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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8	배달전문 음식점을 피해야하는 이유 [새창]	2019-01-12 22:38:37	11	삭제
		이런건 사실 지자체 잘못임. 사람들이 대형마트나 대형식당으로 가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함. 최소한 먹는거 만큼은 지자체에서 관리를 해야함. 어느 식당, 어느 식품을 사던지 위생만큼은 믿을수 있어야 골목의 허름한 식당도 마음놓고 가는 것이고, 동네슈퍼에서 이름없는 식품회사에서 만든 것을 살수 있는 것임.
	327	홈쇼핑의 진상퍼레이드 [새창]	2019-01-12 05:07:19	25	삭제
		블랙컨슈머에 대한 비용은 화이트컨슈머한테 반.드.시. 전가되게 되어있음. 소비자로서 가장 현명한 선택은 저런 블랙컨슈머들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서 화이트컨슈머를 보호하는 업체를 찾는 것임. 일례로 코스트코나 아마존같은 경우 사소한 컨플레인에도 과잉대응(2~3년 사용한 물건도 환불해준다던지) 하지만 잦은 컨플레인으로 블랙컨슈머로 판정되면 블럭당함.
	326	사춘기를 끝내는 특효약...jpg [새창]	2018-11-10 23:17:09	2	삭제
		@愛Loveyou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325	요즘 예능의 특징 [새창]	2018-09-26 14:07:18	8	삭제
		노쇼는 아주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음. 계약금을 받으면 됨. 전혀 손실이 안나는 숙박업도 계약금을 걸어야 예약이 되는 마당에 재료준비와 셋팅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는 외식업체에서 계약금 안받는다??? 즉 혹시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손님을 잡기위해 손해를 감수하겠다는 외식업체의 강한 의지라고 밖에 볼수 없음. 계약금 건다고 안올 놈들은 계약금 안걸면 더 안옴.
	324	IMF 이전의 대한민국 [새창]	2018-09-26 10:52:08	1	삭제
		imf 전이라기 보다는 80년대 중후반 정도가 맞을듯 함. 공무원은 월급이 일반회사에 비해 너무 열악했음. 그야말로 일반회사들 다 짤려서 최후의 수단으로나 생각하던곳. 하사관은 군대에서 사고친애들 모아놓고 '하사관 할래 영창갈래'해서 영창가기 싫은 애들이 하던게 하사관. 비정규직은 개념 자체가 없었음. 노동법에 대한 개념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노동법의 보호를 받는 정규직이라는 개념이 없었고 그래서 상대적 개념인 비정규직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음. 80년대 후반부터 계약직이라는 고용형태가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이는 노동법에 대한 개념이 일반에게 퍼지기 시작하는 것과 궤를 같이함. 노예들이 권리를 주장하기 시작하자 노예들을 갈라치기 하기 위해 혹은 다루기 쉽게 하기 위해 계약직이라는 고용형태를 도입한것임. 하지만 계약직이라는 고용형태가 근본적으로 불법이였던 탓에 재계는 끊임없이 계약직을 비롯한 온갖 악법을 담은 비정규직법을 정치권에 요구함. 이즈음에 산업연수생이라는 명목으로 외노자들도 끌어드려 노동자의 삶을 2중 3중으로 옥죄기 시작함. 90년대 중반 왠만한 노동자들이 초봉으로 100만원 정도의 월 급여를 받았는데 이게 2010년 초반까지 이어져 옴. 거의 20년 가까이 노동자들의 임금이 동결되어 왔던 것임. 그 와중에 최저임금은 물가에 연동되어 계속 오르다 마침내 2010년대 초반에 골든크로스(?)를 맞게 됨. 그 때부터 최저임금에 걸리는 노동자들이 많아지고 많아진 만큼 사회이슈가 되고, 심지어는 최저임금보다 쬐끔 더 받던 공무원들 조차도 최저임금에 걸리는 상황이 발생됨. 지금은 공무원을 비롯한 대다수의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 상황임. 물가는 몇배가 뛰고 집값은 몇십배가 뛰었는데 대다수 노동자들은 최저임금보다 많네 적네 하고 있는 것임. 이걸 바로 잡자는게 소득주도성장인데 한국에서 상위1% 안에 드는 사람 아니고서야 소득주도성장에 대해 왈가왈부 하면 안됨. 한 10년쯤 해보고도 생활이 곤궁하면 그때가서 해도 늦지 않음. 지금은 30년 넘게 행해진 임금동결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할때임.
	323	홀요금에 이은 비요금 [새창]	2018-09-16 17:54:43	5	삭제
		배달이란게 급속도로 아웃소싱화 되고 있음. 온갖 사고에 시달리는 배달부를 고용하는것보단 건당 배달료를 지불하고 배달시키는게 이득이기 때문임. 그러다 보니 어렴풋하게 잡히던 배달료가 명확하게 잡힘. 문제는 거리, 날씨에 따라 배달료가 할증 혹은 할인 된다는 것임. 이게 어쩔수 없는게 배달하기 좋은 날엔 배달원들이 많이 출근하고 배달하기 나쁜 날엔 적게 출근하다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된것임. 자 그럼 이걸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남은것임. 기존에 하던것처럼 음식값에 적당히 포함시키거나 평균배달료를 메기거나 배달업체에서 요구하는 배달료를 메기거나 해야함. 위에 두가지 방법은 누군가는 손해를 보게 되어 있는 방법이지만 마지막 방법은 그 누구도 손해보지 않음. 맑은날 누구나 일하는 시간에 저렴한 배달료로 배달시키는 사람과 비오는날 심야에 할증된 배달료로 배달시키는 사람은 분명 비용이 달라야 함. 따라서 비오는 날 배달료 500원이 추가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봄.
	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1 10:40:00	1	삭제

	321	김어준의 실책 [새창]	2018-09-01 10:39:11	0	삭제

	320	지지자지만 비판적지지자 [새창]	2018-09-01 10:36:51	0	삭제

	319	3년전 아버님 말씀을 들어야 했었음... [새창]	2018-09-01 10:36:12	0	삭제

	318	빈대놈들은 한결같네 [새창]	2018-09-01 10:34:11	0	삭제

	317	딴지에서 오신분들 질문 정중하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새창]	2018-09-01 10:33:29	0	삭제

	316	오늘도 활기찬 게시판~ [새창]	2018-09-01 10:32:39	0	삭제

	315	일본에 대한 우리의 감정을 아일랜드인들이 가장 잘 이해하는 이유 [새창]	2018-08-31 12:19:01	29	삭제
		처칠이랑 히틀러의 차이는 전쟁에서 이겼는가 졌는가인듯. 히틀러가 이겼으면 독립된 아일랜드가 존재하고 이스라엘은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임.
	314	빈대들 [새창]	2018-08-31 07:03:44	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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