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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물고기왕자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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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왕자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 남양주 택배관련 마지막으로 쓰는글 [새창] 2018-04-13 11:08:55 0 삭제
    네. 좋은 의견 이십니다. 입주민 태도 분명 문제있어요. 택배사는 택배사데로, 입주민은 입주민데로 다 문제가 있고 그래서 협의하고 해결책 만드는것이 필요한거 같아요. 단순히 입주민 갑질로만 가면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나오겠지요. 입주민들도 더이상 택배기사에 못할소리 그만하고 다른 분들도 좀 건설적으로 해결책을 찾는 모습이 되었으면 합니다.
    114 남양주 택배관련 마지막으로 쓰는글 [새창] 2018-04-13 10:46:09 0 삭제
    제가 물건을 살때는 집앞 까지 배송이지 화물차 주차장에 두고 가라는건 아니잖아요...계약 이행이 제대로 않된거죠.
    그래서 잘못되었으니 제대로된 계약서가 필요한거지 그 계약이행..집앞까지 물건배송 하기로 한 주문..을 요구하는게 무조건 갑질로 몰아가면 안된다는거죠. 산간 도서지역 돈 더주고 물건 받잖아요..그런식으로..

    계약서가 잘못되어 계약이행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계약서를 바꿔야 하는게 아닐끼 생각합니다.
    113 남양주 택배관련 마지막으로 쓰는글 [새창] 2018-04-13 10:34:32 1 삭제
    입주민갑질로 낙인 찍어놓고 택배사 언론플레이에 택배 택자도 못 꺼내는 현실이 어이없어서 쓴 표현이었습니다
    112 남양주 택배관련 마지막으로 쓰는글 [새창] 2018-04-13 10:31:27 0 삭제
    하자로 고생하셨다니 엔지니어 입장에서 먼저 죄송하단 말씀 드리구요..하자 보러 오신 분들께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그런하자 있을시에는 원청사 홈페이지에 직접 글을 남기시거나 원청사 AS팀에 내용증명등 첨부해서 발송하면 대응이 좀 빠릅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택배왔어 고마워 기분좋아가 아니라 택배가 단지 정문에 저녁때 던져놓고 가버려서 기분 않좋아 입니다. 제손에 택배가 제대로 왔는데 화가날 이유가 있겠습니까.
    111 남양주 택배관련 마지막으로 쓰는글 [새창] 2018-04-13 10:15:56 0/4 삭제
    제가 위에 댓글에 남긴 어떤 입주민 글 한번만 봐주세요. 대한통운이라는 거대 물류회사가 하는 진정한 갑질을.
    타른 택배회사는 저상 차량 운행한다고 되어있어요. 대한통운에서 기자부르고 단지내에서 쑈하고...

    님처럼 계속 갑질로 몰아가면요..결국 이슈가 정확하게 않되고 택배기사님들만 오히려 택배비 인상 없이 저상 차량 운전하며 손해보는거에요.

    꼴랑 삼천원 이라도 받고 저상차량 이용시 추가비용 받게 하려면 택배회사가 언론 플레이하는 입주민 갑질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그래서 저상차량 택배요금제를 개선해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110 남양주 택배관련 마지막으로 쓰는글 [새창] 2018-04-13 09:56:42 0 삭제
    정당한 비용을 내고 정당한 댓가른 받게 바꾸자는 거에요.

    3000원 줄테니 500미터 앞 갓길에 차대놓고 구루마로 끌어서 12 kg 짜리 생수 3박스만 배달해 주세요

    당연히 말이 않되지요..그래서 10000원 줄께 해주세요 할수있게 해야한다는거에요. 그리고 3000원 다가나요? 기껏해야 500원 안팍으로 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님이 택배 주문할때 돈 더 줄수 있어요? 시스템상 안되잖아요. 그런걸 바꾸는 쪽으로 가야지 입주민들의 무조건 갑질로 가면 않된다는 거에요.

    집단이기주의요? 없다고도 할수없어요. 하지만 이문제가 여기서 터진것일 뿐이지 지금 지어지는 모든 아파트에서 나오는 분쟁거리에요. 근데 무조건 입주민 갑질로 몰아가니 해결도 않되고 슬금슬금 피해는 택배기사(택배비인상 없이 저상차량운행), 입주자 만 지는거지요.

    아..참 답답한 마음 듭니다. 택배기사님 노고에 맞는 택배비 지불만 가능하면 모두가 행복해질텐데..걍 집단 이기주의 갑질로만 몰아가니..
    109 남양주 택배관련 마지막으로 쓰는글 [새창] 2018-04-13 09:41:39 1/4 삭제
    반말하지마 이양반아 ㅋㅋㅋ
    하고싶은말 좀 하면 나대는거나? 이양반아?ㅉㅉ
    거기 입주민도 아니고 지인도 없어 이양반아.
    108 남양주 택배관련 마지막으로 쓰는글 [새창] 2018-04-13 09:35:26 0 삭제
    비교가 잘못되었어요.
    택배기사님이 아파트 정문에 택배 던져놓고 가면 화가난마음에 택배사의 항의할 수 있는거고
    하자 땜에 오시는 근로자 분들께도 당연히 건설사 상대로 항의할 수 있는거고

    택배기사님께는 고생하시니까 인간적으로 인격적으로 감사하는거고
    각종 AS 기사님들도 원청사의 갑질에 힘든일 하시며 고생하시니까 인격적으로 존중해드려야 하는거죠.
    107 남양주 택배관련 마지막으로 쓰는글 [새창] 2018-04-13 09:16:40 0 삭제
    그걸 택배사에서 옵션등을 만들어 대책을 세워아 하는 문제도 있다는 겁니다. 택배기사 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는게 아니라.
    님께서 마당이 한 30미터 되는 집에 산다고칩시다. 택배사에서 기사님 운반 힘드니까 문앞에 걍 던져놓고 간다면?

    그런경우 기사님 힘드니까 추가비용 발생하는 부분이 있다고 옵션같은걸 만들어 비용을 더 부담시키고 택배기사님 손해없이 집 까지 배달해야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106 남양주 택배관련 마지막으로 쓰는글 [새창] 2018-04-13 09:10:52 1 삭제
    민물고기님. 님 하시는 말씀 다 맞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더 좋은 예를 들어 주셨습니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선택 같은거 예전에는 옵션에도 없었어요. 입주자들이 요구해서 옵션화 된거에요. 처음에는 아파트가 단독 주택도 아니고 어떻게? 하다가 지금은 옵션 선택까지 온겁니다.
    택배사도 옵션을 만들어 줘야지요. 저상차량 이용할경우 추가요금 선택할 수 있는 옵션. 그런거는 당연히 요구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공짜로 받는게 아니고.
    AS와 비교하는건 본질을 비교하는게 아닙니다. 건설사에 소비자로써 갖는 당연한 권리구요..그 권리 행사도중 작업자가 힘들게 일하다가 다쳐도 그건 소비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택배도 갑질이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안전등의 이유로 충분히 할 수 있는 택배사에 요구 할 수 있는겁니다.

    만약 이문제가 무슨 말을 해도 입주민의 갑질로만 바라본다면 앞으로 또 10년이 지나도 바뀌는건 없을겁니다.
    여러분의 아이가 택배차량에 치일 수도 있겠지요.
    한가지 더 이야기 해볼까요? 짜장면 치킨배달..오토바이들..물론 추운날씨 더운날씨 고생 하는거 압니다. 하지만 단지내에 쌩쌩달립니다. 사고도 잦구요. 오토바이라 단지내 주차장으로 통행해주세요 해도 통제 않됩니다. 하도 문제가 많아서 과속 오토바이 출입금지 시킵니다. 이것도 갑질인가요? 여기서는 천하의 나쁜 갑질이라고 하겠지요.

    입주민의 택배기사에 대한 잘못된 태도를 감싸는게 아닙니다. 정당한 소비자로써의 권리를 이야기 하는것이며 그걸 해결하기 위한 옵션같은걸 택배사가 고민해야합니다.
    현실이요? 대한통운이라는 거대한 물류회사가 택배기사 앞세워서 손해 안보려고 그러는거..

    참고로 아래 글 한번 읽어보세요
    ------
    아름집에 올라온 입주민이 쓰신글입니다.
    길지만 한번씩만 읽어주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저는 택배갑질로 이슈를 받고있는 아파트 입주민 입니다.
    우선 거두절미하고 품격 운운한 공문에 대해서는 참으로 부끄럽고 당황스럽고 송구스럽습니다.
    항상 공지에 사용하던 관용적인 그 문구가.. 이렇게 큰 파장을 가져오게 될 줄은 그누구도 몰랐겠지요.

    제가 봐왔던 택배대란에 대해서 아는데로 말해보려고 합니다..

    3월 초, 단지내 사고가 발생한 후 각 택배사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단지내 인도에서는 택배차량이 진입할 수 없으니 저상차량 및.. 등등 배송할 수 있는 방법을 협의 해보자는 내용이었던걸로 압니다.
    신도시 대부분이 요즘 추새에 맞춰 저상택배차량이 점차 늘어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얼토당토 않은 요구는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4월 부터는 인도진입을 불가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몇몇 택배 업체들은 저상 차량으로 택배 배송을 시작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한통운 차량이 단지내 인도진입을 하려는걸 막았더니 몹시
    화를 내셨습니다. 그 후로 몇일 택배를 받지 못했습니다.
    몇일 뒤, 정문에 택배를 두고 가니 찾아 가라는 연락을 받습니다.
    그래도 일부 택배사들은 저상차량으로 배송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상차량 배송이 불가능 한건 아니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한통운만... 저상 안된다며... 불 같이 화를 내십니다. 
    그런데..? 대한통운이 다른 단지는 하루? 이틀 정도 저상 차량으로 배송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몇일동안 택배가 오지않던 어느 날...
    대한통운 택배차량이 몇대 옵니다.. 지상주차장에 그간 밀린 택배 일부를 밖으로 던지며.. 택배주인들에게 연락을 합니다.
    몇시부터 몇시까지 택배 찾으러 오라고..
    안오면 반품시킨다고 합니다.
    일부 몇몇은 연락도 받지 못 하고 택배가 반송 되었다 합니다.
    또 어떤 이는 1+1인데 하나를 잃어버렸다 합니다. 
    또 어떤이는 물건자체를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지상주차장에 택배의 장을 펼치기를 몇일째..
    (이틀? 삼일 정도 인걸로 추정 됩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택배의 장을 펼치고 찾아가라는문자를 받습니다.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몇몇은 일부러 안찾아가기도 하고.. 연락을 받지 못한 몇몇은 당연히 못 찾아가고... 
    다른 곳 일을 다 마치고 항상 해가 지는 저녁에 오셔서는 몇시까지 찾아가란 문자를 보내셨습니다.

    애가 셋인데 다 데리고 찾으러 갈 수 없는 입주민이 있어서 대신 찾아서 가져다 주신 분도 계십니다(아마 그날 남편분은 야근이셨던걸로 기억합니다.)

    투덜투덜.. 택배를 찾으러 갑니다..
    여기저기 마구 널부러진 택배들 사이에서...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아 핸드폰 플래쉬를 켜고 물건을 찾아 갔습니다.

    너무 마구잡이로 던져놔서... 차에도 아직 물건이 있어서... 좀 같이 찾아달라 했더니. 오만 짜증을 다 내셨습니다. “아. 넘 많아서 나도 몰라요!!!!!”
    기가 차지만. 찍소리 못하고 몇십분을 찾아서 가지고 가셨습니다.

    무거운 물건이라 못 들고 가는데 이것좀 집까지 들어다달라 하니 기사님이 버럭 하셨다고 합니다.

    5~7명의 기사님들이 한번에 오셨지만 대부분.. 차에서 택배만 던져내려놓을 뿐. 그누구도 도와줄 생각은 없어 보였습니다.
    그분들도 어쩌면 기가막히고 화가 났을테지요.
    기사님들의 이런 태도에... 입주민들도 화가 났습니다. 
    솔찍히 저런 상황에 화 안날 사람..없습니다.

    영업소 소장님이신지... 누군진 모르겟지만..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여기 시범단지 뚫리면 다산 전체다 저상차량으로 해야되요. 그건 못해요. 여기만 뚫으면 돼요. 라고...
    그말은... 애초에 시도도 안하려는 본심을 보여줬다 생각 합니다.
    심지어 다른 지점의 대한통운은 저상차량으로 타단지 배송을 했다고 합니다.

    다른 업체들은 다 시도 하고 또 행동하는데... 그들은 노력조차도 안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통보 했다고 알고 계시는데... 
    아닙니다. 정말 아니에요. 2~3주의 계도기간을 영업소에 전달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종이한장 딸랑 주고 금지라고 했다는 말은.. 거짓말 입니다.
    정문 출입자체를 막았다고 하는데.. 거짓말 입니다. 그런 적 없습니다.

    기사님들과 입주민들이 서로 화가 슬슬 나려고 하던 어느 날 어느 밤... 어떤 누군가가 인터넷에 사진과 글을 올렸습니다.
    갑질논란을 준 그 문서 사진과 택배들 사진...
    밤새도록 지우고 또 쓰고 지우고 또 쓰고....
    간밤에 온동네 소문이 다 퍼집니다... 전국으로~
    다음날 아침..
    기사님들이 기자몇명을 데리고 단지 안으로 왔습니다. 
    카트에 택배를 싣고 출발 하는 사진을 연신 찍으셨습니다...
    그리곤 카트를 접고 가셨습니다.......
    대한통운 본사에서 오신 분이... 뭐라뭐라 기사님께 말씀 하십니다. 내일은 기자들이
    많이 올테니 사복을 입고 회사로고가 없는 차를 가지고 오고...... 연신 주문을 하셨습니다. 
    입주민이 근처라도 가면 침묵이 흐릅니다...
    배송은 뒷전이고.. 아파트 단지 근처에서 회의라도 하시는거 같았습니다. 
    다른데 가서 하시면 모르겠지만... 
    저희는 다 봤습니다... 

    그 뒤로 인터넷 기사가 마구마구 쏟아졌습니다.
    간밤에 온라인 사진이 퍼지고 다음 날 아침 기자가 사진찍어서 기사를 쓰고... 순식간에 일파만파
    되었습니다..
    저런 기싸움에 대한 협의를 할 새도 없이 모~~~ 든게 까발려 진겁이다.
    근데.. 저희 아파트는 쓰레기아파트 컨셉으로.... 여론이 흘러가도록 모든것들이 오픈 됩니다.

    변명을 좀 하자면...
    기사님들의 태도에 너무 화가 나서....어처구니 없는 대응 메뉴얼이....


    집까진 못 가따줘요. 알아서 찾으러 오던가.
    아니면 반송해요. 몰라요 어딧는지...
    카트로는 무조건 못한다던 분들이...
    기자님들 앞에서 카트끄는 사진을 찍으십니다.
    유치하게 짝이없는 저런 대응메뉴얼이 부끄럽고 죄송스럽긴 하나.... 저희도 감정이 격해질수밖에 없엇습니다.

    온천지에 방송이 나간 후로는 배송을 해주고 계십니다. 솔찍히 이것도 무섭습니다....
    저희는 이미 개쓰레기가 되어 있었으니까요...

    일부 기사님의 행동에 격분하긴 했지만
    기사님들의 노고를 모르는거 아닙니다.
    남편보다 더 반가운게 택배기사님이라는 우스겟유머도 있습니다. 그만큼 감사하고 소중한 상대라고..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품격? 갑질? 그런거 모릅니다.
    기승전갑질... 이 사실이 너무 힘듭니다.
    아파트의 사정을 얘길 해도 안 듣습니다.
    듣기 싫어 합니다....

    근데.. 그간 안보였던 곳에서 저런 일이 먼저 있었다는것도 좀 알아주시면 안될까요??
    105 남양주 택배관련 마지막으로 쓰는글 [새창] 2018-04-13 06:03:25 4/7 삭제
    미확인 비행님. 저는 택배기사님들의 노고를 모르거나 열악한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모르는게 아닙니다. 얼마나열악한곳에서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지 모르시죠? 저는 지금도 직접 보고 살기 때문에 그분들의 노고를 누구보다 잘압니다. 사람에 대한 존중과 연민? 네. 항상 현장에서 그분들 만나면 허리숙여 인사하고 존중하는 마음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침팬지대장님. 표현가지고 걸고 넘어진다고 하셨는데 표현 잘못된거에요. 평당 700가지고...다산사람들...이런게 추천받는게 정상은 아니지요.
    파파문님. 건설사가 AS보는거 공짜로 생색낸다고 이야기한적 없습니다. 당연히 건설사에 요구할 수있는 소비자, 고객의 권리이자 건설사는 수행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결국 수행은 노가대 근로자가 합니다. 그분들께 택배기사만큼 관심과 존경이 가나요? 솔직히 10에 8집은 더럽고 지저분하게 보고 하대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건설사에 요구한다고 누구도 머라하지 않습니다. 제관점은 택배도 마찬가지로 소비자,고객인 우리가 택배사에 요구할 수 있다는겁니다. 택배기사님 고생하신다고 고객은 한마디도 못해야 하나요? 요구할수 있지요. 그렇다고 아파트 입주민이 잘했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주민들도 고생하는 택배기사님이 아니라 택배사와 끝까지 싸웠어야죠..서약서 이딴거 받고..잘못한거 맞아요.

    입주민도 잘못한게 있지만 이건 앞으로도 발생할 문제고 해결을 하려면 지상에 차량통행 않되는 아파트..사실상 요즘 준공하는 모든 아파트..에 대한 주차장 운송위한 택배사의 대책과 건축법 변경등을 통해 앞으로 이문제 해결을 해야해요. 이렇게 택배이야기만 나오면 택배기사님들 고생하시니까 아무말 하지마 하는것은 도움되지 않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고생하는 사람...엄청 많고 사회적 약자도 많아요. 그렇다고, 그분들 고생하신다고 고객이나 사용자의 요구를 막아버려선 않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이번일로 누가 가장 좋아할까요? 택배기사님? ...택배회사가 아닐까요? 기사님들 착취하는 그 나쁜놈들이요...
    104 남양주 택배관련 마지막으로 쓰는글 [새창] 2018-04-12 23:56:23 0/16 삭제
    제말을 잘못 이해하신듯 한데 AS 또는 QS는 고객의 모든 요구에 대응하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런 AS는 시공하신 근로자 분들이 직접해요. 그분들한테도 택배기사님들과 같은 대우를 하셔야겠지요. 하지만 아니잖아요.
    103 남양주 택배관련 마지막으로 쓰는글 [새창] 2018-04-12 23:51:37 0 삭제
    택배차 입니다. 어떤 잘옷된 어론에서 이삿짐 차량으로 오보했던데 택배차에요
    102 다산신도시 공식입장문에서 이해가지 않는내용 [새창] 2018-04-12 22:31:38 2 삭제
    제가 2004년도에 근무했던 첫 현장도 저규정그대로..바뀐거 없습니다..택배차량 문제는 사실 저때부터 있었습니다.
    101 다산 택배논란의 반전. [새창] 2018-04-12 22:29:05 1/11 삭제
    진짜 쓰레기 같은 댓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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