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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	연애 고민상담 섹스리스 [새창]	2022-10-28 12:46:14	6	삭제
		섹스를 첨에는 했는데 지금은 줄어듬=성욕 있는 사람, 관계에 불만 있는데 말하면 상처받을까봐 안하는 중 남자가 금전적 도움 많이 받고 있다= 의지가 안된다 취하면 동료한테 연락한다 = 남자친구가 의지가 전혀 안됨= 안꼴린다. 조심스럽게 여자입장에서 추측해봅니다..
	191	우기 [새창]	2022-10-07 02:03:44	1	삭제
		네가 주룩주룩 내려도 나는 우산을 펴지 않는다. 기꺼이 피하지 않고 온 몸을 적신다. 저 구름이 개이고나면 지나가려는 너를 붙잡아 기어코 맑은 하늘 아래 흠뻑 젖은 내가 있다고. 말할 것이다.
	190	12살 차이 연애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22-09-27 22:03:15	10	삭제
		어릴 땐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자들이 어른스러워보이고 믿음직스러워 보일 수 있는데 (저도 그랬름) 전혀 아닙니다.. 빙신아라는 말은 장난이든 혼잣말이든 뭐든간에 연인에게 할 수 없는 말이예요. 왜냐면 정상적인 여자들이면 바로 튀거든요. (애초에 그말 듣기 전에 눈치채고 ㅃㅇ함) 근데 님한테 저 말이 나올 수 있는 이유는 님이 그런말을 듣고도 극혐을 안하고 판단이 안되는 사람이니까 무시하는거예요. 존중과 배려가 기초로 잡힌 사랑은 저런식의 행동을 취할 수 없어요
	189	12살 차이 연애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22-09-27 21:55:40	3	삭제
		빤스런이란 말이 넘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88	12살 차이 연애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22-09-27 21:52:30	12	삭제
		작성자분이 나이가 많이 어리신가봐요. 어릴때 저런 사람한테 물들면 인생 진짜 망가집니다. 가스라이팅 진짜 무서운건데 다행히 주관도 있고 쎄한 것도 느끼시고 똑부러지시네요. 임신 결혼얘기는 소름돋을 정도예요. 사람 잘 만나야 해요. 백번 양보해서 본인한테 유리하게 쓴 글이라 해도 저건 맞춰나갈 수준이 아니고요. 한시라도 빠르게 튀어야되는 상황이고요. 저런부류 특성상 헤어질 때 곱게 안놔줄거예요 몸도 안좋다하니 울며불며 불쌍한척 오지게 할거고요, 첨엔 님한테 자기가 뭘 잘못했냐며 화내다가 나중엔 자기가 다 고치겠다며 용서해달라 할 레파토리가 눈에 보이네요. 그렇게 죄책감 들게끔 가스라이팅할텐데 마음약해져서 어물쩡 다시 만나잖아요? 님 인생에서 최고로 후회할 일 만드시는 것.. 남들 버리는거 (줍지도 않는거) 님이 주우신 정도예요.. 어리니까 뭣모르고 사귀지, 동년배들은 쳐다도 안보는......
	187	12살 차이 연애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22-09-27 21:36:55	8	삭제
		돔황쳐..........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9-27 21:28:30	2	삭제
		한번에 술 끊는건 아마 안되실거예요. 술 줄인다 생각하고 친구들이랑은 당분간 거리두시고 남자친구랑 마시면서 주량진단해보세요.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시고요. 화팅!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9-27 21:24:33	2	삭제
		저도 술 좋아하는 여자잉데.. 술로 스트레스 푸는 습관은 스스로를 망치죠. 알콜중독이라는게 심각한 경우만 그런게 아니고 술 정기적으로 안마시면 헛헛하거나 심심하고, 일상생활이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게 알콜중독 시작이예요. 20대 초반도 아니고 30대 초중반인데 애인이 술마시면 개가 된다라... 저는 그런 애인은 창피해서 못만날 것 같아요.... 제가 그랬어도 이불킥.... 친구들은 어차피 내 연애에 대해 나만큼 알지도 못하는데, 을입장이니뭐니 하는 친구분들도 똑같거나 상황파악을 잘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ㅜ 지금 남자친구가 아니더라도 꼭 고쳐야되는 습관이예요 개가 된다는건 자기주량 정확히 모르고 정신놓을때까지 마신다는건데 진짜 보기 안좋아요. 지금 남자친구가 작성자님 사랑하니까 정신차리라 하는거지 여기서 더 나이먹고 다른사람 만나면 그런모습 보자마자 바로 그만만나자 할걸요.
	184	서로 다른 연애 [새창]	2022-09-27 21:02:49	2	삭제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내면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잘못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내가 왜 외로워하는지 왜 주변에 아무도 없는지부터요. 혼자있는다고 모두가 외로워하지는 않거든요. 여자친구분에게 많이 의지하시는게 글로도 느껴지는데, 여자친구분이 없을 때 본인도모르게 불안감을 느끼시는건 아닌지요?? 사실 누가 나만 목빠지게 바라본다고 하면 부담감을 느끼기 쉽거든요. 상대방이 이기적이거나 나빠서가 아니고 사람이기에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분이 작성자분을 사랑하고 있기에 님에게 혹여 상처가 될까하여 감내하고 있을 수 있어요. 외로운 이유가 있으실거예요. 외부적 요인이나 어린시절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겠죠. 그치만 혼자 있어도 슬프지 않고, 종종 외로움을 느껴도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어야 안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님은 여자친구분과 얼만큼 시간을 같이보내야 만족스러울 것 같은지도 구체적으로 생각도 해보시고요. 이걸로 싸울수록 여자친구분은 통제받는다고 느껴서 더 멀어질 수 있어요,, 꼭 취미나 몰두할 수 있는걸 만들어서 스스로 안정을 찾길 바랍니다!
	183	펌) 3개월 걸쳐 알아낸 양아치 헬스장 환불하는법 총정리 1탄 .text [새창]	2022-09-27 01:04:33	7	삭제
		와 ㅋㅋㅋㅋㅋ 역대급 사이다 절로 기분이 상쾌해지네..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9-25 03:16:27	5	삭제
		조급해마세요. 경험이 쌓이고 있어요.ㅎㅎ 그리하여 언젠가 서로에게 마음이 향할 때 그 귀한 순간 놓치지말고 있는 힘껏 사랑하세요, 후회없도록요. 화팅!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9-23 02:28:34	3	삭제
		저희 부모님이 아는 사람 많아서 이런 사람들 징짜 많거든요 +무례하고 무식한 인간들까지 아주머니 의도가 나쁘건 어쨌든 간에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상대한테 선넘지 말라는 의도를 전달하시는게 맞아요. 안그러면 님 어머님도 마주칠때마다 곤란해하시니까요. 요즘 루트 바꾸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친구 어머니니까 첨부터 개정색하지는 마시고 A: 진짜 의대나 치대가려는거야?? 학비는 어쩌고? 쓰니1: (웃으면서 의아하다는듯이 )되게 궁금해하시네요, 아직 말씀드리고 싶진 않아서요^^; 정도로 담백하게 말하거나 쓰니2: 의대 치대는 아닌데, 비슷해요~ 맞다, 00이는 잘 지내죠?^^ 에효 공무원 생활이 요즘은 쉽진 않잖아요~ +@ (친구직업 아니더라도 친구네 집에 대해 알고 있는 치부 하나 가볍게 찌르기) 쓰니3: 저한테 관심이 많으시네요 ㅎㅎ.. 근데 안색이 좀 안좋아보이시는데 어디 아프세요? (적당히 자르고 말돌리기) 경우에 따라 이정도는 해줘야 입다물고 가만히 있죠 ㅡ..ㅡ 1:1 과외 해드리고 싶네료
	178	[익명]30대를 바라보는..30대이신 여성분들은 어떤 [새창]	2022-09-23 01:55:50	1	삭제
		움 외형적으로는 깔끔하게 다니려는 사람(얼굴, 입는 옷, 몸 등) 자신의 매력을 알고 당당한 사람 배려하고 세심한 성격 내면적으로는 자기색깔 있는 사람 흑과 백 사이의 무수한 가치관의 갈래에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알고 있는 사람 자신을 성찰하며 부족한 부분을 인정할 줄 알고 노력하는 사람 등등요?넘 많을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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