 따라 식민지다 속국이다 조공국이다 형제국이다 다 다르군요.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식민지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 그림은 중국 역사의 일부로 강탈당한 몽골의 역사인 원나라를 몽골의 시각도 아닌 중국의 시각을 나타낸 것이라서 무효라고 봅니다.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9 19:28:43	0	삭제
		한반도는 21세기 최대의 화약고라고 봅니다만, 어느 미친 자식이 화약고에 불을 지르겠습니까? 부시같은 똘아이가 또 나온다면 모를까. 한반도에 전쟁나면 이미 남북한 만의 전쟁이 아니죠.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은 구경만 할 거 같습니까. 가뜩이나 세계 경제는 불황인데 서로 뛰어들려고 할 겁니다. 이웃나라의 전쟁은 일단 자국의 호황을 불러오는 법입니다. 무기에 전쟁물자에 인력공급에. 태평양 전쟁 패망으로 쫄딱 망했던 일본이 6.25전쟁에 물자 대느라 다시 일어나서 경제 대국이 되지 않았습니까. 미국은 항상 전쟁으로 장사하는 나라이고. 한반도의 전쟁은 세계 3차 대전으로 번질 수 있다고 봅니다. 함부로 전쟁 운운하지 마십시오. 전쟁나면 전부 다 죽고 한반도는 석기시대로 돌아가는 겁니다.
	184	2006년 박정희 신드롬 [새창]	2013-10-19 18:59:25	0	삭제
		高木正雄 임금님은 말이죠. 군사정변(여의도 회군)으로 스스로 임금의 자리에 오르사, 몽둥이로 백성을 통제하시고, 明治 유신에 감복하시어 경국대전을 스스로 고치사 종신토록 집권하시다가, 부관인 김재규 장군의 육혈포에 승하하시었습니다. 임금이 승하하시자 전재산이 29만원을 보유하신 육군 소장 스킨헤드 전이 다시 군사정변을 일으켜 스스로 임금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역사는 반복된다 하거늘 이리도 조급히 반복될 줄은 몰랐습니다. 스킨헤드 전 임금님은 말이죠. 조총과 전차로 백성을 학살하시고, 상소를 올리는 백성은 모조리 의금부로 끌어다가 조져 놓으셨습니다. 나라 곡간을 왕족들과 더불어 친히 터시고, 상왕이 되시어 부관인 워터풀 노에게 임금의 자리를 물려주셨는데, 워터풀 노 임금은 상왕을 설악으로 내쫓으사 신선이 되라 하셨습니다. 高木正雄 임금을 시작으로 1961년부터 1993년 2월 워터풀 노 임금까지 32년 여를 무관 출신 임금이 제위하는 단초를 제공해 주신 더럽게 위대한 임금님입니다.
	183	박정희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3-10-19 18:19:16	0	삭제
		1. 경제 성장률이라는 게 맹점이 있는데 건축이나 토목공사를 왕창해도 경제 성장률이 올라간다는 겁니다. 도로 가능한 많이 깔고 건물 왕창 짓고 아파트 왕창 지어도 경제 성장률에 포함이 되는 겁니다. 지금 중국이 그 짓하고 있어서 빈 건물과 빈 아파트가 많다고 합니다. 박정희 집권기에 경제 성장을 이뤘냐? 라는 질문은 질문 자체가 틀렸습니다. 대한민국 경제 성장은 매년 이뤄져 왔습니다. IMF 외환위기 때를 제외하고는. 박정희 집권기가 다른 시기에 비해서 비약적인 발전이 있어왔냐?가 정확한 질문입니다. 전후 폐허가 된 맨 땅에 그 만큼 못 해놓으면 바보 아닙니까. 고생은 국민들이 다 해놓고 거기에 숟가락 얹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비약적인 발전은 없었습니다. 집권 말기에는 오히려 경제 사정이 엉망이 되었지요. 2. 라디오 신문 티비에서 죄다 박정희 뉴스로 바르던 시절입니다. 내용은 죄다 박정희가 국민을 잘 살게 하려고 허벌 뺑이치고 다닌다로 귀결됩니다. 반복적인 세뇌에 당해낼 사람 없습니다. 특히, 그 세대는 이른바 가방 끈도 짧고 아는 것도 없어서, 매스컴을 무비판적으로 종교처럼 믿던 분들이고 지금도 그다지 변화는 없습니다. 지금은 반대로 우후죽순마냥 수준 미달 대학이 많아서 그 시절과 상대적으로 가방 끈이 길어도 스스로 교양을 쌓으려 하지 않아서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때나 지금이나 세뇌하기 쉬운 사람이 많다는 점에서는 대동소이합니다. 못 배우고 무식한 사람들이 신념을 가지면 무서운 것이다. -이경규-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8 20:03:18	0	삭제
		필리핀 사람도 사람나름이겠죠. 그 수많은 사람 중에 한 두명으로 그 나라 국민은 이렇다는 오류를 범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뭐 안 그럽니까. 쪽바리는 죄다 척살해야 한다는 급진적인 사람에서 시작해서 식민지 시절에 근대화가 됐다는 사람도 있고 독립을 안 했더라면 선진국 국민으로 살고 있을 거라는 개자식도 있잖습니까. 서로 니는 모르고 내가 잘 안다는 양태. 코미디라고 봅니다.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8 19:35:46	3	삭제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도 친구 사귈 때 코드 안 맞고 상태 안 좋으면 꺼리지 않습니까. 외국인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무조건 친구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저렇게 역사에 대한 별 생각없는 자들과는 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180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짐승같이 저열' 한국인 비하" [새창]	2013-10-18 19:10:27	0	삭제
		까면 깔수록 개새끼인 것이 점점 더 자명해지는 작자를, 왜 자꾸 재평가한다는 둥. 이런 훌륭한 면이 있다는 둥. 쓸데없이 시간낭비에 다른 사람들 열만 받게 하는지 그 저의들를 모르겠네요.
	179	잘모르지만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새창]	2013-10-18 18:55:47	0	삭제
		성질 드런 놈 근처에서 얼쩡대다 눈탱이 맞는다고, 일본이 칠 만한 지근거리에서 아주 만만한 나라는 남한과 북한 밖에 없군요. 지금은 100년 전과 달라 한반도가 지정학적으로 아주 복잡해져서 맘대로 못 치죠.
	178	궁금 [새창]	2013-10-17 23:59:48	1	삭제
		1. 정확히는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입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Contents?contents_id=E0021703 2. 족내혼에서 가족 사이의 혼인은 허용이 안 되고 친족 사이의 혼인은 가능했다고 봅니다. 이를 테면 사촌 이상에서 말이죠. 허나 친족간 혼인은 기형이나 혈우병 따위 유전병을 유발하므로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현대에도 사촌간 결혼이 가능한 나라가 많습니다. 3. 아래는 KBS 역사스페셜에서 나온 비파형 동검 화면을 찾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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