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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7	오랜만에 정통 사극..개백수 "정도전" [새창]	2014-01-07 23:40:14	0	삭제
		조재현이 코미디언인가요? 시트콤조차 출연 안 한 정극 배우인데, 코미디라고 하면 그렇게 웃긴 드라마인가 아닌가 봐야겠구만요.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4 16:57:09	40	삭제
		다 좋은데 밥상 만은 엎지 맙시다. 그거 아빠가 치우실까요? 아니오. 엄마가 치우실 텐데 아주 치우기가 드럽거든요. 그리고, 우리 아버지 세대들은 박정희를 대통령이 아닌 임금님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 가급적 아버지의 임금님을 연역법으로 대놓고 독재자라 칭해서 싸우시지 마시고, 귀납법을 사용해서 과오를 쭉 나열하면서 가능한 사건명을 바로 언급하지 마시고 설명하시고 나서 이런 지도자는 어떠냐고 물어보세요. 화술 만으로도 분쟁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265	풋, 금전무성 의원님!? (진중권 교수님 트윗) [새창]	2014-01-04 16:41:33	48	삭제
		여러분들이 잘 모르시나 본데요. 금전용주(金田龍周) 상은 100% 아니 120% 애국자가 맞습니다. 그의 나라는 日本이라고 쓰고 nippon이라고 읽습니다. 그런데 가네다 의원은 참의원입니까? 중의원입니까?
	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4 16:27:23	0	삭제
		좋은 글 올려놓고 맨 마지막에 간지가 뭡니까? 간지가.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4 16:16:17	9	삭제
		어차피 주입식 입시위주 교육의 원조인 일본 꺼 대놓고 베낀 밑도 못 닦는 저질 찌라시. 그 놈의 책 때문에 수학이 더 싫어진 사람들 많을 겁니다.
	262	[단독]교학사 교과서 ‘훈민정음’도 빠뜨렸다 [새창]	2014-01-04 15:43:33	0	삭제
		일본 언론사들 아주 신나서 대서특필 비스무레하게 유난을 떨었더랬죠. 드디어 일본의 은혜(?)를 한국이 알아주기 시작했다면서. 적어도 일본에게 기고만장할 빌미를 주지 말아야 하는데, 으바리 정부가 점점 더 주접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으니 큰 일입니다.
	261	교학사 교과서 채택 상산고 교감, "우리 학교 주목받아 흐뭇" [새창]	2014-01-04 15:39:29	0	삭제
		종훈이 이누무자슥 왜 사니?
	260	우리나라 성씨 90%는 가짜 [새창]	2014-01-04 15:34:51	10	삭제
		"성씨가 있다고 해서 양반이다?"라는 건 심각한 오류와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성씨의 90%가 가짜건 진짜건 족보가 위서건 진서건, 사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현대 사회에 젊은 세대들 중에 "난 안동 김씨 양반가문이야."라며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의문입니다. 어차피 국민의 대다수는 월급쟁이인데다가, 어느 아저씨 얘기처럼 연봉 6천이면 귀족이고 그보다 아래면 노비에 지나지 않으니, 국민의 90%는 현대판 노비가 아니겠습니까.
	259	어제 JTBC 토론 유시민의 선견지명 [새창]	2014-01-02 23:47:38	20	삭제
		연봉 6천만원 철도노동자가 귀족이면, 3천만원도 못받는 대다수 노동자들은 그냥 천민이 아니라, 천민 of 천민인 노비에 해당되는군요. 논리 기가 막히네요. 세치 혀로 전국민 대부분을 노비로 전락시키는 화술. 저런 사람이 무슨 보수라구.
	258	<m>궁굼한게 있는데 새누리당이 왜보수인가요?? [새창]	2014-01-02 23:32:35	0	삭제
		새누리당은 자칭 보수이지 보수가 아닙니다. 간단히 말해 그냥 영리추구형 수구일 뿐입니다.
	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2 23:21:16	0	삭제
		새로운 지령이 하달되었나보오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1 16:00:52	1	삭제
		정확한 얘기는 사람들마다 하는 얘기들이 다른 게 정답입니다. 인물 평가에 주관이 들어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주관을 배제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듣고 싶으시겠지만, 화자마다 가치관과 사상이 다르므로 평가가 천차만별 다르지요. 차라리 박정희의 공을 부각해서 집필한 책과 과를 부각해서 집필한 책. 두 가지 종류의 서적을 여러 권 읽고 스스로 직접 평가하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여러 사람 얘기 들어봤자 쳇바퀴처럼 돌고 돌 뿐이고 그 소리가 그 소리일 뿐입니다.
	255	명성황후 역사왜곡에대해 [새창]	2013-12-31 16:12:30	0	삭제
		일본놈들이 한짓-을미사변-은 천인공노할 개만도 못한 짓거리이면서 아주 쓸데없는 뻘짓거리라고 봅니다. 명성황후 민씨를 시해함으로써 천하의 국쌍으로 굳혀질 이미지를 외세 침탈의 슬픈 아이콘으로 바꾸어 놓았죠. 민족적 시각에선 감히 우리 조선의 왕비를 시해하는 저열한 만행을 저지른 일본을 절대 용서할 수는 없습니다만, 국가적 시각에서는 시해 전까지 명성황후 민씨가 벌여온 패악질 또한 용서할 수 없는 것들이기에, 이중적 가치판단을 지닌다고 봅니다.
	254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는 말이 이해가 안갑니다. [새창]	2013-12-31 02:16:05	2	삭제
		1 그런 거창한 말보다는 진흙탕 싸움이죠.
	253	"日,징용소송 화해 안해, 한국에도 전달"<일본신문> [새창]	2013-12-31 01:55:34	1	삭제
		의도된 콜로세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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