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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7	남에서 북으로 중국을 정복한건 3번? [새창]	2014-03-12 02:24:21	2	삭제
		어차피 중국 역사가 북방 이민족에게 한족이 지배당한 역사니 그럴 수 밖에요.
	296	<m>극선의 독재가 거의 불가능한 이유 [새창]	2014-03-12 02:08:12	4	삭제
		어차피 왕정 자체가 즉위 후 반정이 없으면 죽기 전까지 대놓고 독재하는 정치체제 아니겠습니까오만, 현재와 같은 공화정 시대에 시대착오적이고 반법정질서적으로 독재질하는 인간이나 그 독재질을 옹호하고 미화하는 미친 인간들보다는, 왕정이 차라리 순수한 의미의 독재가 아닌가 합니다.
	295	민비??? [새창]	2014-03-12 01:56:00	1	삭제
		이를 테면 어느 불학무식한 자처럼 "안창호씨" 라고 멍청하게 호명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봅니다. 다만, 다들 아시다시피 "민자영씨" 라고 불러도 무방하리만치, 그 분의 업적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지저분 했다는 건 사실입니다.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2 01:46:22	0	삭제
		에이 바보 아저씨. 27일에 서울옥션에서 경매로 나온대잖어요.
	292	아더왕이 중국을 평정했다고 들었는데요........ [새창]	2014-03-12 00:55:32	0	삭제
		주문왕이 Order king이면 강태공은 Fisher Kang이유?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9 22:36:13	0	삭제
		퐌단고기라.......
	290	환단고기가 [새창]	2014-03-09 21:55:44	0	삭제
		이게 뭐야? ㅎㅎㅎ
	289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2014-03-09 21:43:48	3	삭제
		역사를 전공했거나 잘 안다고 해서, 한자를 잘 안다는 건 심각한 억측이네요. 제 친구가 사학 석사지만 저보다 한자를 더 모르더라구요. 한문학과가 따로 있을 정도로 한문은 녹록한 게 아닙니다. 연계점이 아주아주 희박한 두가지를 인위적으로 붙여놓는 것은 억지라고 보입니다.
	288	이게 사실인가요 아니면 환상인가요 [새창]	2014-03-09 21:35:22	0	삭제
		한 번 웃고 넘길 정도로 재밌긴 하지만, 저 시대에 국경선 개념이 있어서 자를 대고 그리듯 선을 긋는 건 무리가 있다고 보입니다.
	286	장하나 의원 트윗.JPG [새창]	2014-02-11 03:03:19	0	삭제
		하루 식대가 짜장면 한 그릇 값도 못하다니.......너무 하다는 말을 넘어선 완전 개자식이구나.
	285	역사에서 속국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싶습니다. [새창]	2014-01-27 02:29:58	0	삭제
		민감한 문제이긴 하지만, 원나라는 중국의 역사라기 보다는 몽골의 역사죠. 징기스칸이 중국인이 아니듯. 고구려가 만주를 깔고 앉아 있었다고 해서 중국의 역사가 아니듯. 원나라 역사 때문에 아직도 중국과 몽골은 역사 분쟁중이죠. 각설하고, 조공을 한다고 해서 속국은 아니라고 봅니다. 고려말은 원나라의 속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보며, 조선은 명나라의 제후국이라고 상호간에 공인했다고 봅니다. 속국이라고 칭하는 조건은 식민지 총독 파견 여부에 따른다고 봅니다. 고려말 원간섭기에 다루가치와 일제강점기의 총독이 그 방증이라고 봅니다.
	284	'빨갱이'로 몰린 가족 수난사, 인혁당 사건 영화로 [새창]	2014-01-23 01:31:15	3	삭제
		개베충이들이 또 협잡질에 개수작들 부리게 생겼구만요.
	283	한자vs한글 [새창]	2014-01-23 01:27:55	4	삭제
		1. 오랜 世越漢字를 써 온 漢字文化圈. 그리고, 儼然히 固有文字인 한글이 存在하는 우리 民族에게, 한글과 漢字는 相補的關係이지 對立的關係가 아닙니다. 2. 오랜 세월 한자를 써 온 한자문화권, 그리고, 엄연히 고유 문자인 한글이 존재하는 우리 민족에게, 한글과 한자는 상보적 관계이지 대립적 관계가 아닙니다. 불과 80년대 후반까지도 매일 배달되는 신문에 한자가 혼용되어 씌였고, 따라서 한문 과목도 비교적으로 중요한 과목으로 여겨왔는데, 90년대가 되면서 한자를 싹 빼버리고 한글만 사용하기 시작했죠. 물론 읽고 쓰는데 별 어려움이 없고 아주 편해졌죠. 헌데 한자라는 무거운 짐을 덜어주면 한글을 능수능란하게 잘 사용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오히려 한글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고, 읽을 줄만 알지 뜻도 모르고 제대로 말하고 쓸 줄도 모르는 신종 문맹자와 난독자만 만들어 냈죠. 그렇다고 한자혼용체를 다시 도입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세종대왕님의 의도대로 "쉽게 익혀 편하게 쓰고자 할 따름"인 한글 맞춤법도 공부하고, 적어도 상용 한자 1,800자는 나름대로 알아둬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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