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심슨가족으로 입문했습니다 어렸을때라 더빙 외화시리즈 들도 많이 봤었어요 되새겨 생각해보면, 본문의 말처럼 보편성 의 의미가 컸던것 같네요 자막판이었으면 지금도 좋아하는 것들(심슨, 딜버트, 엑스파일) 을 그 시절에도 봤었을까...
아무튼 근데 EBS 심슨 버전의 더빙은 다른 버전에 비해 아주 훌륭 합니다. 호머 이정구 씨 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 모두 잘 녹아 있는것 같어요 바트 리사 마지 모 시모어 그보다 예전 더빙인 MBC 버전이나 비교적 근래(7-8년전?) 쯤에 나온 투니버스 버전과 비교 하면 할수록 엄청난 더빙이라고 느껴집니다 -투니버스 더빙판은 이정구 님이긴 한게 다른 캐릭터에서 이질감이..
저도 17일 부터 여행이라 정보를 얻을까 해서 검색하다 보게되어 댓글 답니다. (도움은 안될듯.) 저는 귀찮아서 숙소 비행기만 잡고 계획은 하나도 없이 가는 편이라..
오사카가가 이번이 다섯 번째 이긴 하지만 이코카(=교통카드) 말고는 다른 패스는 한번도 사본적이 없네요 -> 물론 교토나 나라 한번도 안가봄... 귀찮아서.
첫 여행 갈때 패스로 이런저런 조합 생각해봤는데 보통 부지런한 정도로도 본전도 힘들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 갈때도 패스 끊지 말고 이코카 나 충전하면서 쓰라고 조언해주네요
오사카성,저는 오사카에서 가본 몇 안되는 관광지 중 하나인데, 정말 별거 없습니다만, 근데 거기 안에 엄청 큰 그림 하나가 있는데, 오사카성 전투 광경 이었던거 같은데, 볼만 하더라구요. 옆에 티비 같은거에서 하나하나 클로즈업 하면서 해설하는데 이것만 15분 정도 된듯 (한국어 자막도 있음) 요건 좀 괜찮았어요. 요거 보러 한번 들어가 보시는것도..
참고로 저는 일정이, 이름만 되어있습니다. 우오신 스시(난바,우오신), 엔도스시,하루코마스시, 타베호다이 아부리야,천지인 부타동,이치미젠 텐동, ... ...기타등등 이번에는 몇개나 클리어 할런지..